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한화(대표이사 심경섭)는 4월 23일 저녁 8시 15분부터 20분간 일산 호수공원에서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 축하 불꽃쇼를 연출한다. 불꽃쇼 관람 명당으로 호수공원 내 폭포광장, 한울광장 주변, 장미원 주변, 팔각정, 아랫말산 및 호수공원 인근 노래하는 분수대, 정발산 정상이 손꼽힌다.이날 (주)한화는 고양국제꽃박람회 야외전시장과 일산 호수공원을 배경으로 600년 역사의 도시 고양, 1천만 시민의 도시 고양, 문화와 신한류의 도시 고양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불꽃쇼를 연출하며 아름다운 음악과 레이저, 조명 등이 함께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선보인다.올해로 52년째 사업을 계속하고 있는 (주)한화는 새롭고 다양한 불꽃프로그램과 안전하고 효과적인 불꽃발사기술을 개발하여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불꽃으로 고객 감동을 실현할 계획이다.
[페어뉴스]= 대전시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상하이(중국), 타이베이(대만)에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해 수출계약 296만 불, 수출상담 1,132만 불의 큰 성과를 거두었다. 대전시 주최,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 주관으로 파견된 중국, 대만 시장개척단에는 ㈜벨룩글로벌, ㈜아이티시 등 대전지역 7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기업별 맞춤형 바이어 발굴을 통해 일대일 수출 상담으로 진행되었다.특히, 바늘 없는 패션 시계(needle free watch)를 제조하는 ㈜벨룩글로벌(대표이사 김동일)은 최근 중화권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통해 한국제품의 인지도가 매우 높아진 것과 더불어 한류의 주 소비층인 20~30대를 대상으로 제품을 소개하여 113만 불에 달하는 계약을 진행하기로 했다.또한 비료, 화장품 등을 제조하는 ㈜인섹트바이오텍(대표이사 조영진)은 꾸준한 대만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로 대만정부의 사료첨가제 등록이 완료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현지 바이어들과의 상담이 이루어져 금년 내 대만 수출이 가시화 될 예정이다.생리활성을 강조한 미백, 주름완화, 자외선차단 등 기능성 화장품 제조업체인 (주)대덕랩코는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여 큰 관심을 끌었으며 타이베이
[페어뉴스]= 대전시는 지역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전파하고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베트남에서 열린 하노이엑스포에 8개 기업이 참가해 수출 계약 및 상담, 현장판매 등 2,420만 불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전시회 기간 동안 베트남 기업인 및 바이어로부터 수출 계약 및 MOU 4건에 1,050만 불, 수출상담 113건 1,370만 불, 현장판매 630건 5,300불의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하노이 엑스포는 1991년 최초로 개최되어 올해 25회째 개최되는 베트남 북부지역 최대 규모의 종합박람회로 전 세계 22개국 600여개 업체가 참가하였 으며, 지난해 12월 한국-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됨에 따라 한국 기업들의 박람회 참가성과가 클 것으로 판단되어 적극 추진되었다. 참가업체들은“처음 참가하는 전시회라 큰 성과를 기대하지 않고 시장조사 및 바이어 조사 차원으로 왔지만, 대전시와 테크노파크의 바이어 매칭 및 MOU체결을 위한 적극적인 도움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가 있었다.”면서“베트남이 시장진출 가능성이 높아 내년에도 시에서 전시회 참가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강철식 시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은 “
[페어뉴스]= 한국니트산업연구원(백철규 원장)은 친환경 기능성 소재인 한지섬유 패션제품에 대한 디자인 개발 및 사업화를 촉진시키고 참신한 신진디자이너 발굴을 위해 2012년도에 시작한 “한지섬유 패션디자인 경진대회”를 금년에 4번째로 개최한다.국내․외 대학(원)생 및 미취업 디자이너 지망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제4회 한지섬유 패션디자인 경진대회”는 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500만원, 금상(전라북도지사상) 300만원, 은상(익산시장상) 200만원, 동상(한국니트산업연구원 원장상) 100만원 등 총 1,7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경진대회 컨셉은 “REBOOT(재부팅)”이며 디자인 제안방향은 각자의 테마를 설정하고 한지섬유를 활용하여 실용성 강화, 현대적 빈티지 등 트렌드에 부합하는 기능성, 창의성, 심미성이 반영된 한지섬유 패션제품개발이다.경진대회는 1차 스타일화 심사를 통해 합격자에게 니트, 직물, 데님 등의 한지섬유를 제공하며 2차 실물의상을 평가하고 패션쇼를 통한 발표 및 시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1차 스타일화 접수 마감은 6월 30일(화)이다.백철규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지섬유에 대한 상상력과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지
[페어뉴스]= 전라북도는 탄소산업 제조분야 등 188여개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 및 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탄소제조, 농산물유통 블러그 등 직업훈련과정을 수료한 여성을 중심으로, 구직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오는 4월 21일부터 7월4일까지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찾아가는 미니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전라북도가 지역여성 일자리창출 활성화를 위하여 개최하는 “미니취업박람회”는 경력단절여성의 특화사업으로 도내 구인기업과 구직여성들의 연례행사로, 그동안 직업교육 훈련을 수료한 여성외에도 도내 모든 구직여성들이 참여하는 취업연계의 장으로 특히 기업과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으로 탄소산업 제조분야 등은 현장 면접 후 취업에 성공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지난해에도 찾아가는 미니취업박람회에 9개 시군 148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총1,250명의 구직여성이 참여, 662명(53%)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어, 취업난이 갈수로 심각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올해 미니취업박람회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순창군 미니취업박람회에는 지역특성에 맞춰 성가정식품, 토박이 순창식품 등의 기업들을 비롯해 20여개 기업체 에서 사무직, 생산직, 교육강사 직종에서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유네스코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개막주간 행사를 4월 22일부터 4월 24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 및 인천 일원에서 개최한다.‘세계 책의 수도’는 ‘세계 책 및 저작권의 날’인 4월 23일을 기점으로 매년 선정된 도시에서 1년간 세계 책의 수도로서의 도서 및 독서와 관련된 일체의 행사를 주관하며, 저작권, 독서, 출판 장려의 역할을 하게 된다.4월 23일 오후 5시에 시작되는 개막식에는 유네스코, 국제출판협회, 국제서점연맹 등 세계 책의 수도 선정 관계자 및 2014년, 2015년 세계 책의 수도인 나이지리아 포트하코트, 폴란드 브로츠와프 대표단, 그리고 인천의 자매우호도시 등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및 관계분야 주요 인사 등 약 500여 명의 국내외 인사가 참석해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을 축하하고 세계 책의 수도 이양 행사를 함께 하게 된다. 축하공연으로는 길놀이, 국악관현악을 비롯한 박애리와 팝핀현준의 퍼포먼스로 흥을 돋울 예정이다.세계 책의 수도 인천은 팔만대장경 탄생 등 출판 및 기록문화의 역사를 가진 도시이다. 이에 개막주간행사를 통해 인천의 기록문화를 널리 알리고 체험할 수 있도록 4월 2
[페어뉴스]= 광주광역시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5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국제 뿌리산업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는 뿌리산업 6대 분야(주조·금형·용접접합·소성가공·표면처리·열처리)의 국내외 전문기업 100개사가 최신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이며 공군군수사령부·미국·이집트·인도 등 해외 바이어 60여명이 참가해 뿌리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한다.특히 미국 자동차 부품 바이어, 인도 최대 제조업체, 이집트 정부 및 공기관 대상 기계 납품업체, 일본계 자동차부품 기업 등 세계 굴지의 기업 바이어가 참가해 뿌리산업의 미래를 모색한다.아울러 공군군수사령부가 참가하는 항공무기체계 부품견본전시회와 부품국산화 및 정비능력개발 상담회도 열려 뿌리산업과 군수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모색한다.다양한 부대행사, 풍성한 볼거리, 정보 교류의 장으로써 산업전시회 외에도 관람객의 뿌리산업에 대한 관심 유도와 전시효과 증진을 위해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됐다.5월 6∼7일 전시장에선 전국학생드론비행경진대회가 열린다. 참여 학생들은 주조와 금형, 가공 등으로 제조된 최첨단 무인 비행체를 조종하면서 뿌리산업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갖는다.기업과
[페어뉴스]= PC 주변기기, 스토리지 전문기업 SH트레이딩(대표 이상홍)은 아기자기한 귀여운 디자인에 크기를 대폭 줄여 휴대성을 더욱 높인 외장하드 밀리(milli)를 출시한다.외장하드는 2.5” HDD(Hard Disk Drive)와 SATA 인터페이스(Interface)를 USB로 변환해 주는 브릿지 카드를 추가해 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때문에 HDD 외에브릿지 카드의 면적만큼 사이즈가 커지게 된다.반면, 밀리는 USB 타입으로 제작된 일체형 HDD를 이용해 브릿지의 공간만큼 크기를 줄일 수 있었다. 덕분에 기존의 외장하드와 확연히 대비되는 108mm 길이로 완성됐다. 여기에 심플하고 모던한 하이그로시 디자인으로 더욱 세련된 감각을 더했다고 SH트레이딩 측은 밝혔다.여타 외장하드와 비교할 때 매력적인 디자인과 더 작은 크기 외에 가격적인 이득까지 소비자에게 되돌릴 수 있어 외장하드가 필요한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1TB까지 지원하는 용량, USB 3.0 지원으로 용량과 성능을 모두 잡은 것도 장점으로 꼽힐 만하다.SH트레이딩 관계자는 “현대화된 디지털라이프에 외장하드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아이템일 수밖에 없다.”며, “가격과
[페어뉴스]=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유기농엑스포조직위)는 4월 22일(수)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앞 광장에서 서울 시민에게 양배추 모종을 무료로 나눠주는 '유기농 모종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세계 최초로 충청북도 괴산에서 열리는 유기농 엑스포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높이는 한편, 시민이 유기농 모종을 직접 키우며 유기농의 가치를 확인하고, 도심에서도 자연과 공생하는 삶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유기농엑스포조직위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시간 동안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앞 광장에서 충북 괴산군 감물면 흙사랑영농조합법인의 회원 농가에서 유기 농법으로 키운 유기농 양배추 모종 1,000개를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한다.조직위 관계자는 “유기농 모종 나눔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유기농의 진정한 가치를 확인하고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전 세계 사람들이 유기농 산업에 대해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생태적 삶-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페어뉴스]= 2015년 5월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4일간 경남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멧세 경남 창원2015 국제-투자유치 박람회가 열린다경상남도,창원시가 주최하고 두손인터내셔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실질적 비즈니스 창출과 제품홍보및 투자유치 기회의 장으로 바이어와 투자기업에 의한 B to B 박람회이다. 수출이나 투자유치에 애로점이 있는 경남지역 중소기업들에게는 일본,중국,러시아와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1대1 비즈매칭 통해 바이어를 확보할수 있으며, 투자유치도 함께할수 있는 일석 이조의 박람회이다경남 최대의 해외바이어와 투자기업을 초청하는 국제 이업종 교류 박람회인 동시에 해외관광객 유치와 프랜차이즈 해외취업박람회를 만나 볼수 있는 자리이다.전시종목으로는 공작기계, 산업기계, 조선플랜트, 자동차 부품, 오토바이 부품, 중장비,생활 하우징 건강 용품, 해외취업, 글로벌 프랜차이즈, 해외투자유치이다.해외바이어및 투자자가 일본, 중국, 대만, 러시아 100여 개사 수출기업, 투자유치기관은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러시아 300여개사가 참가한다.경상남도,창원시,한국산업지원공단.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 경남지방중소기업청, 창원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