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냉난방·공조산업의 흐름을 볼 수 있는 전시회인 ‘2015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2015)’이 3월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세계 최대 냉난방 전시회 중 하나인 국제냉난방공조전은 미국 AHR EXPO, 중국 중국제냉전(中國制冷展), 독일 칠벤타(Chillventa)와 함께 세계 4대 냉난방공조 전문전시회로 자리매김 되어있다.
국제냉난방공조전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한국, 중국, 일본, 캐나다, 미국, 이탈리아 등 총 21개국 250개사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격년제로 개최되는 HARFKO2015 에서는 ‘HVACR 산업기술, 냉난방공조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에너지효율 향상 제품, 친환경제품,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냉난방공조 관련 최신 기술과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유엔환경계획(UNEP) 특별관, 히트펌프 & 난방설비 특별관, 에너지관리공단 특별관 등 다양한 테마관이 구성되며, 전 세계를 순회하는 ‘UNEP 신기술로드쇼’도 지난해 중국제냉전에 이어 특별관으로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