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학용·사무용품 종합 전시회‘SISOFARI 2017’ 10월에 코엑스서 열려

화방·완구·판촉·선문·캐릭터·시계·가방·디자인·생활잡화 등 세계 각국의 최신 문구 제품 한자리에서 선봬

 [페어뉴스]=  문구산업의 수출 증대와 내수시장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제30회 서울국제문구·학용·사무용품종합전시회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코엑스 본관 3층 C홀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8개국 131개사의 최신 학용품 및 사무용품과 사무기기류, 판촉 선물 용품, 미술·디자인 재료, 교육 용품 등 각종 문구 제품부터 팬시 문구, 생활용품 등 폭넓은 전시 품목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업계의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문구 전시회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문구 유통업계 및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전 문구인과 소비자를 위한 축제 분위기로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열린 체험학습을 통한 창작 의욕 고취와 체험 학습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슈링클스 만들기, 와이어 공예, 컬러룬 자동차 만들기, 미니어처 만들기 등 다양한 현장 체험학습 코너를 운영하며 단체 관람 학생 전원에게 문구업체가 협찬하는 문구류를 나눠 주는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주최측은 일반 관람객 유치를 위해 매일 음악인 초청 공연, 신제품 발표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