[페어뉴스]= 17일 대장정의 막을 내리는 제7차 세계물포럼의 성공 기대감이 커지면서 경북도가 물포럼 개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세계물포럼은 ‘물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지구촌 최대의 물 관련 국제행사로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대구와 경북이 공동개최해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된 행사였다.이번 세계물포럼은 국내 물 문화 전반에 큰 변화를 불러왔다. 물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정부의 물 산업 정책, 물 기업들의 국제경쟁력 강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계기가 됐고, 우리의 선진화 된 수자원 관리 기술력과 경험을 공인받음으로써 물 부족국가에서 물 강국으로 도약한 전환점이 됐다. 또한 지구촌 공동문제인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기여함으로써 대한민국의 품격과 위상도 한층 높였다고 평가할 수 있다.특히 대구경북 물산업 발전에 새로운 지평이 열리고 지역기업의 세계 물 시장 진출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낙동강과 11개의 댐 등 풍부한 수자원, 국가공단과 대학 등 RD 인력, 수처리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포진된 경북만의 장점을 활용한 물 산업 육성전략이 더욱 탄력을 받아 대구경북이 국가 물 산업을 선도하게 될 것으로
[페어뉴스]= 크리에이티브팩토리는 4월과 5월 두 달간 매주 주말 「부모와 함께 하는 3D프린팅 세상」이란 프로그램으로 대구지역 초등학생들을 3D프린터의 신비한 세상으로 초대한다.크리에이티브팩토리란 창업 활성화를 통한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중소기업청과 대구시가 지원하여,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구현해 창업과 비즈니스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괄지원 플랫폼으로서, 국내 최고 수준의 3D프린팅 제작 전문랩과 교육실, 체험존, 회의실, 그리고 창업기업 입주공간과 게스트하우스 및 이노카페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이 행사는 초등학생이 3D프린터를 통하여 물건을 만들고 3D프린터의 동작원리를 직접 눈으로 보고 제작해 보는 경험을 통하여 무한 상상력을 키워주고 미래산업 기술인 3D프린팅과 3D스캐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상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행 사 명 : 「부모와 함께 하는 3D프린팅 세상」 행사기간 : 2015년 4월 11일(토)~5월 31일(일) (총 16일) 매주 토, 일 총 4시간(1일 2시간 * 2일) 행사장소 : 크리에이티브팩토리 2층 교육실습실 (동진빌딩 2층)대 상 : 초등학생(보호자 포함)
[페어뉴스]= 경남도와 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는 도내 중소기업 6개사와 함께 ‘2015년 동경 한국상품 전시상담회’에 참가하여 1천 2백 7십 만 달러의 수출상담과 2백 만 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200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4차를 맞는 이번 전시상담회는 지난 4월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일본 동경국제포럼에서 열렸으며, 한국무역협회와 경남도 등 8개 광역지방자치단체가 한국상품의 일본수출 확대를 위해 참가하였다.올해는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이하여 일본 내 빅바이어 1000여 명이 방문하였으며, 경남도에서 참가한 중소기업체의 독특한 아이디어 상품들이 큰 호응을 받았다.경남도에서 참가한 업체의 주요 상품은 (주)한성 BCC의 고무페인트류, (주)실바트의 주방용품류, (주)현성이엔이의 친환경 살균수 제조기기, (주)함일셀레나의 월드폼 건축자재, (주)광남정밀의 특수 바닥제인 엑세스 플로어, 인산죽염촌의 죽염 등 이다.이번에 참가한 업체들은 지난해 평균 수출액이 6억 원 정도로서 동경 한국상품 전시상담회에는 첫 참가하여 많은 일본 빅바이어들로부터 가격 견적 요구와 회사방문 후 계약을 약속 받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특히, (주)한성 BCC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대회인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이 19일 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6회전이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F1경주장)에서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은 국내에선 유일하게 승용차량과 RV(레저용)차량이 모두 참가하는 대회다. 2006년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쉽’이라는 명칭으로 시작했으나 2012년부터 승용차 부문을 추가해 현재 매 회전 200여 대의 차량이 출전함으로써 한국 대표 아마추어 경주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개막전은 총 9개 클래스 분야에 승용차 부분 156대, RV부분 58대가 참가하며, 박진감 넘치는 GT(Grand Touring car) 클래스부터 육중한 RV까지 다양한 차량이 3.04km의 상설트랙을 질주한다.또한 F1트랙 직선구간에서 본인의 차량으로 300m를 최고 속도로 질주하는 엔페라컵 드래그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자신의 기록이 담긴 인증서도 주어지며, 대회 당일 사무국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이와 함께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일환으로 드라이빙 스쿨이 F1트랙에서 개최되며, 레이싱 모델과의 포토타임, 야구
[페어뉴스]= 2015년 정신건강의 날(달)을 기념하여 「정신건강박람회」가 오는 4월 21일(화)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우리가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대구 EXCO 4홀에서 정신건강과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상담·체험·교육·문화 등 5개 분야 5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구시 등이 공동 주최로 정신건강의 날(4. 4.)을 맞아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정신건강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하여 “우리가 희망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정신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이 행사는 민․관 협력으로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현실에 부응하여 작년에 이어 4월 21일(화) EXCO에서 2회째 열릴 예정이다.정신건강박람회는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음악회,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 특히 100人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박람회에 참여해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증진방법과 자살예방, 중독예방치료재활, 트라우마 등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겪을 수 있는 정신질환에 대한 정보를 전시, 상담, 교육,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하여 마음의
[페어뉴스]= 대구시는 4월 15일 세계물포럼 취재차 참가한 외신 미디어를 대상으로 대구시를 홍보하는 외신기자단 팸투어를 실시했다.대구시는 4월 15일(수) 인도 India Water Review, 케냐 Trans World Radio, 네팔 BBC통신, 영국 Aqua Media International, 미국 Citiscope, 나이지리아 PR TV, UNESCO, UNICEF 등 30여 명의 외신미디어를 초청하여 개최 도시 대구를 알리는 팸투어를 실시했다.이번 팸투어는 2015세계물포럼에 참가하는 외신미디어를 대상으로 대구의 물 관련 기술역량을 소개하고자 신천하수처리장, 세계적인 그룹 삼성의 발원지인 삼성상회터 방문, 도시철도 3호선 탑승, 한의약박물관 방문, 오페라 관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테크니컬투어 코스로 마련한 신천하수처리장에서는 미디어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인디아워터리뷰의 기리쉬(Girish Chadha) 기자는 시설물 투어 중 “오수를 처리하는 정수장에서 어떻게 냄새가 하나도 나지 않는지 신기하다”고 연방 원더풀을 외쳐댔다. 정수장 건립 자금은 얼마인지, 정수장에 있는 태양열 패널은 어떤 역할을 하며, 자체 전기생산량은 얼마인지 등 계속되는 질
[페어뉴스]= 지금까지 대기업에 국한되던 대학 채용설명회가 국내 우수 중소․중견기업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히든챔피언 기업들을 비롯한 우수 중소․중견기업들이 대학과 함께 채용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중소기업청은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인식개선은 물론 청년실업해소에 단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우수 중소․중견기업에게는 좋은 인력을 지원하고, 청년들에게는 일자리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인력매칭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직접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청년들은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바로 보고 꼭 대기업과 공공기관만이 답이 아니라는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100개 대학(학과), 8천명 대학생을 대상으로 중소․중견기업 바로알기 특강 및 상담회를 개최하여, 중견기업․히든챔피언의 기업현황과 취업전략을 소개하고 해당 산업의 동향과 전망을 소개한다.우수 중소․중견기업이 대학으로 직접 찾아가는 채용분야별 설명회를 개최하여 기업소개와 채용계획 등을 홍보하고, 관련 분야 전공 인재들과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참
[페어뉴스]= ubc울산방송(사장 이상용)은 수입자동차의 거침없는 질주 속에 고임금, 저생산성으로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국내 자동차업계의 활로를 모색해 보는 ubc보도특집 프로그램 ‘자동차산업, 변해야 산다’를 제작·방송한다.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엔저 속에 현대자동차는 국내외사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국내시장에서는 엔저와 유로화 약세, FTA 확대 속에 수입자동차의 공세로 현대자동차의 점유율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해외시장에서도 사정은 마찬가지. 신흥시장의 경기침체 등으로 올해도 전망은 그다지 밝지 않다. 세계 자동차시장에서 업체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독일과 일본, 미국자동차 업체들은 앞다퉈 고성능, 고연비, 친환경 신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심지어 구글과 애플 등 IT업체들까지 자율주행자동차 제작에 뛰어들며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머지않아 IT업체와 부품업체가 주도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81조의 투자계획을 발표하며 친환경, 미래자동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과 미국 등 해외공장 신증설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이다. 무엇보다 등 돌린 고객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판매 1위’가 아니라
[페어뉴스]= 5월 1일부터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튼튼쑥쑥 어린이 안전·건강 박람회’가 행사기간 동안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체험프로그램과 콘텐츠를 들여다 보자.▶스스로 안전하게! 튼튼!우리나라는 OECD 26개국 가운데 상해 및 사고로 인한 아동사망률이 인구 10만명당 25.6명으로 가장 높고, 스웨덴(5.2명), 영국(6.1명), 일본(8.4명) 등의 선진국에 비해 4~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박람회에서는 어린이 조기 안전교육과 어린이 안전 문화의 확산을 위해 다양한 안전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경기도 재난안전본부에서는 ▷화재 발생시 연기가득한 집안에서의 대피방법을 체험하는 ‘연기미로 탈출하기’ ▷다양한 위기상황에 탈출 방법을 배우는 ‘위기상황 이동 안전’ ▷‘물소화기 화재 진압’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재난훈련 시뮬레이션을 통한 ‘소방 공무원 직업 체험’을 운영한다.한국해양구조협회는 ▷해양 사고를 대비한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 배우기를 실시하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실종·유괴상황 방지와 위험 예방을 위한 체험교육을 운영한다. 희망지기사랑나눔센터에서는 ▷미아 방지 목걸이를 제작해준다. 특히 매일
[페어뉴스]= 국민안전처와 국민일보는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스스로 안전하게! 튼튼! 건강한 우리아이! 쑥쑥!’을 주제로 ‘제5회 튼튼쑥쑥 어린이 안전·건강 박람회’를 개최한다.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체험 박람회인 ‘튼튼쑥쑥 어린이 안전·건강 박람회’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생활과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도모하는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본 박람회는 2011년 1회를 시작으로 매년 1회씩 꾸준히 개최해왔으며 지난해의 경우 관람객이 3만5천여명에 이르는 등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얻어왔다.특히 올해는 안전/건강/식생활/어린이라는 4가지 주제로 구성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의 행복과 대국민 안전 문화 확산을 고취하는 자리를 준비하였다.이번 박람회는 다채로운 어린이 안전/건강/식생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련된 다양한 기업 및 단체 100여개사가 350부스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다.박람회 입장은 현장에서 간단한 등록만 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사전등록자와 초대장 소지자, 전시회어플리케이션(캔고루,페어플)을 통한 사전등록자는 등록절차없이 입장이 가능하다. 전시회 문의는 공식 홈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