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고령화사회에 접어든 한국 사회에서 임신,출산,육아부문의 모든 것을 전시하여 예비부모들과 육아를하는 부모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출산장려 캠페인을 촉진하고자 ㈜지엔에이인터내셔날이 주최/주관하는 SMOM 창원베이비&키즈페어가 9월 3일(목)부터 9월 6일(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145개 업체가 참가하여 성대한 막을 연다.SMOM 창원베이비&키즈페어는 145개의 임신·출산·유아 교육관련 우수 기업들이 대거 참가하여, 임산부의 건강관리와 출산준비부터 육아에 필요한 여러가지 세미나와 관련용품들을 한자리에서 보고, 들으며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지역여성을 위한 임신육아정보포털 창원줌마렐라에서 임산부들의 위한 예비맘교실을 진행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는 육아를 위한 육아교실 세미나가 제공된다. 한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유실, 휴게시설, 무료 유모차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저출산 문제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통감하고, 예비 엄마·아빠의 출산에 대한 인식 변화와 함께 가족 문화아이콘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
임산부, 유아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는 입장료 5,000원이며, 사전등록 및 초대권으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창원베이비&키즈페어 관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babyshow.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SMOM 창원베이비&키즈페어 사무국 055) 212-1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