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9월 21일, 22일 양일간 일정으로 벡스코 3B홀에서 ‘2019 부산 골목마켓 페스티벌’이 벡스코에서 막을 올렸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최근 SNS에서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부산골목을 소재로 한 축제형 박람회다. 대표 골목의 소상공인 70개소가 직접 참여해 골목별 마켓을 운영하고 골목포토존에서는 감천문화마을, 온천천카페거리, 보수동책방골목, 흰여울마을 등을 입체적이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골목놀이터에서는 벨 누르고 도망가기, 고무줄·딱지·비석·제기차기 등 추억의 골목놀이 체험이 가능하고 머그컵, 키링 만들기 등 골목 굿즈(goods) 제작도 해볼 수 있다. 골목강연으로는 칠칠켄터키, 텐퍼센트커피의 김태경 대표(㈜더쉐프), 봉구비어, 은화수식당, 오공복이의 오세형 대표(㈜남쪽나라)가 창업스토리와 성공노하우를 전수하고 방송인 홍석천이 강연과 함께 부산골목에 대해서 소개하는 골목 정상회담 코너를 진행한다. 공연으로는 부산공연협회의 섹소폰 연주, 마술쇼, 버블쇼 등 릴레이 콘서트, 연극 달동네, ‘부산골목을 알려주마’ OX퀴즈, 이용기능장의 이발쇼, 부산 유튜버들의 ‘최고 인싸 골목찾기’ 등도 진행된다
[페어뉴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19년 실패박람회가 20일 광화문 광장에서 막이 올랐다. ‘실패를 넘어 도전으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실패박람회는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되며, 22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올해 2회 째인 실패박람회에는 재창업 기업인들의 재도전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이 새롭게 마련되었다. 먼저, ‘다시-스타트업! 함께 키우기!’는 재창업자 대상 경진대회로 86명의 신청자 중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선발된 6명의 본선 진출자가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본선 평가는 엔젤투자자 등 전문가 7명 외에 국민참여평가단 80명 등 일반 국민도 참여하였다. ‘다시-스타트업! 함께 키우기!’에 참가한 톰스 이문희 대표는 소시지와 순대껍질 재료로 만들어 자연분해 되는 친환경 쓰레기봉투 ‘쓰봉’을 선보여 평가단뿐만 아니라 행사에 참석한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우리나라를 구제역 청정지역으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비티엔 이병열 대표는 돼지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백신 항체형성촉진제를 소개하여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본선에 진출한 6명에게는 대상 250만원 등 상금이 수
[페어뉴스]= 사)부산건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19 부산건축제(이하, 부산건축제)’가 9월 19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 부산유라시아플랫폼(부산역 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공간과 건축으로부터 작지만 소중한 가치를 함께 찾아 공유하고자 ‘건축, 소소함의 발견’이라는 주제로, 주제전‘어떤 집을 지을까?’부터 부산골목관찰전, 피란수도 부산의 주거와 삶 등의 기획전, 부산건축단체 전시 등의 일반전 외에도 시민건축아카데미, 포럼 등 다양한 학술행사, 시민참여프로그램까지 마련되어 있다. 무엇보다 부산역 광장이 새롭게 단장되어 부산유라시아플랫폼 개장기념행사와 함께 2019 부산도시재생박람회와 공동개최 되어 그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메인전시인 주제전‘ 어떤 집을 지을까?’는 부산건축가의 집짓기, 일본의 주거실험, 국내소규모 집합주택 사용설명서 4家4色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국내외 작가 교류전을 통해 집의 의미를 묻고 짓기의 다양한 형식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세션1 <건축가의 집짓기>는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네명의 건축가의 최근 작품을, 세션2 <일본의 주거 실험>에서는 초고령화와 빈집현상에 대해 집에 대한
[페어뉴스]= 국내 유일의 문화재․박물관 분야의 전문 전시회인 ‘2019 국제문화재산업전’을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막을 올렸다.. 경상북도는 문화재청, 경주시와 함께 주최하는 국제문화재산업전은‘국민으로부터 시작되는 유산의 세계화’를 주제로 문화재청, 경상북도, 경주시 공동 주최로 국립문화재연구소, 경주화백컨벤션센터가 주관하며,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국립경주박물관 등 국내 유수의 문화재관련기관의 후원을 받아 개최된다. 올해에는 84개사, 235개 전시부스가 운영되어 규모면에서 한층 성장했을 뿐만 아니라,‘문화재 산업관’과‘문화재 활용관’을 별도로 구성․운영하여 전시 내용면에서도 전문성을 갖췄다.‘문화재 산업관’은 문화재 관련 산업의 현 주소와 미래상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전시(문화재 보존, 문화재 방재, 문화재 수리‧복원, 디지털 헤리티지 사업 등)로 운영되며, ‘문화재 활용관’은 국립문화재연구소,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등 유관기관의 정책 홍보 부스와 교육․체험관도 운영된다. 특히, 이번 산업전 기간에는 국내 유일의 문화재 일자리 박람회인‘문화재 잡페어(Job Fair)’를 열어, 문화재
[페어뉴스]= 국내 최초, 최대 고양이 전문 박람회 ‘제11회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궁디팡팡 캣페스타는 국내 대표 고양이 박람회답게 약 24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해 고양이 사료 및 간식, 가구, 용품부터 각종 일러스트 및 팬시 제품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수한 고양이 식품 및 용품, 가구 업체들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국내 유명 고양이 일러스트 작가들이 대거 차가한다. ㈜캣페스타가 주최하고 한국고양이모래연구소와 펫앤미가 협찬하는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하여, ‘우리끼리 미리 할로윈’ 콘셉트로 꾸며져 관람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매일 선착순 5000명에게 할로윈 타투 스티커를 제공할 예정이며, 할로윈 분위기로 장식된 포토존을 운영하는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또한 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7000명에게 웰컴 기프트팩을 증정한다. 웰컴 기프트팩은 해피 컷팅 프로젝트 고양이 스티커를 비롯해 스티커 6종 세트, 조앤강 조공 릴리프 스틱 1개, 카디날 코리아 퍼시캣 치킨&칠면조 레시피 60g, 생수, 고양이 부채로 구성되어 있
[페어뉴스]= 환경·에너지 분야 통합 전문전시회인 ‘제13회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엔텍·ENTECH 2019)’이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 부산시와 국제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벡스코(BEXCO), 코트라(KOTRA), 투데이에너지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5개국 321개 업체, 803개 부스가 운영되는 국내 최대 규모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친환경 신기술들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다양한 기술들을 대거 선보이고, 각종 전문교육 세미나도 개최하여 국내외 많은 산업 전문가들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다양한 친환경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환경보호의 필요성과 방법을 제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맑은물관과 미세먼지특별관을 신설과 함께 전시장을 분야별로 폐자원산업관, 신재생에너지관, 가스산업관, 전력·발전관으로 나눠 기존의 전시에 더해 지역의 환경 현안에 특화된 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했다. 특히, 한국환경산업기술원·한국남동발전 등 국내 메이저급 환경·에너지 공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공공기관 채용설명회를 동시 개최하여 일자리만들기 정책과 연계한 구
[페어뉴스]= 제26회 2019부산창업박람회가 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3일간 개최된다. 오랜 경기 불황, 안정적인 일자리 감소 및 청년 취업난이 계속되면서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창업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요즘 창업박람회는 예비창업자 및 업종 전환 희망자들에게 유익한 정보 원천이 되고 있다. 이에 부산창업박람회는 동남권 최대 규모로 약 20여 년간 프랜차이즈 업체와 예비창업자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매년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템과 창업 트렌드를 분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신기술 창업, 배달 창업, 소자본창업, 1인 창업, 무인 창업 등과 같이 사회 트렌드 및 문화를 반영한 창업 아이템들이 다수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부산창업박람회를 참여하는 각양각색 프랜차이즈 업체들을 통해 예비창업자 및 업종 전환 희망자들은 자신에게 맞는 창업아이템을 선택하고, 성공적인 창업에 한층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로컬 (부산지역)뿐만 아니라 수도권 및 다른 지역의 프랜차이즈 기업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그동안 가맹본부와 직접적인 상담이 어려웠던 동남권 예비창업자에게 큰 도움이
[페어뉴스]= 2019 영국 예술유학 박람회가 10월 5일(토) 삼성역 슈페리어 갤러리에서 열린다. 영국아트유학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영국 노팅험 트렌트 대학교, 노썸브리아 대학교, 골드스미스 런던 대학교, 글라스고 예술 대학교, 브라이튼 대학교, 본머스 예술 대학교 등 12개의 영국 예술 대학교가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입학 정보와 포트폴리오 준비, 기숙사 등 유학 정보를 제공한다.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제 영국 예술 대학 입학 심사관들이 참석하고 있어 포트폴리오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포트폴리오가 준비되었을 경우 심사 후 현장에서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만 13-17세가 지원 가능한 조기 아트 유학 학교와 고등학교 졸업 후 입학이 가능한 파운데이션, 학사 입학과 편입 그리고 석사 유학까지 상황에 따른 개별적인 유학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박람회 참가는 공식 홈페이지(ㅍ)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10월 4일까지 박람회에 사전 등록한 신청자에게는 커피 쿠폰이 지급되며, 파운데이션 과정을 등록하는 학생에게는 학교 별로 입학 장학금이 혜택으로 적용된다. 이 외에도 포트폴리오 학원 수강 할인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영국
[페어뉴스]=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소년단부산연맹과 부산시드래곤보트협회가 주관하는 「제9회 코리아오픈 부산국제드래곤보트대회(9.6~9.8)와 부산시장배 드래곤보트대회(9.7)」가 수영강 APEC나루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드래곤보트는 보통 한 배에 12명, 22명의 인원이 승선해 노잡이, 키잡이, 북잡이 등의 역할을 맡아 진행하는 역동적인 수상레포츠이자 팀원의 화합과 협동심이 중요한 매력적인 해양레저스포츠다. 2010년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동호인이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9회째인 코리아오픈 국제대회에는 괌, 홍콩, 러시아 등 10개국의 드래곤보트 클럽 24개 팀이 참가하며, 대회 첫날인 6일에는 12인승, 22인승 200M 경기 및 번외경기인 카약대회가, 7일에는 12인승, 22인승 500M 예선이, 마지막 날인 8일에는 12인승, 22인승 500M 결승과 1,000M 경기가 펼쳐진다. 대회기간 동안 풍선아트, 타투, 파라코드 팔찌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도 진행되어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 대회를 통해 수영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널
[페어뉴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9월 5일 오후 2시 롯데호텔부산 크리스탈볼룸(3층)에서 해양․수산 관련 기관‧기업‧학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해양경제 포럼인「2019 부산 해양경제포럼(OCEANOMY FORUM 2019)」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반도 평화경제 시대의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이라는 주제로 부산의 해양경제 발전전략 및 국내 해양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오피니언 리더들의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기조세션에서는 ‘한반도 평화경제 시대의 조선해양산업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조선해양산업발전협의회 신종계 회장이 기조발표를 한다. 세션1에서는 ‘통일한국의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이라는 주제로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을 좌장으로 허윤수 부산연구원 동북아해양수도 전략연구센터장의 ‘부산의 신북방정책 경제협력강화 방안‘과 박광열 한국해양진흥공사 혁신경영본부장의 ’해운재건의 공생적 산업생태계 구축‘, 임지현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장의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의 혁신성장‘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세션2에서는 ‘4차 산업혁명 선도의 스마트시티 부산’이라는 주제로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조승환 원장을 좌장으로 천석범 에스에이피(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