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맘앤베이비엑스포, 10만여명 관람속에 성료

 

[페어뉴스]=  유아림이 주최한 국내 대표 베이비페어 ‘제23회 맘앤베이비엑스포(국제임신출산 • 유아교육박람회)’가 나흘간 10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지난 11월 24일(목)부터 11월 27일(일)까지 총 250개사, 1000여개 부스가 참가하며 국내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열렸다. 다이치, 조이, 순성, 리안, 잉글레시나, 지오비, 에르고, 릴레베이비, 토드비 등 대표 발육기 브랜드는 물론 태교용품부터 출산용품, 임산부용품, 유아안전용품, 영유아식품, 임산부서비스, 영유아서비스, 유아교육교재 및 도서, 교육용 완구 등 다양한 품목들로 알차게 구성됐다.

‘한국판 육아 블랙프라이데이’라는 컨셉으로 대규모 할인전이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올 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기 육아•임신•출산용품은 물론 2017년 신상을 직접 체험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겨울철을 맞아 쁘띠버드, 까꿍놀이터 등 국내 대표 유아동내의 브랜드들의 다채로운 특가 이벤트가 진행됐고, 엄마 대상 선착순 이벤트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려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맘앤베이비엑스포 관계자는 “한국판 육아 블랙프라이데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연말을 맞아 엄마들에게 다양한 가격적인 혜택을 주고자 기획됐다”며, “내년에 진행되는 맘앤베이비엑스포도 관람객들의 숨은 니즈를 잘 파악해 보다 이색적인 이벤트와 알찬 내용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7년 2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될 제24회 맘앤베이비엑스포는 벌써부터 많은 업체들이 참가를 예정하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홈페이지 회원 가입 시 평생 무료로 입장 가능할 뿐만 아니라 행사 기간 내 재입장, 유모차 대여 등 다양한 현장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