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국내 최초, 최대 고양이 전문 박람회 ‘제12회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학여울역 SETEC에서 개최된다. 어느덧 12회째를 맞은 궁디팡팡 캣페스타는 국내 대표 고양이 박람회답게 3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가하며 우수한 고양이 식품 및 용품, 가구 업체들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국내 유명 고양이 일러스트 작가들이 참가해 국내 최대 고양이 아트 박람회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질 전망이다. ㈜캣페스타가 주최하고 (주)내추럴발란스코리아와 펫앤미가 협찬하는 이번 행사는 <2019 궁디팡팡 캣페스타 Christmas>라는 주제로 ‘크리스마스 포토존’ 운영과 참가사별 ‘궁팡 특별 이벤트’ 등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혜택을 마련했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8000명에게 웰컴 기프트팩을 증정할 예정이다. 웰컴 기프트팩은 퍼시캣 사료 샘플, 내추럴발란스 사료 샘플, 궁팡 스티커세트와 크리스마스 카드, 핫팩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사장 내에는 고양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을 위한 기획 전시도 마련되어 있다. ‘니들펫, 마리캣, 시바스대갈’ 작
[페어뉴스]=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2019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 (IBDA,입다)를 4일부터 6일까지 개최한다. 전시 개막은 12월 4일(수) 오후 4시 부산디자인진흥원 1층 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6층 이벤트홀에서 시상식과 디자이너의 밤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이번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는 38년 동안 지역디자인계의 사랑을 받아온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를 국제대회로 발전시켜 올해 처음으로 개최했다. 7개국 1429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전년보다 600점 이상 많은 작품이 출품되었다. 일반부 대상은 디자인글꼴에서 출품한 ‘고령자용 목욕의자 디자인’이, 학생부에는 부산조형예술고등학교 강지윤 학생의 ‘어린이 도서관 공사 가림막 디자인’이 선정되었다. 1차와 2차에 걸쳐 진행된 심사결과 커뮤니케이션디자인(시각디자인), 제품디자인, 환경디자인, 공예디자인, 패션디자인, 학생부, 초대·추천작가 총 7개 부문에서 319점이 선정된 작품들을 전시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2019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 시상식에서는 개그맨 김영민씨의 공연과 부산지역 대표 밴드인 ‘밴드 흥’의 보컬과 경쾌한 음악으로 흥겨움이 가미되어 디자인과 대중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페어뉴스]= 서울시 대표 비보이(B-Boy)단이 펼치는 공연 <2019 서울 비보이 존(Seoul B-boy Zone)>이 오는 12월 1일(일) 오후 3시에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개최한다. <2019 서울 비보이 존>에서는 서울시 대표 B-boy단으로 활동 중인 ▲갬블러크루(Gamblerz Crew) ▲엠비크루(M.B. Crew) ▲립스티컬 펑크(Lipstikal Funk) ▲애니메이션크루(Animation Crew) ▲롤링 핸즈(Rolling Hands) 등 총 5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2017년부터 활동 중인 ‘갬블러크루’와 올해 선정된 ‘엠비크루’ 두 팀의 개별공연과, 각자의 비보잉 기술을 선보이는 친선 배틀이 펼쳐진다. 2002년 창단된 ‘갬블러크루’는 세계 5대 비보이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인 독일의 「배틀 오브 더 이어(Battle of the year)」에서 2번의 우승 경력을 보유한 세계적인 팀이다. 또한 세계 50여 개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비보잉과 다양한 장르를 협업하며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2002년 창단된 ‘엠비크루’는 프랑스, 일본 대만 등 각국의 세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팀이다. 2018 평창동
[페어뉴스]= “향긋하고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는 계절, 커피와 카페에 관한 모든것을 한눈에 만나고 싶다면 대구로 오세요!” ‘제9회 대구커피&카페박람회’가 오는 28일(목)부터 12월 1일(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2019 대구디저트쇼’와 동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150여개 업체 410여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전시장은 크게 △커피&카페 비즈니스 홍보관 △대구커피역사관 △대구스페셜티커피존 △대구커피상생관 △대구커피루키존 △각종 경연대회 △공개강연(제5회 대구커피포럼) 및 시연회로 구성된다. 특히 ‘대구커피역사관’에서는 60~70년대 대구의 다방문화부터 현재의 카페골목까지 대구의 커피역사를 한눈에 확인하고 대구가 왜 커피의 도시인지를 다양한 정보를 통해 전달한다. ‘대구커피 상생관’에서는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등 사회적 약자로 분류되고 있지만 커피를 통해재활 및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바리스타들과 일반 바리스타들이 함께 운영하는 상생바를 통해, 커피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 개선의 기회를 부여한다. ‘대구커피 루키존’은 창업 3년 이내의 업체 및 만 34세 미만의 지역 커피관련 청년기업들을 대상으로 제품, 브랜드
[페어뉴스]=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대표 디자이너, 패션협회장, 패션기업 등이 참여하는 한·아세안 패션위크가 열린다. 이 행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부산개최를 맞아 부산 패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패션 분야에서 아세안 각국의 우호를 증진하며, 협력사업 발굴 등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25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패션쇼’에서는 아세안 10개국을 대표하는 유명디자이너의 공동 패션쇼를 개최하고 한국의 전통무용과 콜라보한 한복패션쇼를 통해 한국 패션의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이다. 부산의 젊음을 상징하는 예비 청년디자이너와 부산지역 장인의 상생협력 패션쇼, 케이-팝(K-POP)과 월계수 양복점 콜라보 패션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들이 가득하며, 부산‧경남에 거주하는 아세안 각국의 다문화 가족과 유학생을 초청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5일 오후 5시부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패션산업교류연맹 발대식에는 부산과 아세안 각국의 패션 협회 및 기업, 디자이너가 참석해 ‘아세안 패션 클러스터 교류 협
[페어뉴스]=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와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지사장 권병전), 경남항노화주식회사(대표이사 김영주)가 오는 11월 26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 600호에서 ‘2019 경남 웰니스관광 포럼’을 개최한다. 경남의 웰니스관광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단국대학교 장태수 교수가 <웰니스 트렌드 및 경남 웰니스관광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제하고, 경남항노화주식회사 박미정 팀장이 <경남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현황 및 추진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에는 웰니스관광 시설의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먼저 제주시 양은영 주무관이 <서귀포 치유의 숲 운영>에 대해 발표하고, 양평군 헬스투어센터 강동윤 사무국장이 <헬스투어 운영 사례>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하늘호수 정아름 실장이 <상품개발․판매 및 고객관리>에 대해 발표한다. 사례발표 후에는 웰니스관광연구원(Y’sU) 정구점 원장 주재로 업계 및 학계 등 웰니스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경남지역의 웰니스관광 발전을 위한 심층 토론’도 진행된다. 한편, 웰니스관광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자 만남의 공간이 될 이번 포럼은 유관기관, 지
[페어뉴스]= 부산시는 11월 25일과 26일에 열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27일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를 펼친다 먼저, 정상회의에 앞서 ‘한·아세안 푸드 스트리트’ 행사가 시작된다. 11월 15일부터 27일까지 총 13일간 전포동 놀이마루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는 아세안 10개국 현지 유명 맛집 셰프를 초청해 직접 요리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행사로 대중적인 인기를 더해가는 아세안 국가들의 이색적인 음식을 현지가 아닌 부산에서 소개함으로써 음식을 통해 우리 국민과 아세안 국가의 상호 이해와 공감도를 높이고 주한 아세안 거주자들에게는 자국 문화를 누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카카(KAKA) 레스토랑의 나시카톡은 브루나이에서 가장 대중적인 서민 음식으로 어디에서나 아주 쉽게 만날 수 있는 ‘치킨밥’이다. 미얀마는 양곤에 위치한 999 샨누들샵(999 Shan Noodle Shop)의 샨누들을 선보인다. 샨누들은 미얀마의 샨지역의 소수민족들이 즐겨먹는 음식이지만 음식의 맛이 좋아 지역 곳곳에서 샨지역 음식 전문점을 아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한국인들과 외국에서 찾은 외국인들
[페어뉴스]= 부산시는 고용노동부와 공동 주최로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동서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와 함께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15일 시청 1층에서 「2019년 아세안 해외취업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에 개최된 박람회는 아세안 국가 10개국 중 5개국, 11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에는 규모를 확대하여 필리핀, 라오스,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캄보디아 6개국의 20개 현지 기업이 참여해 총 238명을 채용하기 위해 1:1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세안 지역은 우리 기업의 투자 진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교역 규모도 중국에 이어 2위의 교역대상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25일부터 26일에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산 개최에 따라 전 국민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미래 성장 잠재력이 큰 해외 취업의 블루오션으로 불리며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지역으로도 부상하고 있다. 박람회에서는 아세안(ASEAN) 국가 취업 현황 설명회, 미얀마 취업자 특강 등을 개최한다. 시청 1층 대강당에서는 현지기업 설명회와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국가별 그룹 멘토링도
[페어뉴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는 11월 16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구·군, 복지기관·단체 관계자,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19 부산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에 이어 부산시가 주관하는 두 번째 복지박람회로 그간 일선 복지현장에서 펼쳐오던 복지정책과 성과에 대해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올해는 ‘민관협력과 공유로 신명나는 부산복지공동체 구현’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이 행복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그동안 주민이 주도하고, 민관이 협력해 온 ‘지역중심 맞춤형 통합복지사업’의 추진성과를 홍보하고, 확산을 도모한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시와 16개 구·군, 읍·면·동 및 복지기관 등이 참여하는 ▲전시 부스운영 ▲사진 전시회 ▲문화공연 ▲오엑스(OX) 퀴즈 ▲우수사례 발표회 ▲공개강의 등 다양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념식은 오전 10시부터 다솜마당에서 개최되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복지구현 퍼포먼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등 4개 부문 유공자 시상에 이은 ▲축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소통과 참여를 통해서 지역중심 복지사
[페어뉴스]= 대구시는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2019 메디시티대구 헬로 베트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외국인 환자유치와 베트남 현지 의료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마련됐고, 의료관광 홍보설명회, 비투비(B2B:Business to Business) 상담회, 의료관광 업무협약 체결 등이 진행됐다. 「메디시티대구」의 국제적 이미지 제고와 의료관광 공동마케팅을 통한 신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대구시가 주최하고 (사)메디시티대구협의회 의료관광산업위원회(위원장 민복기)가 주관하는 의료관광산업 홍보설명회는 지난 4월 몽골, 9월 중국에 이어 올해 세번째로 개최됐다. 설명회에는 선도의료기관인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대경영상의학과의원, 올포스킨피부과의원, 우리들병원, 비엘성형외과피부과의원, 에스엠영상의학과의원이 참여했다. 또, 지역 의료·뷰티 관련기업인 한국오아시스, ㈜1프로더마톨리지글로벌, ㈜에스오시이(SOCE), 제이에스케이(JSK) 업체, (사)메디시티대구협의회, 대구의료관광진흥원 등 의료관광 유관기관 관계자 24명이 참여해 대구 의료관광의 우수성을 베트남 현지에 알리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11월 12일 하노이 그랜드 플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