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서울대공원은 5월25일(토)부터 6월10일(일)까지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에서 ‘장미원 사진관’을 주제로 장미원 축제를 연다. 이번 서울대공원 장미원축제에서는 100여종, 45,000여주의 장미를 54,075㎡(1만6천여 평)꽃밭에 심어, 친구‧연인‧가족의 사랑과 행복을 샘솟게 만드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올해 장미원축제에서는 체리 메이딜란드, 윈쇼튼, 핑크피스, 메어리로즈, 브라더캐드팔 등 다양한 장미 품종을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장미축제에서는 장미를 일반 나무처럼 만든 최고급형 정원수 장미 ‘영국 스탠다드 장미’ 를 만나볼 수 있다. 다르시부셀, 메어리로즈, 위즐리 2008 등 17종 40주의 스탠다드 장미는 부케를 연상시키는 특이한 수형과 더불어 아름다운 향기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스탠다드 장미 하부에는 보라색의 프렌치라벤더가 다층으로 식재되어 장미와 허브의 색다른 조화를 볼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장미터널을 조성하여 덩굴장미 골든샤워, 코랄던, 안젤라 등을 볼 수 있으며, 장미터널 상부에는 버베나, 목마가렛등 초화류등을 걸이화분으로 설치하여 꽃향기 가득한 터널을 거닐 수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건조하고 기온…
[페어뉴스]= 여수시는 오는 25일 화장동 성산공원 일원에서 제2회 성산공원 장미‧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여천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후 3시 아랑장고와 태권도 시범 등 식전 공연으로 행사가 시작된다. 노래, 요가, 댄스스포츠, 라인댄스, 캘리그래피 등 자치센터 프로그램이 뒤이어 선보이고, 오후 6시부터는 노래 경연과 초청가수 공연, 경품추첨도 진행한다. 어린이 사생대회, 미술작품전시, 네일아트, 먹거리 장터 등 부대행사도 풍성히 마련된다. 성상공원 장미동산은 지난 2009년 여수시청 공무원들이 성과상여금 4억 1300만 원을 후원하면서 마련됐다. 당시 후원금으로 86종 6000여 주에 달하는 장미나무를 심었다.…
[페어뉴스]= 영화의전당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미술문화행사인 ‘아트부산 2019’ 기간에 맞춰 5월 31일(금)부터 아트부산과 함께 영화상영회와 작품 전시를 공동 개최한다. 영화의전당은 (사)아트쇼부산과 협약을 맺고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려해 선정한 아트 관련 영화 프로그램과 미술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로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 <영 피카소> 등 추천작 5편, <오버 데어> 무료 상영까지 관객과의 대화, 작품전시 등 부대행사 ‘2019 아트와영화 특별전’에서는 ‘아트부산’과 ‘전시 작가’의 추천작으로 이루어진 총 5편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무엇이 피카소를 천재 화가로 만들었는지 피카소가 머물렀던 장소들을 여행하며 젊은 피카소의 예술혼을 찾는 <영 피카소>, 1,000일간 제주도의 비경에 뮤지션 정재일의 음악이 만나 특별하고 놀라운 영상미를 그려낸 작품 <오버 데어>, 2차 대전에서의 활약으로 국가의 훈장까지 받았던 핀란드 장교 출신의 토우코 라크소넨이 ‘톰 오브 핀란드’라는 필명으로 세상을 뒤집은 금기의 아티스트가 되기까지의 치열했던 삶의 기록을 담은 작품 <톰…
[페어뉴스]=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힐링! 필링! 부산골목길!’을 슬로건으로 제4회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가 열린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부산원도심골목길 축제는 부산시와 원도심 4개구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네트워크형 축제로, 중구 40계단 골목길축제, 서구 백년송도 골목길축제, 동구 168계단 골목길축제, 영도구 흰여울 문화마을 골목축제를 아울러 이르는 이름이다. 특히 올해는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더해가고 있는 흰여울 문화마을 및 송도해수욕장 등 그 장소가 가진 특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지역민과 각 구 문화원, 예술단체들과의 협업으로 기획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원도심 골목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공통행사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유치를 기념하고, 4개구를 하나의 길로 잇는 ‘골목갈맷길 걷기대회(약 19km)’가 태종대 자갈마당에서 25일 오전 10시에 개최되는데, 4월부터 걷기동호회 등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서 600여 명의 사전신청 접수를 완료했고, 일본에서 직접 방문 신청(1명)을 포함해 일본인 3명, 중국유학생 3명 등 외국인 참가자도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4개구 대표 문화 공연팀들이 원도심의…
[페어뉴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해 아이들과 함께 숲의 소중함을 깨닫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치유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숲문화 축제 '휴문화 한마당, 숲교육 어울림 행사'가 오는 24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 시민의 숲 일원에서 개최한다.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6주년을 맞은 '숲교육 어울림' 행사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제8회 휴문화 한마당' 행사를 통합한 국내 최대 숲문화 축제로, 도시인에게 다소 생소한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각기 다른 매력의 전국 20여 휴양림과 30여 숲단체가 참가해 평소 접하기 힘든 알찬 프로그램이 가득하다.축제 첫날인 24일(금)에는 성대한 개막 축하행사가 시민의 숲 메인무대에서 펼쳐진다. 축하행사에는 초청 공연을 비롯한 다문화 어린이합창단 '아름드리' 특별공연 등 아름다운 무대와 퍼포먼스가 꽃향기 가득한 양재 시민의 숲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26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 이번 숲문화 축제는 양재 시민의 숲 일원을 '쉬어가는 숲', '어울리는 숲', '뛰어노는 숲', '숲해설 경진대회장' 등 4색4숲 구역으로 나눠, 전국 20여 휴양림과 30여 숲단체가…
[페어뉴스]= 빛과 공간을 표현하는 이탈리아 건축가인 이코밀리오레와마라 세르베토의M+S 건축사무소는(Migliore+Servetto Architects)를 한국에서 처음으로 단독 전시를 5월 21일부터6월 29일까지온그라운드 갤러리(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에서 진행한다.이번전시는M+S Architects의 디자인 철학과 접근법을 한국 관객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특히 빛(조명), 구조 및 공간 사이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라이트모르핑’은 수년간 M+S Architects가 빛을 통해 공간을 구성하고이를 융합, 증폭시키는 방법으로자연광 및 인공광과 상호작용하는 설치,구조물에 생명을 불어 넣는 개념이다.이코밀리오레와 마라 세르베토는“이전시는 공간, 빛 그리고 역동적이며 변화하는 차원의 구조 사이의 무한한 관계의 힘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전시장 내에서 다양한 관점으로 접근하는 세 가지 주요 시나리오를 통해 ‘라이트모르핑’의 개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첫번째 섹션은 이코밀리오레의습작 및 드로잉을,두번째 섹션은 위 개념이 집약된 특별한 인스톨레이션을 전시하며,마지막 섹션은영상관으로 구성된다.
[페어뉴스]= 5월 25일(토) 오후1시부터 8시, 서울 한복판에서 아프리카 대륙의 다양한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2019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이 왕십리 광장에서 개최된다. ‘2019 서울아프리카페스티벌’은 NGO 아프리카인사이트(외교부 등록 제178호 비영리민간단체)가 주최하며, 아프리카인사이트,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 HK사업단이 주관하고, 서울특별시, 주식회사 자키트레이더스가 후원한다. 축제에는 주한 아프리카 대사관(7개국)과 아프리카 관련 민간단체, 사회적기업, 예술문화단체, 학술단체, 주한 아프리카 국가 커뮤니티가 참여해 아프리카 대륙을 더 가깝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주한 아프리카 국가 대사관(7개국) 가나, 가봉, 케냐, 남아공, 르완다,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알파벳 순)과 30여개 아프리카 관련 학술기관,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예술단체들이 참여하여 아프리카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화와 매력을 선보인다. 마켓, 대사관, 지식, 전시, 문화체험, 커피 등 다양한 테마 프로그램 운영 '마켓'에서는 수공예품, 액세서리, 음식, 커피, 아프리카 패턴을 활용한 디자인 상품, 공정무역 상품 등을 취급하는 시민단…
[페어뉴스]=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공예를 즐기고 공예 소비를 활성화하며, 공예문화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2019 공예주간(Craft Week 2019)’의 막이 올랐다. 올해 2회를 맞이하는 ‘공예주간’은 서울 및 수도권을 넘어 전국으로 확대되어 부산, 광주, 창원, 청주, 강릉 등에서 5월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개최된다. ‘2019 공예주간’ 주요 프로그램은 ▲문화역서울284에서 <공예×컬렉션: 아름답거나+쓸모있거나> 기획전시 ▲한국공예가협회 특별전 <한국 현대공예 시선> ▲ 인사동 KCDF 갤러리 <공예실천, the praxis> ▲북촌, 이천, 나주, 원주 등에서 함께하는 지역공예 연계 프로그램 ▲통인화랑, 용산공예관, 스튜디오안 등 공방 연계 프로그램 ▲통의동 보안여관 등 공예 문화 강연 및 대담 ▲미술관 등 문화예술기관 제휴 프로그램 ▲부산에서 공예장터(마켓유랑) 등으로 우리가 공예를 사랑하는 방법으로 함께하는 공예를 즐길 수 있다. 공예의 새로운 매력을 알아가는 다양한 기획전시문화역서울284에서는 <공예×컬렉션: 아름답거나+쓸모있거나> 기획전시가 선보인다. 생산자 위주의 공예 생태계에서 벗어나…
[페어뉴스]= 2010년부터 시작된 골목길 자동차행사며, 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대구스트리트모터페스티벌은 오는 18일(토)부터 19일(일)까지 중구 남산동 자동차부품골목에서「미래를 향한 튜닝의 세계가 달린다」라는 슬로건으로 성대한 막을 올린다.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은 명륜삼거리에서 명덕로에 이르는 550미터의 거리로, 1968년 자동차 중고 부속상 입점을 시작으로 현재의 거리가 형성되어, 2002년부터 시작된 중구청의 명물거리 조성사업에 따라 자동차 명물거리로 지정된 곳이다. 현재 80여개의 업체가 오디오, 타이어, 에어컨, 시트커버, 썬팅, 기타 자동차부속품 판매와 자동차 수리를 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 수리와 튜닝에 있어 원스톱서비스가 가능 한 곳이기도 하다.「미래를 향한 튜닝의 세계가 열린다」라는 슬로건에 맞게 개성만점의 튜닝카, 유명 브랜드의 수퍼카, 전기차 전시를 통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특히 남산동 자동차골목 상가의 각종 제품들을 전시하여 골목 홍보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레이싱모델 패션쇼와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고 재미있는 게임을 즐기면서 소액기부도 하는 사회지원사업도 열린다. 또한, 다양한 협찬사들이 참가하여
[페어뉴스]= 국내 채식 문화 인구 150만 명. 동물과 환경, 그리고 건강한 나를 위한 채식 라이프를 선보이는 채식인들의 축제 ‘비건페스티벌(Vegan Festival)’이 5월 18일(토) 하루 동안 은평구 불광동 서울혁신파크에서 열린다.올해 6회 째인 국내 비건페스티벌의 주제는 ‘모두의 비건, 모두의 지구’이다. 환경을 생각하고, 동물과 함께 하는 건강한 삶을 좀 더 많은 시민들과 영유할 수 있도록 채식의 의미와 재미, 이색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동안 3만 2천여 명의 국내외 방문객이 다녀간 국내 최대 채식인들의 축제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상 속의 ‘채식 생존담’을 공유하는 ‘누구나 1분(비건 릴레이 스피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좀 더 쉬운 채식 문화를 공유할 예정이다. 총 80여 개의 부스에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비건 햄버거, 비건 케이크, 비건 타코야끼 등 비건 먹거리와 동물성 원부자재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패션 제품, 디자인이 뛰어나면서 기능성을 갖춘 비건 재활용(업사이클링) 제품, 전문 아티스트가 시연하는 비건 메이크업 체험 등 다양한 비건 문화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비건 문화를 체험하면서 즐길 수…
[페어뉴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은 2019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는 ‘삶은 한 편의 동화(Life is a Fairytale)’라는 부제 아래, 세계적인 동화작가 안데르센과 동화의 나라인 ‘덴마크’를 주요 테마로 다양한 공연과 전시,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5월 26일까지 이어진다. 먼저 덴마크 공연팀이 직접 꾸미는 공연이 주목할 만하다. 첫 주에는 ‘씨어터블릭’이 종이로 꾸미는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무대 ‘HOV!’가 막을 올렸고, 주말에는 ‘미쉬매쉬’가 ‘THE NOSE’를 준비하고 있다. 잃어버린 ‘코’를 찾아 떠나는 광대들의 모험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흥미롭게 풀어낸 아크로바틱 마임극이다. 덴마크에서 온 전시도 있다. 덴마크 오덴세의 안데르센박물관과 주한 덴마크대사관과 협력하여 기획한 전시 ‘안데르센의 동화나라-인어공부부터 백조왕자까지’를 평화랑에서 만날 수 있다. 안데르센의 대표적인 동화 일곱 편을 주제로 그린 덴마크의 일러스트레이션과 덴마크 여왕 마르그레테 2세의 데쿠파주(decoupage: 종이를 오려 붙여서 장식하는 기법)를 감상할 수 있다. 전시 개막 전 덴마크에서 온 전시공간기획자 에스킬드 비예르 라우르센(Eskild Bjerre Lau…
[페어뉴스]= 전국 청년상인 및 특성화시장의 우수상품과 다양한 문화행사가 어우러진 ‘제1회 전국 청년상인 페스티벌’이 오는 5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3일간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그간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청년상인과 특성화시장을 대상으로 고객감동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상인들을 격려하고 개발제품 등을 국민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다. 특히, 금번 행사에는 고령화 되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청년상인들이 스스로 상품, 서비스, 기술 등 다양한 교류 및 공동사업을 통해 상생발전하기 위한 자율조직인 “(사단법인) 전국 청년상인 네트워크”도 출범하여 앞으로 기존 상인과 협력하여 신-구세대가 하나되고 어우러져 만들어 갈 전통시장의 미래비전도 제시할 예정이다. 중기부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간 전통시장 활력 제고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하여 개인, 단체 등 총 34명(단체)에 대하여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행사 첫 날인 5.17(금) 대전 ICC호텔에서 서울 신중부시장(문화관광형시장)의 풍물단 공연과 봉산탈춤 + 스트릿댄스 비보이를 결합한 비보잉그룹 ‘흥’의 개막 축하공연이…
[페어뉴스]= 서울에서 유채꽃을 즐길 수 있는 한강의 숨겨진 봄꽃 명소인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은 지금 노란 유채꽃이 절정이다. 11일(토)부터 12일(일)까지 양일간 반포한강공원 서래섬 일대에서 ‘2019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가 열린다. <유채꽃밭 즐기기 테마 포토존>은 축제의 주인공 유채꽃을 주제로 한 플라워월, 플라워벤치부터 축제와 어울리는 시민들의 자작 문구가 설치되어 꽃밭을 거닐며 봄날의 추억이 될 사진을 찍어볼 수도 있고 아기자기한 재미를 선사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매일 10시부터 18시까지 상시 진행된다. ▴ ‘그린 손수건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은 무료로, ▴‘컬러테라피’와 ▴‘미니부케만들기’는 유료로 참여 가능하다. 또한, 한강 역사해설가와 함께 하는 ‘서래섬꽃밭 탐방’은 매일 15시와 16시에 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운영본부에서 현장 접수하면 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포크와 재즈 장르의 ‘버스킹 공연’이 매일 12시와 14시에 진행되고, ▴‘석고마임’ 공연은 12시부터 17시까지 상시 진행된다. 마지막 특별히 준비된 ‘커버댄스 이벤트’는 매일 13시와 1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페어뉴스]=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세계 습지의 날(2.2.)’을 기념하는 습지주간(週間)을 맞아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을숙도에서 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2019 습지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방문객이 낙동강하구의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낙동강 생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평소 출입이 제한된 습지지역을 개방하고, 을숙도 이곳저곳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풍부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23종의 다양한 체험부스(5.18.~19.) ▲어린이 환경 사생 대회(5.19.) ▲카약 습지탐방(5.18.~19.) ▲야생동물 보호체험(5.18.~19.) ▲을숙도 생태탐방(5.18.~19.) ▲특별강좌(5.17.) ▲작은 도서관 북캠핑(5.18.~19.) ▲인기 유튜버 1인 방송(5.18.) ▲인형극(5.18.) ▲피크닉광장 버스킹(5.18.~19.) 등으로 구성됐다. 체험부스와 북캠핑 등을 제외한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이 필요하며 예약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홈페이지(http://www.busan.go.kr/wetland/index)에서 5월 7일 10시부터 가능하다. 프로그
[페어뉴스]=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대구 약령시 약전골목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4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한방장터 길이 열리다’라는 주제로 ‘쉬어가길, 사고팔길, 치유되길, 함께하길, 먹어보길’로 구성된 5가지 테마길과 함께 한방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한방장터길’ 이라는 주제에 맞게 약령시 거리를 따라 초가부스들이 설치되어 옛날 약령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거리에 펼쳐진 한약재 도매시장, 현대인의 관심사인 ‘미세먼지’와 ‘암’에 좋은 한약재 전시를 통해 관람객이 직접 한약재를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다양한 한방 체험 프로그램들도 가득하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는 전국 유일의 한약재 공판장인 대구한약재도매시장이 한방장터길에 펼쳐져 관람객들이 다양한 한약재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대형 한약재 밭에 숨겨진 경옥고의 4가지 재료(생지황, 인삼, 백복령, 벌꿀)를 찾으면 약령시의 전통 경옥고를 선물하는 ‘황금 경옥고를 찾아라’ 라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야간에도 축제장에는 대구시민들의 건강을 염원하는 건강 기원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