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박람회 전문기업 ㈜이앤애드(대표 백상기)가 주최하고 KBS대전과 TJB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서남부권 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시기에 중부권 기관과 업체에게 새로운 건축 인테리어 정보와 마케팅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건축 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중부권 최대 규모로 손꼽히는 이번 대전건축박람회는 각종 건축 자재 및 인테리어, 가구, 홈리빙 등 100개업체 250부스가 참가하며 대전지역 건축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품목은 △건축자재 △인테리어 및 가구 △전원주택 및 리조트 △타일, 욕실산업 △조경 및 DIY제품 △에너지 절감 기자재 및 공기열 히트펌프 △홈네트워크 △주택 및 건축정보 등으로 대전지역 건축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사전 등록 시 박람회 기간 4일 동안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등록 방법은 대전건축박람회 공식 홈페이지(www.mbchousing.com)에서 간단히 개인정보만 입력하면 된다.
박람회 주최측인 이앤애드 백상기 대표는 “세종시, 서남부권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는 이 시기에 대전건축박람회를 통해 관련업체와 기관들이 새로운 건축 정보를 얻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나아가 대전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 관련사업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 제10회 대전건축박람회’는 오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1899-4013)를 통해 문의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