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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artist 중심 전시회 ’2015 화랑미술제’ 3월 21일 코엑스서 개막

 [페어뉴스]= 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제33회  2015 화랑미술제가  3월  21일 부터 3월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Hall D 에서 개최된다. 
1979년 첫  행사가  개최된  이래로  33회를  맞이하는  2015  화랑미술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아트페어다. 
   
2015  화랑미술미술계의  지속되는  불황에도  불구하고,  참여화랑  수가  작년에 비해서는  7개 화랑이 줄었으나, 2013년과 비교하여  7개가 증가한  87개 화랑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는 화랑협회 신임회장인 박우홍 회장의 동산방 화랑을 비롯하여  87개 갤러리, 500여 작가, 32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화랑미술제는 국내 최초이자 대표 아트페어 중 하나로, 한국미술 시장질서를 재확립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화랑협회는  해마다 참여화랑에게  전속작가제도  정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안하고  있으며,  영아티스트의 작품  출품을  독려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화랑협회는  화랑미술제에  특정  작가의  작품이 여러 화랑에 중복 출품되는 것을 방지하고 영아티스트의 시장진출을 도움으로서, 화랑과 작가뿐 아니라 한국 미술시장 구성원 모두의 동반성장과 균형 있는 미술시장을 유도하고 있다

화랑협회가 롯데백화점과 손잡고 화랑미술제 참가화랑의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한다  

‘나를  치유하는  그림의  힘’,  미술  치료  주제의  강연으로  아트페어  속  힐링  타임 제공하며  강연은 관람객들 이 미술에 보다 더 친숙하게 다가가고, 읷상생홗 속에서 향유핛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화랑미술제  홈페이지(http://www.artkorea.info)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766-37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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