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제5회 ‘2015 DIY 핸드메이드 박람회’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경상남도와 창원시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공예 교육 및 창업을 유도함으로써 활발한 여성창업의 진출과 새로운 사회활동의 기회를 마련하며 DIY 분야와 핸드메이드 및 공예 관련 분야에 걸친 다양한 전시와 부대행사가 마련된다.이번 박람회는 ▲도예 ▲공예 ▲예술 ▲패션&악세서리 ▲목공예 ▲공구 ▲인테리어 ▲푸드 ▲가구 등 약 200여 업체의 400여 부스 규모로 4일간 진행되며, 풍성한 볼거리로 가득한 전시장에서는 ▲30여개의 김해도예협회의 도예인들의 수준 높은 도예 공예작품으로 꾸며질 ’김해도예특별전’, ▲ 수제목공가구, 맞춤가구, 아이가구, 원목가구 등새봄맞이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새봄맞이 가구 트렌드전’ ▲프리마켓존 구성을 통한 ‘내 생애 첫 전시회-프리마켓존‘ 등의 특별 행사도 마련된다.
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체험세미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총 19가지의 개성있는 체험세미나 프로그램은 2천원부터 2만 5천원으로 팝아트, 서각아트 체험과 소이캔들 만들기, 패션소품 만들기, 조개/누에고치 인형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DIY 핸드메이드 박람회는 DIY 핸드DIY 및 핸드메이드 시장이 취미활동부터 전문 공예분야까지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DIY 및 공예 분야에 대한 전반적이고 총체적인 정보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며 더불어 우수한 공방 및 작가들이 네트워킹을 통하여 경쟁력을 확보하고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하고자 한다.
또한 대중들에게 창작에 대한 즐거움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 제공함으로써 창작공예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에 기여해온 DIY 핸드메이드 박람회는 2014년부터는 50년 전통, 아시아 최대의 DIY의 전문 박람회인 Japan DIY Homecenter Show와 홍보 협약을 체결하면서 한일 양국의 DIY 발전에 교두보 역할을 해오고 있다.
입장료는 5000원이며 공식홈페이지(www.diyshowkorea.com) 사전등록, 전시회 어플 캔고루 티켓 다운로드,쿠팡(SNS) 무료 티켓구매 등의 방법으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전시회 관련 문의는 박람회 사무국 대표전화(070-7443-9551)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