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제21회 부산국제음식박람회(BIFE 2024)와 제7회 부산마리나셰프챌린지대회(BMCC 2024)가 열린다 먼저, 올해 21회째를 맞이하는 '부산국제음식박람회'는 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가 주관해 '셰프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부산의 미식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개최된다. ‘미식 도시 부산’의 음식문화를 홍보하고 글로벌 미식 유행(트렌드)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10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국과 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관을 비롯해, 스페인관, 사찰음식 홍보관, 부산음식(B-Food) 조리법(레시피) 홍보 등 다양한 ‘테마 전시존’이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미쉐린가이드 셰프들의 라이브 쿠킹쇼, 부산우수식품 홍보관, 푸드코트에서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부산국제음식박람회’ 누리집(www.bife.kr)을 통해 ‘미쉐린 다이닝’을 신청하면 미쉐린가이드 선정 식당 셰프의 요리(3~4코스)를 즐길 수 있으며 사전등록자 5분을 추첨해 시식권 10매를 증정한다.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 기념관’에서는 이탈리아 미식과 문화를 소
[페어뉴스]= 신선한 가을밤 극한의 공포를 선사할“제3회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이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익산 교도소 세트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홀로그램기술 사업화 실증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최, (재)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이 주관하여 진행되는 “제3회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은 지난 2022년도부터 시작한 홀로그램과 호러를 융합한 익산시 대표 축제이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페스티벌의 상징성을 담은 BI 공모전을 지난 8월 30일까지 진행하였고, 선정작을 활용해 축제의 메인 디자인을 기획하여 온오프라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행사와는 다르게‘HOTEL 207, 죽음으로부터의 초대’라는 스토리를 호러 홀로그램 콘텐츠에 담았다. 어둠이 내리면 익산 교도소 세트장에서 사람들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리고‘HOTEL 207’이라는 낯선 이름으로부터 초대장이 날아오기 시작한다. 이 초대장을 받은 사람들은‘HOTEL 207’을 찾아와 호텔에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사건을 해결하고 실종자들을 찾아내며 평화를 되찾는다는
[페어뉴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센터, 센터장 이한섭)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 회의실에서 ‘대한항공 항공우주분야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항공 항공우주분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대한항공과 기술 협력이 가능한 항공우주분야 파트너를 발굴하고, 대한항공과의 협업을 통한 액셀러레이팅 및 개념검증(PoC) 기회, 인천센터 보육기업 등록 및 투자·팁스(TIPS) 검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소개 △홍보영상 시청 △지원사업 소개 △항공우주분야 상세 기술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설명회가 끝난 뒤에도 참가 기업들은 오픈이노베이션 담당자와의 네트워킹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신청은 9월 20일까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이메일(icce.koreanair@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센터 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incheon) 또는 모집공고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페어뉴스]= 지하수 자원의 중요성과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속가능한 보전과 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포럼이 내달 초 제주에서 열린다.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오는 10월 2일과 3일 양일간 메종글래드 제주 컨벤션홀에서 ‘제14회 제주물 세계포럼(The 14th Jeju Water World Forum)’을 개최한다. ‘제주물 세계포럼’은 제주물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나아가 지속가능한 활용 및 보전의 필요성을 제고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문가적 혜안을 모색하는 학술 행사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개발공사, 제주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제주개발공사가 주관하며 환경부, 국제수리지질학회(IAH),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후원한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제주물 세계포럼은 ‘지하수 가치 재조명과 지속가능한 활용’을 주제로, 전 세계 지하수 및 먹는샘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포럼에서는 ‘제주-하와이 지하수의 순환 시스템’에 대한 공동 세미나와 ‘지하수 자원의 숨겨진 가치와 미래 역할’을 다룬 기조 강연이 예정돼 있다. 덴마크, 하와이, 한국 등 지하수 및 먹는샘물 관련 국내외
[페어뉴스]=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이 지난 19일 송파구 소재 우리금융아트홀 3층 소회의실에서 ESG 경영위원회 위촉식 및 2024년 제1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체육산업 ESG 경영위원회는 위원장인 대표이사를 포함해 내·외부 위원 7인으로 구성하며,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경영 추진을 위해 ESG 경영 관련 주요 의사결정과 자문 역할을 한다. 이날 개최된 위원회에서는 이형오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를 비롯한 최현선 명지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허윤선 신구대학교 환경조경과 조교수 등 환경(E)·사회(S)·지배구조(G)의 분야별 전문가 3인을 외부 위원으로 새롭게 위촉하고, 2023년 ESG 경영 우수성과와 2024년도 ESG 경영 추진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체육산업은 지난해 ESG 경영목표의 종합적인 성과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체육산업형 ESG 지수를 신설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공유를 위한 사내 공모전을 개최해 우수성과 5건에 대해 포상하는 등 ESG 경영 고도화 및 조직 내재화를 위해 힘썼다. 올해는 △탄소중립·친환경 이행 체계 강화(E) △공공이익 창출을 위한 사회적 책임 확대(S)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시스템 확립(G)이
[페어뉴스]= 2024 울산고래축제 연계 행사인 '글로컬 아트마켓'이 오는 26일부터 9월 29일까지 장생포문화창고 전시장에서 열린다. (사)한국미술협회 울산지회가 울산지역 작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미술시장 플랫폼으로 울산고래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총 44개의 부스에 서양화와 한국화, 조각, 공예, 서예, 문인화, 민화, 사진 등 다양한 미술 장르의 작품이 선보이며, 전시장을 찾은 방문객은 관람은 물론 작품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방문객들은 작가로부터 저렴한 가격에 직접 작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울산 지역작가를 지원하는 글로컬 아트마켓은 장생포문화창고에서 올해로 4번째다.
[페어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오는 28일 세종 호수공원 중앙광장 일원에서 일회용품과 쓰레기가 없는 '2024 세종자원순환축제'를 개최한다. 제16회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축제는 자원순환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자원을 바르게, 지구를 이롭게'를 주제로 시민, 민간단체, 기업이 함께하는 범시민적 자원순환 실천 운동을 추진한다.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축제장 곳곳에서는 개인과 주민자치회가 중고물품을 판매·교환하는 나눔장터가 열린다. 국민정책단과 시정모니터단, 다양한 단체가 함께하는 새활용 체험, 홍보부스, 환경문화공연, 자원순환 놀이마당, 종이팩을 모아오면 화장지와 음료 등을 제공하는 '모아' 등도 축제에 참여하는 재미를 더한다.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도전! 자원순환 골든벨과 자원순환 사생대회, 자원순환 영화제 등도 준비돼 있다. 또 매주 금요일 도담동 싱싱장터에서 열리는 '자원순환 이응가게'가 축제 현장에서 운영돼 고품질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세종시티앱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보상 품목은 플라스틱류(투명페트·유색페트·PET
[페어뉴스]=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2015년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가 시행된 후 9년 만에 처음으로 배출권을 매각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원시의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할당 시설 10개소의 2023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17만 7623t으로 총 할당량(19만 92t)보다 6.5% 적었다. 온실가스 잉여 배출권 1만 2469t을 확보한 수원시는 2022년도 차입량 2645t을 정산했다. 7392t은 이월하고, 2432t을 매각했다. 2022년 총 할당량(19만 9584t)보다 8298t 적은 19만 1286t은 배출해 잉여 배출권 8298t을 확보했던 수원시는 2년 연속 대량의 온실가스 배출권을 확보했다. 2022년 확보한 배출권은 2021년도 차입량을 정산하는 데 사용했다. 수원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할당 시설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2018년 28만 9253t에서 2023년 17만 7623t으로 5년 만에 29% 감소했다. 2015년 1월부터 시행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핵심 전략 중 하나로 정부가 지방자치단체·기업 등에 배출할 수 있는 연 단위 배출 허용량을 할당해 온실가스 배출권을 매입·차입하거나 매각·이월할 수 있는 제도다.
[페어뉴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시민들이 재활용을 실천하고 현금도 받을 수 있는 '인공지능(AI)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30대를 설치한다. 이번 무인회수기 설치는 지난 6월 한국환경공단(환경부 산하기관)의 상생협력 실증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총 사업비 13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한다. 설치 지역은 주민센터 10곳, 공원 9곳, 버스정류장 인근 6곳, 종합운동장 등 기타 장소 5곳 총 30곳으로, 인구밀집지역 및 유동인구 수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이번 달까지 설치 공사를 마치고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무인회수기는 투명페트병의 비닐 상표(라벨)를 제거한 후 투입하면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기기다. 회수기는 자판기 형태로 해당 기기의 화면(디스플레이)에 등록된 휴대폰 번호를 입력한 후 페트병을 하나씩 투입하면 현금 점수(포인트)로 적립되는 방식이다. 스마트폰 앱 '수퍼빈'을 설치하면 지도상 설치 장소를 알 수 있으며, 투입 가능 여부도 미리 확인해 불필요한 발걸음을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참여 시민들의 경제적 수혜를 위해 투명페트병 1개당 10점(포인트)씩 적립, 2천 점(포인트) 이상 적립 시 스마트폰 앱을 통해
[페어뉴스]=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는 10월 5일 정왕동 중앙공원에서 '제10회 시흥책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책 읽는 인문 도시 시흥'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대학도서관, 동네서점 등이 한데 모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중앙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의 주요 행사로는 이수연 작가의 북 토크가 마련된다. 이수연 작가는 '마지막 마음이 들리는 공중전화', '조금 우울하지만, 보통 사람입니다'의 저자로 북 토크를 통해 소설 이야기를 들려주며 시민들과 문학적 감성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어린이 독서 골든벨'과 '온 가족 흥(興) 나는 팝페라 공연'도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열 번째 축제 기념 '10으로 짧은 글짓기' ▲전시 '작가의 생일로 보는 생일책' 등 다양한 볼거리와 ▲올해의 책과 인생네컷 체험 ▲사람책 열람 행사 ▲잔디밭 북크닉 ▲독서문화 체험 행사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시민을 기다리고 있다. 축제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작가 북 토크와 독서 골든벨 등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사전 신청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