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요즘 지역별로 개최되고 있는 육아 및 유아전시회가 굉장히 많다. 참관객들의 입장에서는 오래 기다리지 않고, 전시회를 참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큰 메리트가 있지만 추최사의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다른 전시회들과 똑같은 전시회가 아닌, 새로운 전시회로 관람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런 고민을 하고 있는건 인천 베이비&키즈페어의 추최사도 다르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진작부터 이번 전시회의 특별 전담 팀을 꾸려 미리부터 참가업체 모집 및 참관객 모집을 진행했다.
그러면 어떤 다른점이 있을까?
첫째, 인천에서 진행되는 전시회 중에 최고의 규모를 자랑한다. 150개 업체, 380부스의 규모로 진행이 되는데 이는 인천에서 진행되는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서, 이 숫자들이 말해주듯이 정말 다양한 업체들을 한번에 확인 및 비교, 구매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 전시장 구성이 유모차, 카시트 등의 업체에 편중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물론, 육아 전시회라고 한다면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업체들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관람객들도 많겠지만, 그 품목들이 너무 많아서 그것만 보고 나면, “볼게 없다” 라는 느낌을 받기 일수이다. 정말 다양한 출산, 육아 제품의 업체 들부터 너 나아가 7세까지 아우룰수 있는 교육 업체들이 곳곳에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 그 어느 전시회보다 훨씬 볼거리가 많다는 것이다.
셋째, 여타 전시회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요일별 이벤트가 많은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는 오로지 구매와 관람의 목적이 아니라, 전시장을 방문 하는것만 으로도 즐거운 놀이가 될 수 있게 하겠다는 주최사의 고민의 흔적이다. 목요일에는 얼리버드 이벤트 , 금요일에는 서프라이즈 프라이데이 이벤트 , 토요일에는 4명이서 짝궁 이벤트 , 일요일에는 4일 내내 출석 개근상 이벤트 그리고 4일동안 진행되는 아이러브쥬스 이벤트 까지!! 어느것하나 놓칠수 없는 즐거운 이벤트가 준비중이오니 꼭 체크해 보는 것이 좋겠다.
위에서 다른점을 전체적으로 분석을 해보았다면, 이번에는 어떤 신규업체들이 참여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해보자. 크게, 3가지로 분류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우선, 출산용품 업체로는 유아신발과 바디슈트의 아기다움, 브레비와 토드비라는 브랜드의 센스베베, 튼살크림과 욕조, 샴푸의자의 나투라비타, 다양한 임산부 스킨케어 제품의 세바메드, 임산부 케어용품의 쏭레브, 유아침구 및 외출용품의 보니타베베, 임부복의 맘앤맘스, 아기물티슈의 신흥 세력인 앙블랑과 곰돌이 물티슈,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모차와 웨건의 인기업체 까로가 참여를 한다.
다음으로 유아용품 신규 업체로는 유아봉제인형의 뿌니토 인형, 수유등과 온습도계의 오에스베이비, 밀폐용기의 베베락, 생유산균과 프로바이오틱스의 일동베이비락 생유산균, 탄산수 제조기를 취급하는 아이소다, 정수기와 비데등의 동양매직, 영유아복의 아이조움, 매트계의 신흥 강자 포그망 3D매트, 유아용품의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는 베이비야드가 출품을 한다.
마지막으로 교육과 관련된 업체로는 한솔교육의 핀데베베와 플레이매트 품목이 출품을 한다. 이미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핀덴의 경우 인천 전시회에는 이번에 처음 참여를 하게 되었다.그리고 시조사(북타임)도 유아도서를 가지고 첫 출품을 하게 되었다.
이런 신규 업체들과 더불어 인기가 많은 기존 업체들도 물론 참여를 하오니, 꼭 도면을 미리 체크해보고 전시장을 방문해 보도록 해보자.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ibabyshow.co.kr 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더불어 무료입장 사전등록부터 참가업체 이벤트, 무려셔틀버스등의 편의시설 내용까지 체크해볼수 있으니 지금 바로 접속해 무료입장 등록하고 확인해 보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