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부산관광국제학술대회가 오는 7일, 8일 양일간 부산시 벡스코에서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및 MICE 산업 경쟁력 강화: 글로벌 관광 · MICE 도시 부산’을 주제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사)한국관광학회 (회장: 정병웅, 순천향대학교 교수)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 (사)부산관광컨벤션포럼, (사)복합리조트관광연구소가 후원하는 행사로 유관 산·관·학 관계자 3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기조세션과 더불어 다섯 개의 특별세션, 90여편의 연구논문 발표, 대학생아이디어공모전, 다양한 사교프로그램들이 진행되며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 MICE 산업 선진 국가의 전문가들이 초청되어 부산시의 MICE 산업 트랜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모색과 국제 네크워크를 강화에 좋을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내에서도 업계, 정부, 학계가 함께 모임으로써 부산시 MICE산업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페어뉴스]= 주거 공간 내 모듈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고객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키친은 각 집안의 ‘얼굴’로서 개성을 마음껏 드러낼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공간이기에 키친 인테리어에 대한 반응은 더욱 뜨겁다. 최근 키친은 거창한 요리를 하는 ‘노동의 공간’보다 소소하게 커피 한 잔 내려 마시며 쉴 수 있는 ‘쉼의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키친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도 날로 급증하고 있다. 토탈 리빙 인테리어 기업 아파트멘터리(대표 윤소연)또한 이와 같은 트렌드에 따라 이달 중순 단품 시공 서비스인 ‘아파트멘터리 키친(Apartmentary Kitchen)’을 프리 론칭했다. 지속적인 고객의 요청으로 단품 시공 서비스를 출시한 아파트멘터리는 오랜 연구 및 시공 데이터를 바탕으로 2020 키친 트렌드를 제안한다. 화이트 바탕에 포인트 컬러를 활용한 ‘컬러 포인트 인테리어’ 보통 키친에는 화이트와 그레이, 베이지 등 잔잔한 색상을 주로 사용한다. 인테리어라는 개념이 생긴 이래 화이트는 가장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색상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020년에도 큰 이변이 없는 한 화이트는 여전히 소비자들 마음의 ‘원픽’이 되겠지만
[페어뉴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 활성화 및 의료관광도시 부산 글로벌 인지도 향상을 위해 부산의료관광 홈페이지(www.bsmeditour.go.kr)를 전면 리뉴얼하고 29일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 주요 개편내용으로 기존 와이드 형태를 상하형 스크롤 방식 디자인으로 구현하여 이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반응형 웹 구축으로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에 적합한 화면 비율이 자동 적용되어 모바일을 주로 사용하는 외국인들의 웹 접근 편의성을 높였다. 언어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5개 국어로 제공한다. 또한, 1:1 상담시스템을 구축하고 상담 알림 기능을 통해 실시간 응답으로 소통 기능이 강화된다. 오프라인으로 신청을 받던 컨시어지 서비스는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하고 진행 상황 확인이 가능해져 이용객의 편의성과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효과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하였고, 의료기관과 관련 업체 사용자별 권한을 부여하여 개별자료 관리와 홍보도 할 수 있다. 의료관광 단일·패키지 상품 등록 시 해외 온라인 상품판매 사이트와 연계 등록되어 온라인으로 상품 구매가 가
2 [페어뉴스]= 부산불교연합회,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 불교신문, 불광미디어가 주최하고 부산국제불교박람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 부산국제불교박람회’는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린다. 부산에서 열리는 불교박람회는 7년간 해마다 새로운 문화상품과 기획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전국적 확산과 부산경남 불교계의 요구가 맞아 성사됐다. 부산국제불교박람회조직위원회는 한국 전통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한 관련 산업 진흥 기반조성, 양극화와 영세성이 중첩되어 있는 전통문화의 체계화를 통한 문화발전, 전통문화상품 유통망 구축, 명상프로그램과 템플스테이 등 콘텐츠 자원 활용 관광자원 확보 등 중장기적 발전을 모색할 계획이다. 부산국제불교박람회 업무협약식에는 주최단체 대표를 비롯해 교육원장 진우스님, 부산불교연합회 사무총장 정산스님, 류지호 불광미디어 대표, 주재형 부산불교연합회 사무국장, 홍승도 부산국제불교박람회 집행위원장이 참석했다.
[페어뉴스]=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와 함께 오는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핀란드 헬싱키에서 개최되는 북유럽 최대 관광박람회인 ‘MATKA 2020 Nordic Fair’에 참가한다. ‘부산관광홍보관’은 헬싱키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박람회 기간 중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운영된다. 여행업계 관계자(B2B) 및 일반 방문객(B2C) 대상으로 부산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현지 관계자와의 비즈니스 상담도 상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1월 14일에는 헬싱키 현지에서 핀에어 부산-헬싱키 취항을 기념하는 현지 관계자 대상 ‘한국관광설명회(Korea Night)’를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특히 이 행사에서는 부산 관광 주요 콘텐츠를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 및 홍보 영상 상영이 이루어지고, 현지 관계자 80여 명과의 공동 마케팅 논의를 진행하는 등 레저·축제·역사가 공존하는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오는 3월 취항하는 핀에어 부산~헬싱키 직항노선 취항에 대비하여 선제적 홍보마케팅에 들어가는 시와 공사는 북유럽의 잠재 관광객을 대상으로 부산의 관광 매력을 한껏 알릴 계획이다. 이미
[페어뉴스]=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지포(Zippo)가 ‘더 높이 힘차게 날아갈 수 있다’는 의미의 응원 메시지를 담은 ‘하이어(Higher)’ 라이터 시리즈 신규 색상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하이어 라이터는 호랑이, 십자가, 독수리와 함께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있는 스테디셀러 디자인 중 하나로 힘차게 날아가는 날개 문양을 담은 제품이다. 기존의 블랙, 실버 색상에 골드와 코퍼 두 가지 색상을 새롭게 추가 출시해 하이어 라이터 시리즈의 라인업을 강화했다. 해당 신제품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앤틱 스타일의 마감처리로 색상과 질감의 독특함을 더했다. 가격은 각각 6만 4천원으로 동일하다. 한편 이번 신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디자인의 지포 라이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지포 온라인 스토에서 확인 가능하다. (www.zippo.co.kr/ www.smgstore.co.kr).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시군을 대표하는 카페, 베이커리, 디저트 가게를 소개하는 경상북도 카페 베이커리 60 ‘오늘은 어디 갈까?’를 발간했다. 최근 관광의 트렌드인 커피․카페여행을 반영하여 오래된 한옥의 아름다움을 살린 곳, 세련된 인테리어 감각이 돋보이는 곳, 아름다운 자연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 싱싱한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독특한 디저트를 개발한 곳 등 23개 각 시군별 2~3곳씩 총 60곳의 카페, 베이커리를 담았다. 대형 체인점을 지양하고, 지역의 카페를 우선 반영했으며 방문객수, SNS 계정 회원수, TV 방송 및 언론 노출 빈도를 고려해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동해안권, 북부권, 중서부권, 대구근교권 4개 권역별로 분류해 소개하고 있으며, 위치, 연락처, 운영시간, 대표 메뉴 및 가격과 해당 카페만이 갖는 특징을 보여주는 사진을 곳곳에 배치하고, 카페에서 가까운 관광지와 이동시 소요시간까지 수록하여 카페를 방문한 후 근처 관광지도 함께 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동해안권에는 푸른 파도가 있는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의 카페 12곳을 ▲북부권에는 백두대간의 산으로 둘러싸여 초록색 풍경을 가진 안동,
[페어뉴스]= 2020 경자년 들어오는 4월 동남권에서는 처음으로 부산창업박람회가 개최된다. 올해도 4월과 9월에 전국 예비창업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2020부산창업박람회‘는 상반기 4월 30일(목)~5월 2일(토), 하반기 9월 17일(목)~19(토)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올해 더욱 심화되는 경제불황 속에서 창업은 이제 중장년층만의 고민거리는 아니다. 극심해진 취업난에 비례해 청년 세대가 창업에 뛰어들면서 창업 연령은 점차 낮아져 창업 트렌드를 파악하고, 안정적인 유망아이템에 대한 상담을 받고자 하는 이들의 수요는 더욱 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성 창업에 대한 관심도가 점차 높아지고, 중년층의 일자리 부족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창업에 대한 열기는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20년 창업 트렌드는 공유주방, 공유오피스 등과 같이 공유경제는 더 활성화되면서 숍인숍, 소자본, 1인 창업과 같이 창업 초기자금을 줄이거나, 실패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식으로 불황을 극복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더욱 가세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4차 산업의 발달로 무인기기를 이용한 창업이 외식에서부터 반려 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해졌으며, ‘저녁이 있는 삶’,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오는 21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 16일까지 58일간 봉화 분천역 일원에서 한겨울 산타마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타마을은 도와 봉화군,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 지역주민이 함께 운영에 참여한다. 경북도는 겨울철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매번 새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6번째를 맞이하는 한겨울 산타마을은 매년 겨울철 1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이날 개장식에는 전 리듬체조선수 신수지 씨가 참여하는 트레킹 대회가 같이 열려 수도권 및 대도시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9년 걷기여행 축제에 선정(한국관광공사 선정)된 이 트래킹(낙동강세평하늘길 걷기) 대회를 동시에 열어 산타마을 운영에 동력을 얻고 다양한 콘텐츠를 더한 행사로 추진한다. 개장식 당일에는 감자, 고구마 등을 익혀 먹는 삼굿구이 체험을 비롯해 관광객이 직접 사랑과 소망의 편지를 보내는 산타우체국, 산타열차, 산타레일바이크 등을 기존 그대로 운영하며 산타외줄타기, 마칭퍼레이드, 산타 키다리아저씨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산타마을 운영기간 중에는 상시적으로 V-train, 알파카 먹이주기, 산타딸기 핑거푸드 만들기, 산타썰
[페어뉴스]= 12월 12일 오후 2시 부산은행 본점 2층 대강당에서 2019 부산 크라우드펀딩 로드쇼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한국예탁결제원,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실전 프로그램」의 최종 단계며, 각 기관 및 업계 관계자와 시민 약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크라우드펀딩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 후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및 크라우드펀딩 예정기업 10개사의 후속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IR), 모의 크라우드펀딩,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인 ㈜티티씨디펜스 윤성욱 대표이사의 성공사례 발표 순서로 진행된다. 모의 크라우드펀딩은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시민 참여와 이해를 돕기 위해 행사 참관객을 대상으로 가상화폐를 이용해 진행하며,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1층 로비에서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과 예정기업 약 15개사의 제품 전시전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크라우드펀딩’이란 일반 시민이 창업기업의 기술경쟁력, 성장가능성 등을 보고 직접 투자 또는 후원을 하는 것으로 창업초기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제도다. 지난해 시와 한국예탁결제원이 공동으로 진행한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에서는 8개 기업이
[페어뉴스]= 국내 최초, 최대 고양이 전문 박람회 ‘제12회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학여울역 SETEC에서 개최된다. 어느덧 12회째를 맞은 궁디팡팡 캣페스타는 국내 대표 고양이 박람회답게 3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가하며 우수한 고양이 식품 및 용품, 가구 업체들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국내 유명 고양이 일러스트 작가들이 참가해 국내 최대 고양이 아트 박람회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질 전망이다. ㈜캣페스타가 주최하고 (주)내추럴발란스코리아와 펫앤미가 협찬하는 이번 행사는 <2019 궁디팡팡 캣페스타 Christmas>라는 주제로 ‘크리스마스 포토존’ 운영과 참가사별 ‘궁팡 특별 이벤트’ 등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혜택을 마련했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8000명에게 웰컴 기프트팩을 증정할 예정이다. 웰컴 기프트팩은 퍼시캣 사료 샘플, 내추럴발란스 사료 샘플, 궁팡 스티커세트와 크리스마스 카드, 핫팩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사장 내에는 고양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을 위한 기획 전시도 마련되어 있다. ‘니들펫, 마리캣, 시바스대갈’ 작
[페어뉴스]=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2019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 (IBDA,입다)를 4일부터 6일까지 개최한다. 전시 개막은 12월 4일(수) 오후 4시 부산디자인진흥원 1층 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6층 이벤트홀에서 시상식과 디자이너의 밤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이번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는 38년 동안 지역디자인계의 사랑을 받아온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를 국제대회로 발전시켜 올해 처음으로 개최했다. 7개국 1429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전년보다 600점 이상 많은 작품이 출품되었다. 일반부 대상은 디자인글꼴에서 출품한 ‘고령자용 목욕의자 디자인’이, 학생부에는 부산조형예술고등학교 강지윤 학생의 ‘어린이 도서관 공사 가림막 디자인’이 선정되었다. 1차와 2차에 걸쳐 진행된 심사결과 커뮤니케이션디자인(시각디자인), 제품디자인, 환경디자인, 공예디자인, 패션디자인, 학생부, 초대·추천작가 총 7개 부문에서 319점이 선정된 작품들을 전시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2019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 시상식에서는 개그맨 김영민씨의 공연과 부산지역 대표 밴드인 ‘밴드 흥’의 보컬과 경쾌한 음악으로 흥겨움이 가미되어 디자인과 대중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페어뉴스]= 서울시 대표 비보이(B-Boy)단이 펼치는 공연 <2019 서울 비보이 존(Seoul B-boy Zone)>이 오는 12월 1일(일) 오후 3시에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개최한다. <2019 서울 비보이 존>에서는 서울시 대표 B-boy단으로 활동 중인 ▲갬블러크루(Gamblerz Crew) ▲엠비크루(M.B. Crew) ▲립스티컬 펑크(Lipstikal Funk) ▲애니메이션크루(Animation Crew) ▲롤링 핸즈(Rolling Hands) 등 총 5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2017년부터 활동 중인 ‘갬블러크루’와 올해 선정된 ‘엠비크루’ 두 팀의 개별공연과, 각자의 비보잉 기술을 선보이는 친선 배틀이 펼쳐진다. 2002년 창단된 ‘갬블러크루’는 세계 5대 비보이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인 독일의 「배틀 오브 더 이어(Battle of the year)」에서 2번의 우승 경력을 보유한 세계적인 팀이다. 또한 세계 50여 개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비보잉과 다양한 장르를 협업하며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2002년 창단된 ‘엠비크루’는 프랑스, 일본 대만 등 각국의 세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팀이다. 2018 평창동
[페어뉴스]= “향긋하고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는 계절, 커피와 카페에 관한 모든것을 한눈에 만나고 싶다면 대구로 오세요!” ‘제9회 대구커피&카페박람회’가 오는 28일(목)부터 12월 1일(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2019 대구디저트쇼’와 동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150여개 업체 410여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전시장은 크게 △커피&카페 비즈니스 홍보관 △대구커피역사관 △대구스페셜티커피존 △대구커피상생관 △대구커피루키존 △각종 경연대회 △공개강연(제5회 대구커피포럼) 및 시연회로 구성된다. 특히 ‘대구커피역사관’에서는 60~70년대 대구의 다방문화부터 현재의 카페골목까지 대구의 커피역사를 한눈에 확인하고 대구가 왜 커피의 도시인지를 다양한 정보를 통해 전달한다. ‘대구커피 상생관’에서는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등 사회적 약자로 분류되고 있지만 커피를 통해재활 및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바리스타들과 일반 바리스타들이 함께 운영하는 상생바를 통해, 커피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 개선의 기회를 부여한다. ‘대구커피 루키존’은 창업 3년 이내의 업체 및 만 34세 미만의 지역 커피관련 청년기업들을 대상으로 제품, 브랜드
[페어뉴스]=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대표 디자이너, 패션협회장, 패션기업 등이 참여하는 한·아세안 패션위크가 열린다. 이 행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부산개최를 맞아 부산 패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패션 분야에서 아세안 각국의 우호를 증진하며, 협력사업 발굴 등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25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패션쇼’에서는 아세안 10개국을 대표하는 유명디자이너의 공동 패션쇼를 개최하고 한국의 전통무용과 콜라보한 한복패션쇼를 통해 한국 패션의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이다. 부산의 젊음을 상징하는 예비 청년디자이너와 부산지역 장인의 상생협력 패션쇼, 케이-팝(K-POP)과 월계수 양복점 콜라보 패션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들이 가득하며, 부산‧경남에 거주하는 아세안 각국의 다문화 가족과 유학생을 초청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5일 오후 5시부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패션산업교류연맹 발대식에는 부산과 아세안 각국의 패션 협회 및 기업, 디자이너가 참석해 ‘아세안 패션 클러스터 교류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