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남은 수도권에 이은 국내 제2의 레저산업 수요처로서 경북권과 함께 81개소의 골프장이 운영(17개소 건설 중)되고 있으며  골프 산업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지역이다.

 부산경남지역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골프 전문 박람회인 “2015 부산골프대전”은 영남지역 레저산업 활성화와 골프인구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골프의 대중화를 통한 건전한 여가활동 제공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골프가 쉽고,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스포츠로서의 인식전환에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일반 시민들은 “운동처럼 신나게, 놀이처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골프와 관련된 각종 정보의 수집과 저렴한 가격에 장비와 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며, 참가업체들은 지역마케팅을 통하여 브랜드 홍보 효과 극대화, 신규고객 확보, 부산 및 영남권의 판로개척 등 다양한 전시효과를 통해 기업의 가치를 향상 시킬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골프용품 관련 80여 개 업체가 출품해 브랜드의 골프클럽, 골프의류, 스윙분석기, 스윙교정기구, 골프용품, 골프멤버십, 퍼팅연습기 등 골프와 관련된 전반적인 아이템을 전시 및 판매 합니다. 또한 인도어연습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시타장“이 조성되어 참관객들이 현장에서 캘러웨이, 핑, 윌슨, 마샬, 브라마골프 등 2015년도 신상 클럽들을 직접 시타해 볼수 있는 시타회를 진행합니다. 다양한 부대행사(골프강의, 원포인트 레슨, 피팅, 장타대회, 퍼팅대회 등)를 진행하며, 골프용품 등 푸짐한 현장 경품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전시장을 찾는 골퍼들에게 최신정보와 신선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