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2015 서울오토살롱 사무국은 오는 7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자동차 튜닝•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 ‘2015 서울오토살롱’을 개최한다.올해로 13회째를 맞는 2015 서울오토살롱은 지난 해부터 시작된 자동차 튜닝 규제 완화 분위기에 힘입어 ▲튜닝산업의 활성화와 규제 완화 확대 ▲튜닝인구 저변확대 ▲올바른 자동차 튜닝문화 보급 ▲O2O 비즈니스 등 애프터마켓 산업 최신 트렌드 소개 등을 반영한 전시회로 꾸밀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하며 (사)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KATIA)와 ㈜서울메쎄가 공동 주관한다.2003년 4월 시작된 서울오토살롱은 지난해 10만여 명이 참관했으며, 지금까지 전체 누적 참관객 총 93만 명 이상을 기록, 올해에도 많은 관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미국의 대표적인 튜닝쇼인 라스베가스 세마(SEMA)쇼와 일본의 도쿄오토살롱과 같은 대한민국의 대표 튜닝 및 애프터마켓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5 서울오토살롱은 오토튜닝(Auto Tuning), 오토케어(Auto Care), 튜닝샵 페스티벌(Tuning Shop Festival
[페어뉴스]= 경남도는 오는 29일 오후 2시 도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경남미래 50년 성장을 견인할 고부가가치 창출 산업인 항공산업분야 진출 활성화를 위한 KAI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에는 도내 항공부품·소재생산기업, 기계장비·자동차부품·전기전자 등 연관 기업, 항공산업 진출에 관심이 있는 기업 등 200여 업체가 참석한다.항공산업은 고용창출 및 생산유발 효과가 높고 고부가가치 창출산업으로서 사천·진주지역의 항공산업단지 조기 조성과 관련하여 도내 많은 기업체들의 관심이 높았다.이에 도는 항공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개별 기업체에 맞는 비전과 목표를 재설정해서 새로운 활로 모색을 지원하고, 지자체에게는 우수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항공산업의 상생협력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가 마련되었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1부에서는 도내 중소기업체 항공산업 진출 활성화 설명회를, 2부에서는 경남도의 기업지원시책을 설명하고 기업지원 8개 부서장과 참여기업체가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는다.KAI 관계자는 “항공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체에게는 경남의 항공산업 전망과 새로운 전략사업으로서 개별 기업체가
[페어뉴스]= 우리나라는 연간 9만여명의 산업재해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중 900여명 이상이 업무상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고 있다. 재해율을 감소시키기 위해 국가적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아직 우리나라 사고 사망만인율은 주요 선진국보다 약 2배에서 4배 정도 높은 상황이다. 산업현장의 각종 사고 예방에 필요한 다양한 재해 예방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려 높은 관심을 끈다.오는 7월 6~9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5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 2015)’가 그 주인공이다. 매년 7월 첫째 주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을 맞아 열리는 다양한 행사 중 안전보건관계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이 바로 ‘KISS 2015’ 전시회다. 전시회 개최 기간 동안 ‘제48회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 각종 세미나 및 발표대회 등도 함께 열린다.‘KISS 2015’ 전시회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고, (사)한국보호구협회가 주관하며, (주)경연전람이 기획․운영을 맡는다. 국내 안전보건 분야 전시회 중 가장 큰 규모와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그만큼 인지도가 높다. 특히, 올해는 안전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 사상 최대의
[페어뉴스]= 한국벨킨(대표: 김대원 지사장 http://www.belkin.com/kr/)은 차량 안에서 총 4대의 스마트 디바이스를 동시에 빠르고 안전하게 충전할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용 충전기, 벨킨 로드 락스타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벨킨 로드 락스타는 차량 안에서 운전자 및 동승자가 여러 대의 스마트 디바이스를 빠르고 안전하게 충전할 수 있는 프리미엄 차량용 충전기로 총 4대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다. 운전자 및 조수석에 앉은 사용자는 2.4A의 출력을 공유하는 앞 좌석용 2개의 USB 포트로 스마트 디바이스를 최적의 속도로 빠르고 안전하게 충전할 수 있으며 약 1.8m의 케이블로 연결된 2개의 USB 허브를 뒷자석 포켓에 간편하게 장착하면 뒷자석 동승자도 디바이스를 편안하게 충전할 수 있다. 특히 뒷자석용 2개의 USB 허브는 각 포트당 2.4A의 출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충전이 오래 걸리는 태블릿 PC를 1A인 일반 충전기보다 최대 40%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벨킨 로드 락스타는 아이폰 6, 아이폰 6 플러스, 아이패드 에어 2, 삼성 갤럭시, LG G 시리즈를 비롯한 대부분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
[페어뉴스]= 메르스로 위축된 수출 경기를 되살리기 위해 KOTRA가 나선다. KOTRA(사장 김재홍)는 25일부터 이틀 간 서초구 KOTRA IKP1층 세미나실에서 ‘메르스 대응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해외 바이어와의 미팅이 취소되거나 잠정 연기되는 등 메르스 여파로 발생하는 사태에 대응해 수출 업계에의 악영향을 최소화한다는 취지다.온라인 상담은 메르스 위기 속 수출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지속할 수 있는 마케팅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방한을 불편해하는 해외 바이어들의 부담을 덜어주면서, 미팅 취소로 울상 짓던 국내기업들에게 다시 한 번 수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상담회에는 메르스 때문에 방한 미팅을 취소했거나 연기한 해외기업 100여 개사와 이들 기업에 납품을 희망하는 국내기업 200여 개사가 참가한다. 이번 온라인 상담은 해외바이어와 국내기업 관계자, 통역원 3자간 상담으로 운영되며, KOTRA의 바이코리아(Buy Korea) 화상 상담 프로그램이 사용된다.이번 상담회에 참가한 중국 후난성 1위의 유통체인 뿌뿌까오는 이번 온라인 상담에 참가해 생활용품, 뷰티, 유아용품 분야 국내기업들과 상담을 벌였다. 뿌뿌까오는 지난 9~10일 간 ‘중국
[페어뉴스]=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www.logitech.com)은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휴대용 무선 마우스 ‘로지텍 MX 애니웨어2 무선 모바일 마우스(Logitech MX Anywhere 2 Wireless Mobile Mouse)를 출시했다.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로지텍 MX 애니웨어 2는 첨단 다크필드 레이저 센서(Darkfield Laser Sensor)를 탑재해 유리를 비롯한 모든 표면에서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 가방 안에 쏙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의 이 마우스는 원하는 장소 어디로든 휴대 가능하며 오랜 시간 사용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표면이 고무로 제작되었다. MX 애니웨어 2는 초소형의 피코 유니파잉 수신기와 블루투스 스마트의 이중 연결을 지원하며, 제품 바닥에 있는 로지텍 이지 스위치 버튼을 이용해 데스크톱, 노트북, 태블릿 등 최대 3개기기 간을 자유롭게 전환하며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크롤 휠에는 초고속 스크롤 기능이 탑재돼 긴 문서나 웹 페이지를 빠르게 읽을 수 있으며, 정확한 검색이 필요할 때는 클릭 투 클릭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MX 애니웨어 2는 최근 출시된 MX 마스터와 마찬가지로 로지텍 옵션
[페어뉴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우수 중소기업제품의 홍보 및 판로확대를 위한 「2015 대한민국 판로지원 종합대전」을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총 201개 기업, 254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중소기업이 겪는 판로 개척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행사기간 동안 국내외 우수기업의 성공사례 및 정부의 판로 지원 사업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지며,톡톡튀는 아이디어 중소기업제품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국내 중소기업 제품으로만 1박 2일을 생활하는 모습도 연출된다.또한, 판로개척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50여명 이상의 대형유통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유통바이어와의 초청 구매상담회가 개최되어, 중소기업들이 만나고자 하는 대형 유통 엠디(MD, merchandiser)와의 실질적 입점상담이 진행된다.이외에도 중소기업 판로유공자 시상식, 중소기업 지원사업 상담관 및 홈쇼핑 지원사업 제품 품평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하여 중소기업인들을 위한 축제의 한마당으로 만들 계획이다.
[페어뉴스]= 중소기업청(청장한정화)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안충영) 함께 6월 26일부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를 시작으로 전국의 7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순회하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로드쇼는 지역 경제혁신의 거점이자 창업허브인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한 기술력 있는 창업기업과 지방 중소기업이 참여한다.특히 창업초기 기업들은 기술개발에 매진하다가 개발된 기술이 유출될 경우, 법적 대응을 하기도 어렵고 대응을 한다고 해도 피해를 회복하기 어려웠다.이에 따라 중소기업청, 경찰청, 대․중소기업협력재단,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등이 합동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한 기술창업기업과 지방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기술유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기술보호 로드쇼’를 진행하게 되었다.기술보호 로드쇼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4층)에서 6월 26일 14시에 부산지역을 시작으로 , 경남․대구(7월 1일), 경기(7월 3일), 대전(7월 7일), 전북(7월 9일), 광주(7월 10일)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순회하면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주요 프로그램은 정부의 기술보호지원제도(중기청,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기술유출 피해 및 대응사
[페어뉴스]= 대구시는 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에게 차세대 모바일융합기술에 대한 정보 제공과 투자자본 유치 기회 제공 등을 위해 6월 26일(금)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차세대 모바일융합기술 콘퍼런스 및 투자유치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홈페이지 http://2015mtcc-ir.or.kr)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14명의 투자자가 초청되고, 41개 신청 기업 중 심사를 거쳐 22개 기업이 회사의 강점을 투자자에게 발표할 예정이며, 권은희 국회의원,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등 귀빈들과 일반 참가자도 15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대구시가 주최하고 ICT 관련 지역 거점기관인 (재)대구테크노파크 모바일융합센터 주관으로 개최하는 투자유치대전은 유망투자기업을 발굴하여 투자로 이어지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자금 조달 역량이 부족한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의 투자 자본을 유치하고 실질적인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회제공을 할 것으로 보이며, 미래 모바일융합산업의 확산과 지속적인 신산업 발굴을 위한 정보제공 및 융합산업 활성화 기반 마련의 장이 마련될 것이다.또한, 투자유치대전과 동시에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콘퍼런스를 개최하며, 장병탁 교수(서울대
[페어뉴스]=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서병수 부산시장)는 지난 6월 15일 출품 접수를 마감한 결과, 출품 규모가 지난해에 비해 40.6% 증가했다고 밝혔다.올해 8회를 맞아 당초 65개국 14,000편이라는 목표가 무색하게 올해는 67개국에서 17,698편이 출품돼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낸 것으로 분석된다.올해 출품 실적이 호조를 보인 데에는 부산국제광고제 수상의 권위를 책임지는 수준 높은 심사위원의 다수가 참여한 것이 큰 몫을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지난해 수상실적부터 세계 광고회사의 크리에이티브 랭킹을 산정하는 평가시스템 중 하나인 ‘캠페인브리프아시아 크리에이티브 랭킹(Campaign Brief Asia Creative Rankings)’ 편입 등 국제적 위상도 상승요인의 한 몫을 했다. 대륙별 출품 비중을 보면 아시아(▽7.3%)권의 출품 비중은 줄고, 아프리카(△2.8%), 미주(△2.5%), 오세아니아(△2.2%) 지역의 출품 비중이 증가했다. 그 동안 아시아 지역 집중 출품으로 아시아 지역 중심의 광고제라는 인식을 넘어 국제광고제 시장 진입에 성공하고 본격적인 도약 궤도에 오른 것이다.특히, 출품작 수만 놓고 봤을 때 아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