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육아 블랙프라이데이! 맘앤베이비엑스포, 킨텍스에서 개최

 

[페어뉴스]= 지난 6월 역대 최다 관람객 12만 8천여명을 기록했던 국내 대표 베이비페어 ‘맘앤베이비엑스포’가 ‘한국판 육아 블랙프라이데이’ 컨셉으로 대규모 할인전을 연다.
 
㈜유아림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유아교육 박람회인 ‘제23회 맘앤베이비엑스포(국제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를 2016년 11월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판 육아 블랙프라이데이’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올 한해 엄마들의 사랑을 받았던 인기 육아·임신·출산 용품들은 물론 다가오는 2017년 신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참여 브랜드 또한 다양하다. 국내외 250개사 1000여 개의 부스가 참가해 국내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육아용품의 꽃 유모차는 물론 최근 안전인식의 변화로 엄마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카시트, 층간 소음을 줄여주는 놀이방 매트 등 다양한 임신·출산·유아교육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20일(일)까지 맘앤베이비엑스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이벤트가 진행된다. 회원 가입 시 평생 무료로 입장 가능할 뿐만 아니라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유모차, 카시트 등을 포함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내 재입장, 유모차 대여 등 다양한 현장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맘앤베이비엑스포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혼자 오는 엄마들을 위해 서울·경기·인천 각 거점과 대화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며 유아놀이방, 가족/엄마수유실, 카페테리아 등 참관객의 편안한 관람을 돕는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이번 박람회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맘앤베이비엑스포 홈페이지(http://www.momnbabyexpo.co.kr) 혹은 (주)유아림(02-2236-2771)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