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국내 최대 숙련기술인의 축제인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개회식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이 올랐다.‘드림 인 부산(Dream in Busan), 기술, 또 하나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고용노동부, 부산시, 부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벡스코 등 부산지역 6개 경기장에서 전국 1,847명의 선수와 1만8천여 명의 관계자 및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폴리메카닉스 등 50개 직종에서 열띤 경기를 펼친다. 이번 대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기능경기’를 위해 ‘선수중심, 시민중심의 현장 체험형 대회’로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주중 개최로 인해 시민들 참여가 어려웠던 경기 일정을 주말 개최로 개편하여 가족단위 및 지역주민들의 방문 편의성을 높이고, 시민과 소통하는 기능경기를 위해 전국기능경기대회 홍보 모바일웹(www.skills1.kr)으로 대회정보를 제공하고, 직종안내서인 웹툰을 제작·배포한다. 그리고 미래 전략산업을 이끌 예비숙련기술인인 초중고생의 조기 직업진로 및 4차산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드론헬리콥터 만들기’, ‘태양광자동차만
[페어뉴스]= 2019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가 오는 11월 29일(금)부터 12월 2일(월)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방사능, 미세먼지, 수질오염 등 환경오염과 유해성분이 포함된 제품들로 인해 소비자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와 제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게 되었고, 믿을 수 있는 바른 먹거리, 바른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욕구에 따라 유기농/친환경 관련 산업도 덩달아 뜨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제품을 접할 수 있는 ‘2019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가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자연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착한 가격, 착한 소비, 똑똑한 소비를 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통해 바른 제품, 우리 농수산물 등 우리 제품의 유통시장을 확대하고, 유기농/친환경 제품의 올바른 인식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각 지역 지자체에서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각 지역의 문화, 귀농 조건, 차별화된 귀농귀촌 지원정책 정보제공은 물론, 귀농귀촌 시 겪게 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들을 위한 컨설팅과 정보를 줌으로써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유기농 친환경 식품
[페어뉴스]= 부산시는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동서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와 함께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30일 시청 1층에서 「2019년 부산 청년 아세안 해외취업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박람회는 아세안 국가 10개국 중 8개국, 30여개 업체에서 참가했다. 올해는 총 2회 개최할 예정이며, 이번 박람회에는 캄보디아,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5개국의 11개 기업이 직접 참여해 1:1 면접을 진행하고, 25개 기업이 간접적으로 참여하여 서류를 접수할 예정이다. 아세안 지역은 오는 11월 25일부터 26일에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산개최와 더불어 미래 성장 잠재력이 큰 해외취업의 블루오션으로 불리며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아세안 지역 현지 기업뿐만 아니라 한국에 본사를 둔 지사의 구인수요(직접참여 기업 145명, 간접참여 기업 84명)까지 파악하여 많은 기업이 참여한다. 박람회에서는 취업지원 멘토링 및 컨설팅, 취업비자 및 취업시장 현황 특강 등도 진행하며, 특히 말레이시아 캐리비안 로얄크루즈에서 승무원 등 100명의 대규모 채용을
[페어뉴스]= 경북도는 독도의 달을 기념하여 독도사랑 선진의식 함양과 국토수호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제공으로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 함양을 위하여 다채로운 ‘독도사랑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2019 독도사랑페스티벌’행사가 포항시 청림운동장에서 28일 오후 3시 부대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축하공연 등으로 펼쳐졌다. 포항스틸러스 시민서포터즈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포토존에서 독도홍보버스와 독도사진이 전시됐고 드론 축하공연이 사전 부대행사로 열였다. 이어서 청림풍물단 축하공연, 독도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이 이어졌으며 축하공연으로 유명가수들의 화려한 공연 후 마지막으로 출연진 전원이 참석 ‘아름다운 우리나라’무대합창을 끝으로 공연이 마무리됐다. 더불어 28일 사단법인 독도바르게알기운동본부 주관으로 ‘독도사랑 문화공연’이 독도현지에서 열였다. 독도선착장에서 미스 대구․경북 당선자와 경북의 학생들이 독도티셔츠를 입고 홀로아리랑 합창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김도윤 한복디자이너가 함께하는 퓨전양장한복 패션쇼로 화려한 무대를 수놓았다. 포항 행사에는 장경식 도의회 의장, 이재도, 김상헌 도의원이 참석하여 시민 서포터즈 단원들과 행사를 함께 했다.
[페어뉴스]=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할 경상남도 가을축제・문화행사를 소개한다. 글로벌 명품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가 10월 1일부터 13일까지 13일간 진주성 및 진주남강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추억의 문이 열립니다. 100년의 추억’이라는 주제로 7만 여개의 등(燈)이 전시된다. 또, 유등과 더불어 분수와 조명으로 이루어지는 ‘워터라이팅 쇼’가 매일 밤 관람객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축제장 범위가 넓어져 중앙시장, 지하상가, 롯데몰 등에서도 버스킹 공연이 이어지며, 매일 저녁 축제 상황을 생중계하는 ‘유등 방송국’도 운영할 예정이다. 25개팀 2,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전국가장행렬 경진대회, 창작뮤지컬「촉석산성 아리아」등 10개 부문 60여개의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로 구성된 ‘개천예술제’(10.3~10.10)와 코리아드라마어워즈, KDF 콘서트 등 17개 행사로 구성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10.1~10.13)이 함께 개최되어 진주를 찾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축제장에 들른 김에 진주시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특색 있는 먹거리로는 ‘육회비빔밥’과 ‘헛제사밥’이 있으며, 인근에 즐길거리는 ‘진주레일바이크’가 있다. ‘한국
[페어뉴스]= 유통 R&D 전문기업 팩토리얼이 29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척추안마매트 ‘푹잠’ 렌탈 판매를 실시한다.팩토리얼은 지난 8월 ‘푹잠’ 전속 모델로 강호동을 발탁하고 TV CF를 공개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CF 영상에는 촬영 중 실제 푹잠 매트에서 잠든 강호동의 모습이 담겨 푹잠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푹잠의 롯데홈쇼핑 론칭 방송은 29일(일) 저녁 8시 30분부터 65분간 진행된다. 이번 방송을 통해 소비자는 월 렌탈료 59,900원, 48개월 약정 조건으로 푹잠을 구매할 수 있다. ‘모두렌탈 스페셜 롯데카드’ 전월 사용 실적에 따라 최대 월 23,000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 79,000원 상당의 푹잠 전용 매트리스 커버도 증정한다. 척추·온열 관련 특허 기술이 적용된 푹잠은 척추와 가장 가까운 기립근(일명 세움근)과 관절을 직접 관리해주는 척추 안마매트다. 경추부터 요추까지 26개의 척추 관절 마디마디를 제대로 짚어줘 바른 척추 정렬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매트 전체가 최고 50도까지 온열돼 하루 종일 경직되어 있던 척추와 온몸을 풀어주고,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최적의 몸 상태를
[페어뉴스]= 부산시는 2019년 상반기 부산시 크루즈 행정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부산을 방문한 크루즈 방문객 134천906명 중 크루즈 관광객이 93천91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1천980명 대비 30.5%(21천939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국가별로 보면 아시아주, 미주, 구주 등 모든 주에서 관광객이 증가하였으며, 이중 대만, 일본,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관광객이 뚜렷한 증가세를 보인다. 부산항에 입항한 크루즈선은 2018년 상반기 43항차에서 올해 상반기 58항차로 34.9% 증가했으며, 부산세관에 신고된 크루즈 국내선용품은 지난해 같은 기간 122억 원 대비 5.9%(131억 원)가 늘었다. 또한 국외선용품도 지난해 같은 기간 712만 달러 대비 105.2% 증가한 1천461만 달러로 부산 크루즈산업 분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페어뉴스]= 세계적 뇌과학자과 석학들이 모여 뇌연구 분야 최신 연구 성과와 정보를 공유 하는 뇌과학 올림픽인『‘10차 세계뇌신경과학총회(IBRO 2019)』가 9월 25일 폐회식을 끝으로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87개국에서 4천5백여 명의 뇌과학 전문가와 석학들이 참석한 이번 총회는 전 세계 100여개 국가의 뇌신경 과학자들이 최신의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국제 학술 행사로 2014년 대구시가 최종 유치에 성공해 1995년 일본(교토) 대회 이후 24년 만에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개최 됐다.세계 뇌과학 석학들의 초청강연 프로그램은 9월 21일 개회식에 앞서 진행한 ‘스테니스라스 드하네’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강연마다 참가자들로 넘쳐 뇌연구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뇌 속으로’라는 주제로 9월 24일 19시 호텔 인터불고에서 개최된 시민과 함께하는 ‘브레인쇼 2019’는 당초 예상 보다 많은 신청으로 조기 마감되는 등 시민들이 뜨거운 관심 보였다.이 자리에는 뇌과학에 관심있는 학생들과 시민들이 참석해 독일의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에르빈네어’ 교수와 한국의 서울대 ‘권준수’교수의 강의를 듣고 직접 질문 하는
[페어뉴스]= (사)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는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도시철도 시청역 내에서 돌봄서비스 소개와 가치를 알리는 ‘제7회 희망을 전하는 이야기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돌봄사회서비스관련 사진을 공모하여 선정 된 우수사례로 돌봄의 다양한 활동과 현장을 담은 사진 30여점이 전시된다. (사)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는 산모신생아, 아동, 환자, 노인 등 생애주기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요양보호사교육원, 산모건강관리사 교육원, 평생교육원 운영으로 모집, 교육, 파견, 모니터링에 이르는 전 과정을 원스톱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는 자활기업이며, 사회적기업이다. (사)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는 돌봄서비스에 대한 부산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돌봄서비스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정립을 위해 계속적으로 ‘희망을 전하는 이야기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다.
[페어뉴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대구도시농업박람회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생활 속 도시농업, 행복한 시민!’이라는 주제로 팍팍한 도시 생활 속에서 농부가 되어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고, 잠시 동안 휴식과 더불어 활력을 얻을 수 있는 박람회로 도시농업을 알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농작물을 재배하고 열매를 수확하면서 재미와 기쁨을 맛볼 수 있음을 알려주고, 더불어 도시민과 농민들의 자연스러운 소통과 상생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개막식에는 시민농부들이 가정에서 직접 키운 텃밭작물이 개막식 퍼포먼스에서 선을 보인다. 시민참여로 박람회 개최 의미를 더하게 됐다. 그리고 주제관, 기능성텃밭, 시민참여텃밭, 베란다 텃밭, 도시농업모델관등을 통해 누구나 쉽게 도심의 자투리 땅, 가정의 옥상, 베란다 등에서 농작물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도시농업 실천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메밀과 옥수수밭, 박과채소터널, 허브농장, 습지생태 관찰지, 곤충생태관, 최신농기계 전시, 농경유물관 등에서는 도시생활에서는 접하기 힘든 농촌의 정취와 다양한 볼거리가 전시되며, 단체협회관, 기업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