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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세계전람과 베트남서 제2회 베트남 베이비&키즈페어 개최

 
[페어뉴스]= 코엑스와 국내 유아교육 전시기업인 세계전람(사장 조민제)과 공동으로 6월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호치민 떤빈국제전시장(Tan Binh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제2회 베트남 베이비&키즈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기업 15개사를 포함 100여개 기업이 220부스 규모로 열리며,  3만명이상 참관할 것으로 보인다. ‘육아 특강’, ‘올바른 교육방법’ 등 전문가들의 세미나와 공연을 각 20회씩 열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대형 실내 놀이터, 수유공간과 유모차 대여소를 마련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에 처음 열린 ‘제1회 베트남 베이비페어’는 12개국 95개사가 참여했으며, ‘비즈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5,200만달러 계약과 9,400만 달러 상담 실적을 거두어 이미 베트남 최대 유아용품 및 교육박람회로 지위를 확보했다.  

베트남은 세계 14위 규모의 9,200만명의 인구 중 25%인 2,300만명이 0~12세의 유아 및 아동이 차지하고 있으며, 26%인 2,400만명이 2~30대로 구성되어 있다.

도시 중산층 이상의 경우 소득대비 자녀에 대한 투자율이 15%를 상회하는 등  향후 더욱 큰 발전가능성이 전망되는 등 소득수준이 증가하면서 유아/아동 용품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으며 한국제품 및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한국 유아용품 기업의 베트남 진출 전망은 밝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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