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은 분청사기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도자기와 설화 캐릭터 단군, 마고를 활용한 팬시류 및 수공예품 100여 종을 출시하여 관람객을 맞이한다. 박물관 2층에 있는 매장에는 새롭게 개발된 고품질 문화상품을 중심으로 꾸며졌으며, 상품 진열부터 고객 휴식 공간까지 다양한 기능이 결합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실용성과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해 ▲분청사기 무드등 ▲분청사기 마그넷▲박물관 그림지도 손수건 ▲설화 캐릭터 노트 ▲조개 마그넷 ▲고흥 바다 거울 키링 ▲천연화장비누 등을 개발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생활 속에서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고흥 석고 방향제, 유자 캔들, 유자향 오일, 유자 그립톡, 유자 방향제, 쑥섬 마그넷, 천연염색 스카프, 우주인 발광 다이오드(LED) 키링, 우주 지비츠(3종 세트), 에코백 등 다양한 문화상품들이 마련되어 있다. 문화상품점 특별코너에는 박양수 작가와 3명의 입주(레지던시) 작가들이 협업하여 ▲분청 달항아리 ▲분청 게상감컵 ▲분청 덤벙컵 ▲고양이 접시 ▲귀얄 화병 ▲상감 접시 등 총 35종을 구성해 작가의 개성과 정
[페어뉴스]= 총상금 1,500만 원을 놓고 전국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기량을 겨루는 e스포츠 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안산에서 개최된다. 'e스포츠 메카'로 도약하는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모두가 함께하고 즐기는 청년축제 '2024 안산 e스포츠 서머 페스티벌'을 오는 14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안산시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7월부터 e스포츠 대회 참가자를 모집해 예선을 진행했다. 대회에선 ▲리그오브레전드(LoL) ▲FC 온라인 ▲이터널 리턴 등 총 3개 종목의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e스포츠 대회뿐만 아니라 e스포츠 문화를 다양한 세대와 구성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체험 부스를 마련해 운영한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무대에서 활약 중인 OK저축은행 브리온 팀 소속의 모건(박루한), 폴루(오동규) 등 프로게이머가 현장에 참여해 팬 사인회 등을 열고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현장의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이 외에도 ▲e스포츠 구단 팬 부스 ▲이터널 리턴 팬 부스 ▲MSI 모니터 체험 부스 ▲브롤스타즈 존 ▲콘솔 체험존 ▲드론 축구 ▲게임기 메이킹 부스 ▲경기경
[페어뉴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오는 10월 4일 금요일부터 10월 5일 토요일까지 구래동 문화의거리 페스티벌 광장에서 '2024 김포 거리예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문화와 예술이 일상이 되는 거리예술 문화를 확산하고 구래동 문화의거리의 축제 플래폼화를 통해 시민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이번 행사는 김포시, 김포문화재단, 경기도, 경기문화재단의 행사를 연계한 통합 페스티벌로 시민의 즐길 거리를 다양화했으며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예술행사로 기획했다. 공연 프로그램은 10월 4일(금)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개막공연으로 초청가수 최유리의 공연을 비롯한 기회소득 예술인 8팀의 공연이 펼쳐지며, 10월 5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김포버스킹 소속 예술인을 비롯한 13팀과 초청가수 솔지의 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양일간 오후 4시부터 8시까지는 가죽공예, 패브릭아트, 마크라메 등 예술인의 수공예작품을 판매하는 아트 플리마켓과 샌드아트 그리기, 텀블러 꾸미기, 악기 연주 등 시민 예술체험을 위한 아트 체험 총 20여개를 구성했다. 또한 한지로 만든 전통등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초롱등 전시를 운영해 시민이 다채롭
[페어뉴스]= '15분 정원도시' 조성을 추진하는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정원을 주제로 한 첫 번째 문화축제를 연다. 시는 오는 10월 12일 토요일 일직동 새빛공원에서 '2024 제1회 광명정원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축제가 열리는 새빛공원은 지난해 광명시가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한 곳으로, 올해는 광명시만의 특색을 살려 '새빛으로 여는 정원'을 주제로 열린다. 지난 박람회에 조성한 다양한 정원을 한 해 동안 잘 가꾸고, 정원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해 생활 속에 정원이 한층 가까워졌음을 시민에게 선보이는 축제라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정원 관련 행사를 마련한 '참여 중심'으로 기획돼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치유와 휴식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제에는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됐다. 우선 새빛공원에서 QR코드를 통해 게임에 접속해 정원 곳곳을 탐험하며 즐기는 '축제 전용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마녀의 방해를 피해 '새빛 고양이'의 흔적을 축제장 곳곳에서 찾으며 미션을 완수해 고양이가 좋아하는 '캣닙'을 선사하는 내용의 게임으로,
[페어뉴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이태원 세계음식문화거리, 앤틱가구거리, 녹사평역광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태원의 글로벌 상권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색 가득 담아 준비했다. 27일부터 3일간 '제2회 이태원 문화예술 이벤트 및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팝업스토어는 이태원로 153에 지난 7월 선정된 로컬브랜드30과 상권브랜드(BI)를 활용해 도심 속 공항 느낌을 만끽할 수 있도록 입국장, 공항라운지, 출국장 형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이태원 공항'을 찾아온 방문객들은 입국장에서 여권을 제작하고 스탬프투어를 위한 행사 티켓을 발급받을 수 있다. 출국 전 공항 라운지에서 로컬브랜드30에 선정된 브랜드를 관람하고 각종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출국장에서는 럭키드로우를 통해 로컬멤버십 쿠폰을 획득하고 유명 아티스트들이 직접 가이드로 참여하는 스탬프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본 이벤트는 지역문화부터 패션·뷰티, 음식, 오락까지 이태원의 다채로운 매력과 라이프스타일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팝업스토어는 12시부터 20시까지, 문화예술 이벤트는 13시부터 19시까지 다양하게 열린다. '이태원 앤
[페어뉴스]= 2024 울산고래축제 연계 행사인 '글로컬 아트마켓'이 오는 26일부터 9월 29일까지 장생포문화창고 전시장에서 열린다. (사)한국미술협회 울산지회가 울산지역 작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미술시장 플랫폼으로 울산고래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총 44개의 부스에 서양화와 한국화, 조각, 공예, 서예, 문인화, 민화, 사진 등 다양한 미술 장르의 작품이 선보이며, 전시장을 찾은 방문객은 관람은 물론 작품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방문객들은 작가로부터 저렴한 가격에 직접 작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울산 지역작가를 지원하는 글로컬 아트마켓은 장생포문화창고에서 올해로 4번째다.
[페어뉴스]= 장성군이 가을 축제 소식으로 풍성하다. 주말인 28~29일 다채로운 축제가 축령산 모암지구 일원과 장성읍시가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한 주 뒤에는 더욱 큰 축제가 기다린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강으로 정평 난 황룡강에서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10월 5일 화려한 개막식을 갖는다. ‘가을꽃’이 ‘문화’가 되는 경험을 선사하는 다채로운 공연과 꽃 체험 프로그램, 꽃길 버스킹 등을 만날 수 있다. 10월 13일까지 9일간 개최되며, 폐막 이후에도 20일까지 나들이객 맞이 기간을 운영한다. 서삼면 금빛휴양타운 인근(모암리 686-29)에서 28~29일 열리는 ‘장성 축령산 편백숲자락축제’에선 숲속 음악회와 버스킹,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특히, 편백숲을 거닐며 참여할 수 있는 ‘축령산 숲자락 스탬프 투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출함을 달래 줄 먹거리장터도 운영된다. 숲속에서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도 방문객들을 기다린다. 편백숲자락축제장 인근 모암지구 숲속 데크(모암길 153-83)에서는 28일 오후 2시 ‘숲속여가’ 프로그램이 관객 맞이에 나선다. △요가(숲속 힐링산책) △풍경화 색칠(숲속 아뜰리에
[페어뉴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10월 19일(금) 북서울꿈의숲 반려견놀이터에서 오전(10시∼12시)과 오후(14시∼16시) 2회차에 걸쳐, 반려동물 명랑운동회 '뛰어놀개'를 개최한다. 반려동물 명랑운동회 '뛰어놀개'는 반려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펫티켓 운동회, 고질라 게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반려동물 무료 건강상담 및 터그놀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반려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체험하고 즐기는 시간을 통해 서로 간의 유대감을 증진하고, 반려견에 대한 책임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물등록된 반려견을 양육 중인 강북구민이면 누구나 강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9월 30일부터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총 60가구(오전 30가구/오후 30가구)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명랑운동회를 통해 반려동물을 소중한 가족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강북구에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매년 가을, 전국의 관광객들이 주목하는 특별한 명소가 있다. 15만㎡에 이르는 소나무숲 아래서 여름의 장마, 가뭄, 폭염 등 혹독한 시련을 견뎌낸 구절초가 드디어 화려한 꽃을 피우는 곳, 바로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정원 명소 '정읍 구절초 지방정원'이다. 구절초 지방정원은 2006년 조성된 이래 매년 5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맞이하는 대표적인 가을 여행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곳에서 펼쳐지는 '제17회 정읍 구절초 꽃축제'는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13일까지 11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구절초가 만개한 솔숲을 배경으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원 체험 프로그램이다. '정원 스탬프 투어', '꽃 열차', '구절초 깜짝 사진사', '꽃멍 정원 멍', '나무놀이 감성체험' 등 자연과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구절초의 건강과 치유, 심리적 위로라는 컨셉에 맞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이외에도, 현장에서 신청 가능한 '구절초
[페어뉴스]= 하동군이 오는 10월 4일∼6일, 송림공원에서 3일간 개최되는 '2024 하동을 먹다, 하동별맛 축제'의 모든 준비를 완료했다. 이번 축제는 지리산이 품고 섬진강이 키운 건강한 식재료로 다양한 음식을 마련해 전국의 미식가들을 겨냥한 하동군의 야심 찬 프로젝트다. 이에 하동군은 방문객들이 축제를 더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축제 속에 숨어있는 재미 요소를 소개한다. ▲하동의 맛 = 축제장에는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모집한 37개의 음식 부스를 중심으로 하동을 대표하는 재첩국, 참게가리장, 취나물 밥 등의 로컬음식이 준비된다. 제철 재료를 이용해 하동다움을 살린 식사류를 비롯해 각양각색의 달콤한 디저트와 음료까지 100가지가 넘는 메뉴들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만하다. 특히, 10월 5일(토) 13시에는 하동솔잎한우와 하동보늬밤을 이용한 스테이크, 티라미수 푸드쇼에서는 게임을 통해 무료로 시식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먹거리 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하동의 진정한 맛을 경험하고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의 멋 = 4일 개막식에는 하동군립예술단의 식전 공연에 이어 김다현, 고상지 콰르텟, 최고은의 축하공연이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