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수지가 주얼리 여신답게 세련된 공항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렌치 주얼리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수지가 인천공항에서 특유의 상큼한 미소와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눈길을 집중시켰다. 수지는 검정색 체인과 별 모양 팬던트에 좌우 언밸런스한 귀걸이를 매치해 은은한 멋스러움을 연출했다. 이날 수지가 공항에서 선보인 목걸이와 귀걸이는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 두보의 크리스마스 신제품 ‘메 에투왈’로 알려졌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 공중파TV 드라마에서 러블리하면서 애틋한 모습으로 연기를 펼치고 있는 수지의 여성스런 주얼리 스타일링이 화제다. 지난 11일 방영된 드라마에서 수지는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하얀색 원피스에 핑크빛 러플 블라우스, 꽃을 형상화한 귀걸이로 여성스러우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착용한 귀걸이는 볼륨감 있는 독특한 투각 디자인의 로즈골드 컬러의 귀걸이로, 움직일 때마다 자연스럽게 흔들려 수지의 사랑스러운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드라마를 본 네티즌들은 “수지, 오늘도 완벽한 미모 눈부셔, 원피스와 귀걸이 정말 잘 어울려, 수지 미모의 끝은 없나요, 귀걸이도 미모도 너무 빛나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