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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해외 유수의 관련업체 참가와 글로벌 빅바이어 대거 참관예정

 [페어뉴스]=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에는  독일 슈미드, 카코뉴에너지, 중국 JA 솔라등 해외 유수 기업 참가한다

세계 시장 점유율 3위를 기록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 슈미드와 한국기업인 S-테크가 세계시장 공동개척 모범적 협력 사례로 공동으로 참가한다. 
세계시장 점유율 3위 인버터 업체인 카코 뉴에너지가 인버터, ESS 저장장치 신제품을 선보인다. 
중국 태양광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나스닥 상장사인 JA solar, 스위스 멀티 콘택스, 네덜란드 DSM 등 해외업체가 25% 참여하고 있다. 

전세계 태양광 시장을 올해 60GW로 추정하고 그 중 3/4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 일본, 중국의 빅바이어가 참가하고, ADB 지원을 통해 태양광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총리실 참관단으로 방문했던 바이어가 후속 업무를 위해 올해도 참가한다. 
풍력 분야에서는 세계 3위 기업인 독일의 “에너콘”이 사업 소싱(Sourcing)을 위해 참가한다.  
대통령 중동 순방 이후, 제2의 중동 붐을 에너지 신산업을 통해 이룰 기회로, 아랍에미리트와 이라크 바그다드 주정부와 의회도 태양광 사업 개발을 위해 같이 참여한다.
전기차 관련으로 중국 북경 자동차 그룹이 참가하고, 이 외에도 바이오매스, 에너지저장 시스템 관련 다양한 바이어가 60개사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첨단 기술을 선보일 국내업체로는

 국내에서 단일공장으로는 최대 생산 능력(Capacity)을 보유하고 있는 솔라파크 코리아가 바이어와 참관객을 대상으로 산업시찰 투어를 사전 예약을 받아 운영한다.
 세계 최초 수상태양광 기술을 선보였던 LS산전이 태양전지모듈과 인버터 등을 전시한다. 
 아이솔라에너지는 어떠한 건물의 지붕형태에도 설치가능한 태양광 마운팅시스템(설치시스템)을 선보인다. 
 JSPV는 한국, 호주, 중국, 카타르 등에서 활발한 국제 비지니스를 전개하고 최근에는 아산공장과 김천의 국내 공장증설을 통해 생산한 첨단 제품을 선보인다.
 양산효율 19.6%의 기록하고, 최근에 선에디슨과 장기계약에 성공한 신성솔라에너지가 태양전지, 모듈, 시공으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완성하여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자동차 산업의 미래, 수소연료전지차, 전기차도 전시된다.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차량을 양산을 시작한 현대자동차는 도요타 “미라이”라는 경쟁자의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여 이번 전시회에서 투싼 IX 실제차량과 새로운 수소 하이브리드 버스를 선보인다.
 올해 3,000대 정도가 국내에 보급될 전기차 분야에서는 르노삼성이 SM3 ZE를 소개하고, 비긴스가 차량 배터리 교환시스템을 선보인다.
 2014년 창립하여 그린에너지엑스포를 공동주관하고 있는 한국수소산업협회(회장 이치윤)는 수소산업 보급을 위해 올해도 홍보관을 별도로 구성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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