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수지가 주얼리 여신답게 세련된 공항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렌치 주얼리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수지가 인천공항에서 특유의 상큼한 미소와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눈길을 집중시켰다. 수지는 검정색 체인과 별 모양 팬던트에 좌우 언밸런스한 귀걸이를 매치해 은은한 멋스러움을 연출했다. 이날 수지가 공항에서 선보인 목걸이와 귀걸이는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 두보의 크리스마스 신제품 ‘메 에투왈’로 알려졌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120년 전통의 '크리스털 프롬 스와로브스키'가 크리스털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무료 전시회를 연다. 오는 2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서울 통의동 아름지기에서 열리는 전시회에선 1895년부터 각 시대를 대표하는 주얼리와 액세서리, 의상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와로브스키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60여점의 피스들이 한국 고가구, 경대 등과 조화를 이뤄 과거와 현대를 넘나드는 새로운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에 공개되지 않은 1900년대 아트 피스부터 물랑루즈와 카지노 드 파리의 무대 공연을 위한 헤드피스 컬렉션, 비비안 웨스트우드, 장 폴 고티에, 모스키노 등 유명 브랜드들과 협업한 의상도 선보여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