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에 새롭게 도입된 과학기술과정의 성과를 발표하는 과학기술과정 폐막세션 (Concluding Session)이 4월 17일 대구 EXCO에서 개최한다.과학기술과정은 물 문제 해결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한 기관과 국가의 경험을 공유하고, 실행방안을 탐색, 전파하여 수요 기관과 국가에 필요한 사례와 정보를 제공하고, 새롭게 개발․적용되고 있는 과학기술과 물 산업 서비스가 공급자와 수요자 간에 실질적인 교류, 만남의 장(場)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5개의 주제 분야에 대하여 총 32개의 메인 세션이 구성되었으며, 전세계 물 관련 전문가와 물 산업 CEO를 포함한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물 분야 도전과제와 혁신, 과학기술의 역할에 대한 열띤 발표, 토론을 벌였다.과학기술과정 5개 주제 분야는 물 관리 효율성, 상하수 시스템에서 자원 회수, 재해 관리, 스마트 물 관리 기술, 생태시스템 서비스이다.과학기술과정 특별프로그램으로 기획된 ‘세계물포럼 CEO 혁신 토론회’는 전 세계적으로 저명한 물 산업 기업, 연구소, 국제기구 수장들의 담론을 통하여 물 분야 과학기술의 발전을 견인하고 실행을 담보할 수 있는 결과 도출,
[페어뉴스]= IBC Life Science 주최의 필수 단백질 공학 서밋(PEGS: the essential protein engineering summit BOSTIN)이 2015년 5월 4일부터 8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다.항체 및 단백질을 연구하고 있는 기관과 생물제제 업계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로, 30개 이상 국가에서 1,800여명이 참가한다. 전문가의 견해를 공유하고 베스트 프랙티스에 대한 연구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다른 참가자와의 교류를 통한 새로운 협력 관계를 구축할 기회도 많이 마련되어 있다.세계적으로 유명한 리더의 강연을 듣고 업계 동향을 파악하며 다양한 중요 문제에 대한 대처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이다.주요 논의 주제는 ▲공학 ▲종양학 ▲면역치료 ▲발현 ▲면역원성 바이오어세이 ▲바이오컨쥬게이트 ▲치료제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도 함께 접수하고 있다.문의 02-2025-2995, conference-korea@gii.co.jp행사 홈페이지 www.giievent.kr/chi312592/
[페어뉴스]= 농생명 산업의 수도인 전북도와 (재)전북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과‘지역로봇기업육성지원사업’공모에 이따라 선정되어 로봇융합을 통한 농생명 산업에 새 지평을 열 전망이다.이번 선정된 공모사업 중‘지역로봇기업육성지원사업’은 3억원을(국비2 도비 1) 년말까지 투입 지역 주력전략산업 등과 연계한 로봇융합 수요 발굴사업화로 지역로봇기업 특화 육성 및 지역산업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은 15.7억원(국비10, 도비1, 민자4.7)을 투입 ‘16년 4월까지 미래 성장동력 산업인 로봇산업의 시장창출과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사업화 단계의 로봇 제품(H/W, S/W, 부품 등) 사업화 및 관련 서비스를 시장 수요자 대상으로 검증 보급사업이다.3개 참여 제품은 자율주행트랙터/동양물산기업(주),시설화훼 자율운송로봇/㈜로보닉스, 반자동방제및스마트권선로봇/㈜케이에스에프 이다.이 사업을 통해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다국간의 FTA체결 및 농가 농업 생산 인구의 감소에 따른 국가 농업 경쟁력 약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됐으며, 농업용 로봇을 활용한 생산량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4월 20일 오후 3시30분 국회의원 회관에서 인천의 가치 재발견을 위한 ‘인천 G-MICE 허브도시’로의 성장 전략 마련을 위한 국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천을 대표하는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고부가가치 융·복합 MICE 발굴·육성, MICE 중심도시 인천 브랜드 구축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국회·중앙정부 차원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인천 MICE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윤유식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의 ‘인천시 지역특화산업과 MICE산업 연계방안’, 오성환 한국마이스협회 제6대 회장의 ‘인천MICE 브랜드 강화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이후 황희곤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김지희 문화관광체육부 사무관), 김용철 마이스글로벌 대표, 조혜정 인천발전연구원 연구위원, 이한구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해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백현 시 마이스산업과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경제·사회·문화교류 촉진, 도시브랜드가치 제고에 기여하는 마이스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인천이 전통산업과 첨단산업이 함께 발전하는
[페어뉴스]= 석유화학과 정밀화학소재부터 화학장치, 가공기계까지 전시가 되어 대한민국 화학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제2회 대한민국화학산업대전(KICHEM2015)이 오는 2015년 5월 6일(수) ~ 5월 9일(토) 까지 서울 COEX A,B 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국내 화학산업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고 이를 통해 수출확대 및 시장정보교환 등 화학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를 한국석유화학협회와 ㈜더페어스, KOTRA에서 주관을 하며 (사)대한석유협회, 한국RC협의회, 한국정밀화학산업진흥회,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화학연구원 등 총 17개 단체 및 기관에서 후원을 한다. 2012년에 최초 개최 된 대한민국화학산업대전은 첫 전시회임에도 불구하고 244개사 700부스 규모로 개최가 되고 25,000여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관람을 하여 참가업체들에게는 최적의 마케팅 기회가 부여가 되었으며, 바이어 및 관람객들에게는 국내 화학산업을 한 눈에 비교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이 되었다. 2015년도에는 200개사 700부스의 규모로 확대 개최가 되며 아시아 최대 석유화학 컨퍼런스인 아시아석유화학회와 청정∙여과∙분리기
[페어뉴스]= 2015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홍보 및 화장품뷰티산업 육성 도정시책 추진상황 설명을 위한 ‘도내 화장품기업 대표자 간담회’가 4월 17일 오후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관련업계(기업대표 60명), 학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충청북도에서 주관한 이번 간담회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오송역 일원에서 열리는 2015 오송화장품뷰티산업 엑스포 홍보 및 2013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이후 중점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충청북도의 화장품산업 육성 도정시책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간담회에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2013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성공에 이어 201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의 대성공으로 충북이 화장품뷰티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충북을 화장품뷰티·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키울 것이며, 화장품뷰티산업의 중심지로 K-뷰티를 넘어 C-뷰티의 진원지, 아름다운 세계인의 중심지로 확고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육성 정책을 발굴·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페어뉴스]= 14일과 15일 양일간 일본 동경국제포럼에서 개최된 동경 G-fair 한국 상품 전시상담회에 참가한 경기도 기업이 총 1,700만 달러의 수출성과를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경기도가 17일 밝혔다.경기도와 한국무역협회가 도내 중소기업의 일본 수출시장 공략을 위해 공동개최한 올해 동경 G-fair 한국 상품 전시상담회에는 경기도 기업 45개사를 비롯해 서울, 인천, 경남 등 전국 9개 지자체에서 총 89개사가 참가했다.올해 G-fair 동경상품전에는 미츠이물산케미칼, 가네마츠, 스미토모상사 등 사전바이어 마케팅을 통해 확보된 유통 및 구매담당자 1,100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어느 때보다도 활발한 1:1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되었다.특히 창의적인 아이디어 상품과 최첨단 IT상품이 밀집된 경기도관에는 일본 바이어의 발길이 행사기간 내내 이어졌다.경기도 기업인 선일금고는 섭씨 1,000도의 불길 속에서도 1시간을 견디면서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춰 인테리어 용품으로 활용 가능한 기능성 내화금고를 선보여 3만불 상당(400대)의 주문을 받은데 이어 기존 거래처와도 추가로 2종을 더 납품하기로 협의했다.또한 경기전기업체 유림티에스는 캠핑, 방송, 공사현
[페어뉴스]= 시립미술관(관장 조일상)은 ‘신소장품 2014’ 전시회를 미술관 2층 H실 및 소전시실에서 7월 12일까지 1, 2부로 나눠 열고 있다.‘신소장품’전은 시립미술관이 해마다 수집한 작품을 공개하는 전시로 올해 ‘신소장품 2014’에서는 지난해 미술관이 구입과 기증을 통해 수집한 작품 총 44점을 선보인다.1부는 5. 10.까지 해외 유명작가의 작품을, 2부는 5. 15.~7. 12.까지 부산작고작가, 부산을 비롯한 국내 활동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전시작품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이 휴관일(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이 휴관일)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립미술관 홈페이지(art.busan.go.kr)를 참고하면 된다. 시립미술관 관계자는 “미술관의 소장품은 그 미술관의 특성과 역할을 대변하는 중요한 문화자산이며, 부산시립미술관은 수집 정책에 따라 매년 새로운 작품을 수집하고 있다”면서, “수집된 작품들은 경우에 따라서는 작품 보존수복과정을 거쳐 최적의 보존환경상태가 유지되는 미술작품 수장고에 안전하게 보관되며, 더불어 소장품은 지속적인 연구를 토대로 미술관의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페어뉴스]= 제7차 세계물포럼을 개최를 계기로, 지금까지 선진국가들만 추진하고 있는 물관련 산업을 앞으로 대구시가 적극적으로 육성하여 물산업 중심도시로 우뚝섬으로써 세계 선진 도시로의 반열에 오르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대한민국 국제 물주간 창설, 물산업전 정례화, 물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포스트(post) 물산업 전략을 통해 대구가 세계적인 물산업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대구시의 2015 세계물포럼 성과 및 향후 계획을 살펴보자투자유치 및 국제교류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세계물포럼 기간 중 글로벌기업 CEO 및 외국정상과의 면담을 통해 물산업클러스터 내 물기업 유치, 경제교류 확대 등을 강화하였다.먼저 글로벌기업 CEO와의 1:1 면담을 통해 물산업클러스터 내 공동사업 분야 발굴 및 투자유치 협의를 이끌어내었다.또한, 베올리아 마르셀 가보렐 한국지사장 등 세계물포럼 CEO패널 23여명을 초청하여 네트워크를 구축하였고 세계물포럼 참가 일본 물기업 20여 개사를 대상으로 투자환경설명회를 개최하였고 향후 국가산업단지 내 투자유치를 이끌어낼 계획이다.에티오피아, 타지키스탄, UAE 정상과의 회담을 통해 대구시와 경제교류를 앞으로 확대
[페어뉴스]= Equip Global 주최의 FPSO FLNG 톱사이드 설계, 배치 및 처리 컨퍼런스(FPSO FLNG Topside Design, Layout Processing)가 2015년 5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된다.FPSO와 FLNG에서 제조 공정 최적화, 배관, 전기 시스템 및 구조 설계 등 분야에서의 베스트 프랙티스 준수는 안전성과 조작성이 우수한 톱사이드의 실현을 지원하며 설비 투자 및 사업 경비 절감으로 연결된다. 효율적인 설계를 활용함으로써 필요 설비를 최소화하고, 건조, 설치 및 시운전 작업의 간소화에 의한 비용과 시간의 절약도 기대할 수 있다.3일간 개최되는 이 트레이닝 코스는 구상에서 운영 단계에 이르기까지 FPSO 및 FLNG의 톱사이드 설계와 배치 작업의 모든 단계를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조업 환경, 선체 크기, 중량 관리, 배치 계획 작성, 처리 공정 최적화, 선체 동요의 영향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하면서 설계면의 문제에 초점을 맞춘다.주요 논의 주제는 ▲최적의 톱사이드 설계 ▲유량, 압력, 온도의 적정 균형을 확보하는 방법 ▲처리 시스템 평가 및 분석 ▲분리 장비, 가스 처리 시스템, 보조 장비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