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경기도가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미국 LA에 위치한 99 랜치(Ranch)마켓 등 15곳에서 경기도 느타리버섯 판촉전을 개최한다.이번 판촉전에서는 경기도가 개발하고 경기도 청아랑영농조합법인이 양산한 신품종 느타리버섯이 ‘마타리(matari)’란 브랜드로 미국 소비자를 만나게 된다.마타리는 신선도가 오래가지 못하고 색의 변질과 갓의 파손이 심한 기존 느타리버섯의 단점을 해결한 신품종으로 맛과 저장성 면에서 우수하다. 도는 마타리가 현지 도착 후에도 20일 정도 유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경기도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현지 가정에서 조리 시 참고할 수 있는 요리 레시피 등이 담긴 전단지를 별도 제작 배부해 현지 소비자들의 재구매율을 높일 계획이다.경기도 관계자는 “미국인의 웰빙식품 선호 현상과 한국산 버섯의 품질우수성이 알려지면서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경기버섯의 미국 진출을 위한 전략적인 판촉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경기도의 현재 느타리버섯 재배면적은 83ha로 전국의 41%를 점유하고 있다. 수출은 지난해 미국, 호주 등지에 406톤, 139만4천불을 수출했다.
[페어뉴스]= 2015년 6월 4주 국내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 유익한 박람회를 참관 하세요.일시박람회명장소홈페이지장소관련기사06.23~06.26제13회 국제 LED OLED EXPO 2015바로가기경기KINTEX06.24~06.262015 국토교통기술대전바로가기서울COEX06.24~06.272015 우수급식.외식산업대전바로가기서울COEX07.28~07.31기일 연기06.25~06.26제2회 대한민국 금융대전바로가기서울setec06.25~06.272015 대한민국 판로지원 종합대전바로가기경기KINTEX바로가기06.25~06.28제20회 맘앤베이비엑스포바로가기경기KINTEX06.25~06.28메가쇼 2015 시즌 I바로가기경기KINTEX06.26~06.28메디엑스포제9회 대한민국건강의료산업전대구의료관광전대한민국한방엑스포바로가기대구EXCO06.26~06.28제8회 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바로가기부산Bexco08.27~29기일연기06.27~06.28웨딩앤 웨딩박람회바로가기서울setec06.27~06.28부산뷰티엑스포2015바로가기부산Bexco9월로 연기06.24~06.26로보유니버스(RoboUniverse)바로가기
[페어뉴스]= (재)충북테크노파크(남창현 원장, 이하 충북TP)는 전력에너지부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6월 12일 충북TP 미래융합기술관 컨벤션홀에서 “PCS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본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북도의 지원사업인 지역특화산업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되었으며 충북지역 전력에너지부품산업 글로벌역량강화 및 해외기관을 연계하는 비즈니즈협력 사업으로 국내 및 해외 초청연사들이 8개 주제에 대해 발표했다.충북TP는 충북의 4대 특화산업 중 하나인 전력에너지부품산업의 효율적인 육성을 위하여 북미, 유럽, 아시아 등 3대 대륙의 산·학·연 전문가를 초청하였으며, 각국의 전기, 전자, 태양광분야 산업정책과 전력에너지부품산업 CAE(컴퓨터 지원설계) 기술 경쟁력강화 방안에 대한 이론 학습과 주제발표 이후 연사들과 참여자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는 등 관련 기술습득을 위한 고조된 분위기속에 열렸다.특히, 이번 해외 초청연사 중 미국에서 방한한 Hua Jin박사는 전력전자분야의 대표적인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인 PSIM(Power Simulation)을 개발한 이 분야 최고의 권위자이며, 미국 파워심 본사의 최고경영자이다. 스페인 마드리드 국립대학 Anton
[페어뉴스]= 광주광역시는 12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에 신환섭 前 KOTRA 중소기업지원본부장(상임이사)을 임명했다. 임기는 2015년 6월12일부터 2018년 6월11일까지 3년이다.신환섭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은 광주 출신으로 지난 1984년 KOTRA에 입사한 후 광주․전남무역관 과장, 충북무역관장, 전북무역관장, 홍콩무역관장, 일본지역본부장 겸 도쿄무역관장, 수출(창업)지원실장 등을 두루 거쳤다.또한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이사, 킨텍스 비상임이사, 한국무역전시학회 부회장 등 국내 전시컨벤션 분야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MICE산업 환경에서 신 사장이 장점으로 꼽히는 전시컨벤션과 통상분야의 전문 식견과 국내외 네트워크 역량을 발휘해 앞으로 호남권 유일의 전시컨벤션인 김대중컨벤션센터의 발전적인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페어뉴스]= 경남도는 12일 오후 2시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새롭게 출범하는 제4기 경상남도 요트산업 자문위원회 위촉식과 함께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첫 회의에서 정우건 위원장 주재로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일 개최한 ‘제8회 대한민국 국제보트쇼 스포츠산업박람회’ 주관사의 행사결과 보고와 경남 해양레저 발전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경남 해양레저 발전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새로이 위촉된 제4기 위원 25명은 앞으로 2년 동안 국제보트쇼, 해양레저스포츠대회, 해양레저 대중화 등 경상남도의 요트산업 육성 정책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번 위원회는 대외협력분야 4명, 산업분야 6명, 레포츠분야 4명, 학계·연구분야 11명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하였으며 위원장에는 정우건 경상남도요트협회장이 선임되었다.이날 최구식 경상남도 서부부지사는 새로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미래50년 프로젝트와 서부대개발 프로젝트의 성공은 도민소득 3만 불 시대와 함께 마이 요트시대를 앞당길 것”이라며, “경남 요트산업이 성공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이번 첫 회의에서 정우건 위원장 주재로
[페어뉴스]= 대구시는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상품 홍보와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전시회 대구공동관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모집 대상 전시회는 동경 국제선물용품전(9. 2.~9. 4.), 홍콩 메가쇼(10. 20.~10. 23.), 필리핀 국제건축자재전(11. 8.~11. 11.)이다. 참가 자격은 대구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이며, 각 전시회마다 5개 사 정도 파견할 예정이다.동경 국제선물용품전은 39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선물용품 및 소비재 전문전시회로, 내방하는 바이어는 일본 국내 바이어가 대다수 차지하므로 최근 엔저 영향으로 일본으로의 수출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일본 내수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기업들에게는 성과가 기대되는 전시회이다.홍콩 메가쇼는 선물류, 가정용품, 장난감 등 모든 소비재 품목을 아우르는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소비재 종합전시회로, 아시아 전시컨벤션의 메카인 홍콩에서 개최되어 중국, 홍콩의 바이어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바이어와 수출상담이 가능하며, 2014년에 참여한 롤스크린 블라인드를 생산하는 S사는 인도네시아 대형유통업체와 10만 달러의 현지 계
[페어뉴스] 제14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이하 박람회)가 6월 11일~14일(4일간) EXCO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대구지역의 8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가 공동으로 참가하여 저염식관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나트륨 줄이기 정착을 위하여 준비된 저염식관 부스에서는 저염식 관련 건강메뉴와 교구를 전시하고, 시판되는 가공식품과 외식 메뉴들의 소금 함량을 전시하여 지역주민들이 평소 즐겨 먹는 음식들에 함유된 나트륨의 함량을 쉽게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그리고, 저염 간식인 감자칩을 시식메뉴로 제공하고 조리법을 소개함으로써 건강한 간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교육하였으며, ‘나트륨 줄이기 송’의 노래를 통하여 어린이들도 저염식에 대하여 흥미 있고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체험 교육을 실시하였다.센터의 특색에 맞게 어린이 저염식단과 이에 대한 스토리텔링 자료를 전시하여 많은 관심을 끌었으며, 저염장류 5종(국간장, 진간장, 된장, 고추장, 쌈장)에 대한 전시와 시식행사가 추가로 진행되었다.또한, 저염식에 대한 생활정보들로 구성된 퀴즈 체험 및 채소‧과일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재미와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
[페어뉴스]= 부산 반여동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들어선다. 부산시는 6월 15일 오후 5시 30분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도시공사, ㈜풍산과 함께 반여동 일원 ㈜풍산부지에 가칭 ‘도시첨단산업단지(센텀2지구)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곽동원 부산도시공사 사장, 최한명 ㈜풍산 사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도시첨단산업단지(센텀2지구) 조성 사업은 2013년 9월 처음 논의됐으나 2014년 9월 ㈜풍산의 사업 참여 포기로 우여곡절을 겪었다. 그러나 부산시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고자 사업타당성 조사 용역을 의뢰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거듭한 결과 마침내 ㈜풍산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시는 올해부터 188만㎡ 부지에 총 사업비 9,000억여 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사업을 완공하고 지식산업센터, MICE 산업, RD, 복합 연구단지 등의 첨단 업종을 유치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이 완공되면 6만여 개의 일자리 창출 및 6조3천여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해당사업 부지를 센
[페어뉴스]= 중소기업청(청장한정화)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임채운)은 6.12.(금) 콘래드 서울호텔에서 「2015 글로벌 기업과의 만남의 장」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작년 10월에 처음 개최한 뒤 올해 2회째로 정보통신기술(ICT)․반도체․에너지․환경 등 각 산업․기술 분야에서 전세계를 주도하는 인텔, 지멘스, 샌디스크,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텐센트 등 5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였다.한국측에서 23개의 창업․벤처기업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인텔․지멘스․샌디스크․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텐센트 등 5개 글로벌 대기업들의 사업 방향과 인수합병(MA) 전략, 벤처투자 전략, 최근 기술 경향 등에 대한 키노트(Keynote) 스피치를 시작으로 하여, 23개 창업․벤처기업이 글로벌 기업들 대상으로 기업 홍보(IR), 1:1 심층 만남을 통해 전략적 제휴, 인수합병, 투자유치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였다.또한, 창업․벤처기업에 투자를 활발하게 하고 있는 국내 창업투자회사 6개 사가 참석하여, 이번 행사에 참여한 중소․벤처기업과의 투자 상담도 진행하였다.
[페어뉴스]= 대전시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중국 산동성 제남에서 개최된‘2015 중국 제남 한국우수상품 전시회’에 대전 중소기업 11개사를 참가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대전시에 따르면 전시회 기간 동안 3,317천불(약36억 원) 수출계약, 96건의 상담을 통해 14,796천불(약162억 원)의 수출상담 과 9천불 현장판매를 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우리나라 중소기업 약 400여 기업이 참여한 대규모 전시회로대전을 비롯해 경기도, 충북, 경남 등 많은 지자체에서 기업을 참가 지원하였다.대전기업들은 KOTRA와 공동으로 현지 시장성을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전시가 최종적으로 화장품 제조업체인 ㈜매인, ㈜아미셀, ㈜마이티시스템, ㈜아비오, ㈜셀아이콘랩, 스킨리더와 원적외선 반신욕기 제조사 ㈜뉴젠사우나, 친환경 고체방향제를 제조하는 (주)내츄럴앤미, 도자기스피커 등을 생산하는 (주)메카크리에이트, 주방 및 세탁세제 등을 생산하는 (주)금강실리테크, 공기정화 살균기를 제조하는 ㈜퓨어시스를 선정하였다.대전시는 이번 참가한 기업들에게 부스임차료 및 설치비, 통역료를 지원하였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과 통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