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각종 매체를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인 방송인 전현무가 돌(Dole) 코리아의 프리미엄 바나나, 스위티오 ‘꿀잼 바나나’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다.돌(Dole) 코리아 ‘꿀잼 바나나’ 광고 모델로 발탁된 전현무는 향후 스위티오 제품을 비롯 ‘꿀잼 바나나’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공개되는 스위티오 ‘꿀잼 바나나’ 광고에서는 바나나 탈을 쓰고 박사로 분장한 전현무가 ‘(바나나가 재배될 때) 높은 고산지대의 큰 일교차를 견뎌야 꿀잼이 생긴다’며, 바나나 선택 시 ‘속은 꿀잼이냐 겉은 스위티오냐’를 확인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꿀잼 바나나의 ‘꿀잼’은 바나나 속의 슈가 스팟(Sugar spot)을 의미한다. 슈가 스팟이란 바나나 단면을 잘랐을 때 바나나 속에 당분이 모여 검게 된 부분을 말한다. 이 슈가 스팟은 바나나가 가장 잘 익었을 때 뚜렷하게 보인다.돌(Dole) 코리아의 스위티오 바나나는 해발 700m 이상의 고랭지에서 재배되어 긴 시간의 광합성으로 인해, 일반 바나나보다 당도가 10~30% 가량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과육이 쫀득하고 비타민 A, B, C와 섬유질 등 각종 영양 성분도 풍부하다
[페어뉴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가 19회 영화제를 함께 만들어갈 자원활동가 '비파니언'(BiFanian)을 모집한다.영화제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을 갖춘 대한민국 국민 또는 국내 거주 외국인 중, 영화제 전 기간 참여할 수 있고 한국어로 소통할 수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분야는 홍보, 마케팅, 온라인, 공간운영, 행사운영, 초청, 총무회계, 프로그램, 기술, NAFF, 기획팀 총 11팀 35개 분야이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약 300명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지원방법은 BiFan 공식 홈페이지(www.bifan.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4월 20일(월)부터 5월 16일(토)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BiFan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문의는 bifanian@bifan.kr 또는 032-327-6313(내선 105)으로 하면 된다.비파니언에게는 유니폼과 영화제 기념품, 소정의 활동비가 제공되며 자원활동가 임무 완료 시에는 참여인증서가 수여된다. 또한, 우수 비파니언에게는 상장과 상품이 수여된다.비파니언은 영화제 기간 활동 이외에 역대 비파니언이 한자리에 모이는 ‘홈 커밍데이 파티’를 통해
[페어뉴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와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 이하 중기청)이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중심의 지역대회를 통한 전국단위 창업 공모전 「2015 창조경제대상 : 아이디어·창업 경진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지난 4월 9일 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까지 전국에서 9개의 혁신센터가 출범하였고, 금년 상반기 중에 나머지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출범을 추진할 예정인 가운데,각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가 힘을 모아 지역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함께 혁신센터 인프라를 활용하여 창업과 성장을 집중 지원하고, 나아가 전국적으로 창업 붐을 확산하기 위해 경진대회를 공동 추진한다.2015 창조경제대상 : 아이디어·창업 경진대회는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각기 지역예선 심사를 통해 지역의 우수후보를 발굴·육성하고, 7월과 8월에 각각 예정된 전국본선과 최종 왕중왕전에 출전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약 5개월간의 대장정이 시작된다.동 대회는 단순 경쟁을 통해 시상자를 결정하는 일반적인 공모전 방식과 달리, 혁신센터가 지역예선을 통해 선발된 팀들에 대해 집중멘토링과 자금 지원 등의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4월 20일(월)부터 5월 20일(수)까지 온라인 창조
[페어뉴스]= ‘계곡에 놀러갔다가 물이 갑자기 불었을 때 한 줄 로프에 의지해 계곡을 건너는 법’, ‘아파트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완강기를 통해 긴급 탈출하는 법’...이처럼 우리가 생활에서 마주칠 수 있는 50여 가지의 각종 재난‧재해를 한 자리에서 직접 체험하고 대처법을 배우는 국내 최대 종합안전체험행사가 열린다.서울시는 오는 23일(목)~25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광장에서 안전분야 60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2015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을 한화손해보험(주)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은 2007년 ‘119대축제’로 시작해 해마다 8만여 명의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단위 체험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안전체험행사로 자리매김했다.특히 세월호 사고, 의정부 화재 등 안전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가운데, 역대 최대인 60개 기관(단체)이 참여해 생생한 교육이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60개 참여 기관 및 단체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미8군 소방대, 한국어린이재단,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삼천리자전거, 세이프키즈 코리아,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등이다.□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은 ▴재난안전 ▴화재안
[페어뉴스]= 영국 왕립건축가 협회가 주관하는 'Forgotten Spaces' 공모전은 지하철역, 가스저장시설, 지하수로 등 런던의 버려진 공간들을 찾아내 새롭게 규명하고, 미래의 개발 가능성을 제안하는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건축가, 조경가, 예술가 등이 매년 참가하고 있다.서울시가 영국의 'Forgotten Spaces' 공모전처럼 시내 고가도로 하부, 지하철역 내부 빈 공간, 보행통로 등 현재 잘 활용되지 않는 도시 공간을 새롭게 변신시킬 다양한 일반시민과 전문가의 아이디어를 모집한다.서울시는 총 상금 2천만원 규모로 「누리공간 만들기 시민‧학생 공모전 2015」를 개최한다고 밝히고, 오는 5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참가신청서와 아이디어 설명자료를 접수한다고 설명했다.서울시는 이용이 저조한 공공장소를 시민 스스로 발굴하고 이 장소를 어떤 식으로 바꾸면 좋을지에 대한 시민 아이디어로 공간을 재해석, 창의적 공간들을 창출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고 이 공모전의 취지를 설명했다.대상지는 시민의 이용도가 저조한 공공장소(고가도로 하부, 공공공지, 쌈지공원, 오래된 역사시설, 일반인에게 개방되는 공개공지 및 공공보행통로 등)라면 어디든 가능하다. 모집
[페어뉴스]=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서는 미술치료 작품과 영상 장면을 4월 21일(화)부터 5월 9일(토)까지 서울시청 1층 로비에 전시한다.‘괜찮아, 잘하고 있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어린이병원 미술치료실에서 운영하는 ‘상상애플미술원’에 참여한 아동․청소년들의 미술치료 작품과 영상 스틸 컷으로 구성되어 있다.아동․청소년 60명의 개인이나 협동으로 만든 다양한 미술작품 40여점이 전시된다. 상상애플미술원은 본원에 내원하는 아동청소년들이 또래 구성원 안에서 자기를 표현하고 잘 어울리면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젝트 형식의 미술치료 프로그램이다.상상애플미술원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정서 및 발달장애 아동과 청소년들이 미술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고 세상과 소통하며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전시회를 선보이고 있다.지난 4년 동안 140여명의 아이들이 참여해 총 260여점의 미술치료 작품을 전시했으며, 소규모 전시회임에도 불구하고 3,500명 이상의 관람객들한테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김재복 어린이병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만든 작품은 유명한 미술작품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미술치료 활동을 통해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사회 구성
[페어뉴스]= 제 28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28)가 5월 3일(일)-6일(수)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개최된다.‘e-Motional Technology for Humans’를 주제로 열리는 EVS28은 자동차 산업에서 녹색 성장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과제로 전기자동차의 비전을 논의하고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장으로 전기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또한, EVS28은 전기자동차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업체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세계 최대 전기자동차 행사이다. 또,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을 화두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전기자동차 트렌드 및 기술 진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EVS28 학술대회에는 전 세계 45개 국에서 전기자동차 전문가 및 관계자 1천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EVS28 전시회에는 전 세계 150개 업체가 400여 개 부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시 업체 중 60%가 해외 업체로 국내 전기자동차 관련 업체들에게 해외 시장 개척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총 10,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1969년 1회를
[페어뉴스]= 대전시는 제45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대전의제21 추진협의회와 함께 18일‘지구를 지켜라! 워킹맨(Walking Man)!’이란 슬로건 아래 보행친화도시 대전을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거리환경대탐사 등 기념행사를 구 충남도청 광장에서 개최했다.‘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산타바바라 해상 기름유출사고를 계기로 민간차원에서 시작되어 1970년 4월 22일 제1회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민간 환경단체 중심으로 개최되고 있다.이날 기념행사에는 500여명의 시민․학생들이 참여해 거리환경대탐사, 환경체험 한마당(20개 부스), 녹색에너지 체험관,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서약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행사를 통해 지구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거리환경대탐사는 대전천변, 동네길, 교통약자와 함께하는 거리 모니터링, 지구의 날 환경캠페인 등 4개 코스로 나뉘어 진행되어 구 충남도청 광장에 집결하여 서로의 체험을 공유하고 건강한 지구, 지속가능한 대전을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최규관 시 환경녹지국장은“지구의 날을 통해 기후와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온실가스 줄이기가 시민생활 속에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페어뉴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칠레(4월 22일), 브라질(4월 24일) 등 남미 2개국에서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박근혜 대통령의 중남미 4개국 순방 기간 중에 열리는 이번 2개 포럼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경제5단체장과 구자홍 엘에스 니꼬 동제련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박재홍 한화 사장, 송치호 LG상사 사장, 이완경 GS 글로벌 사장 등 30개 주요 대기업 및 70여개 중소·중견기업에서 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한다.현지시간 4월 22일(수) 오전 칠레 산티아고 쉐라톤호텔서 열리는 ‘한-칠레 비즈니스 포럼’에는 박용만 회장을 비롯한 경제사절단 100여명과 해르만 폰 뮬렌브록(Hermann von Mühlenbrock) 칠레산업협회 회장, 알베르또 아레나스(Alberto Arenas) 재정부 장관, 알베르또 운두라가(Alberto Undurraga) 행정자치부 장관 등 칠레 정부인사 및 경제인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한-칠레 포럼에는 칠레 재정부 장관과 한국 산업은행장이 각각 “양국의 경제현황 및 향후 전망”을 발표하고, UN 산하
[페어뉴스]=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는 BNK 금융그룹 부산은행과 2015년 연간 후원 협찬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협약식은 4월 21일 오후 2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인 서병수 부산시장과 성세환 부산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은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부산불꽃축제, 부산바다축제, 부산록페스티벌, 부산항축제, 해맞이 부산축제,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 등 2015년에 치러질 6개 행사에 모두 3억 7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는 조직위에서 운영하는 모든 축제에서 부산은행 홍보 및 프로모션 지원, 지속적인 공동마케팅 진행, 기타 축제 관련 공동사업을 적극 협력하여 지원할 계획이다.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부산은행과의 협찬 협약으로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6개 지역 축제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한편, 1997년 창립한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는 그동안 부산불꽃축제를 비롯해 부산바다축제, 부산록페스티벌, 2002 FIFA 월드컵 문화행사 등 부산의 대규모 문화행사들을 개최하여 부산문화 발전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