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자신의 취미를 제품과 연계해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리,플레이’가 12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하는 서울디자인위크 2015의‘디자인메이트’로 선정됐다.‘리,플레이’의 대표 박정화씨는 음악과 독서, 커피, 사진 등 자신의 취미를 제품 디자인에 고스란히 담아 사람들의 일상을 더욱 재밌고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 카세트테이프가 음악을 들려주듯, 이어폰을 끼면 음악이 들린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은 카세트테이프 모양 이어폰 파우치, 디지털 세상에서 종이책을 지켜달라는 의미의 수퍼 히어로 책갈피, 일회성으로 쓰고 버려지는 종이 컵홀더 사용을 줄이기 위한 귀여운 컵 슬리브 등 박 대표는 자신의 일상에서 느꼈던 아쉬움을 해소시켜주는 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박정화 대표는 디자인 하나가 세상을 바꾸긴 어렵겠지만 재미있는 일상들이 하나씩 모이면 우리의 삶을 조금 더 행복하게 바꿀 수 있을 거라며, “제가 디자인 한 디자인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일상의 지루함을 날려버리고 잠시나마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면 그걸로 만족해요~”라고 말했다
[페어뉴스]= 시간이 지날수록 빛을 발하는 ‘카드’와 ‘종이’의 가치에 주목한 1인 디자인 스튜디오‘시간이지나’가 12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하는 서울디자인위크 2015의‘디자인메이트’로 선정됐다.디자인 스튜디오‘시간이지나’의 이지나 대표는‘종이’가 선사하는 아날로그의 매력에 빠져 일반적인 태블릿 대신 종이에 직접 그려 스캔하는 방식으로 카드를 제작한다. 이 대표는 웹 디자인 회사 퇴직 후 훌쩍 떠난 스위스 여행에서 유럽의 카드 문화에 감명 받아 카드를 디자인하기 시작했다. “누구보다 멀리 갈 수도 있고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카드’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더 빛난다고 생각해요. 이러한 가치를 더 많은 사람에게 전달하고자 ‘시간이지나’라는 브랜드 이름을 짓게 되었죠.” 그는 종이의 다양한 질감과 소재를 활용해 콧수염과 같은 위트 있는 소재부터 나무, 밤하늘 같은 자연의 풍경을 담은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카드를 제작하고 있다. 다양한 질감과 소재로 만든 그의 카드는 마음을 전하는 메신저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충분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페어뉴스]= 세계 유일의 베개 노트로 뉴욕 현대미술관(MoMA)의 디자인 스토어까지 입점한 종합 디자인 업체 ‘라잇트리 디자인이 12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하는 서울디자인위크 2015의‘디자인메이트’로 선정됐다.누구나 한 번쯤 책상에서 팔을 베고 자다가 저리고 아파 잠에서 깬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 귀여운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게 된 ‘베개 노트’는 학부 졸업 작품에서 시작됐다. 8년이 지난 지금 ‘베게 노트’는 뉴욕 현대 미술관(MoMA)의 디자인 스토어에 입점하며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유일한 디자인으로 인정받는다. 라잇트리 디자인의 공동 대표인 김인규, 이미선 씨는 과제로 묻힐 뻔 했던 ‘베개 노트’를 제품으로 선보인 후, 국내외 박람회와 전시회에서 주목을 받으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처음으로 참가한 ‘2012 독일 페이퍼월드’에서는 프랑스 디즈니의 관심과 함께 계약 제의를 받기도 했다. 국내외 특허를 획득한 라잇트리 디자인은 베개 노트 외에도 휴대폰 케이스, 여권 케이스, 방석, 소파 등 자신들만의 정체성을 담은 ‘에어’디자인을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기획하고 있다. 대표작인 구름 모양의 베개 노트에서 볼 수 있듯이 라잇트리 디자인의
[페어뉴스]= 서울디자인재단은 12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하는 서울디자인위크 2015를 모두가 함께 디자인하는 열린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시민들이 주도하는 풍성하고 깊이 있는 행사로 만들어갈 ‘디자인메이트’총 21개 업체를 선정했다.디자인, 유통, 외식, 인테리어, 의류, 패션소품 등 다양한 시민 디자인전문가들로 구성된 ‘디자인메이트’는 전시•마켓, 워크샵•세미나, 디자인스팟, 디자인 커뮤니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DDP를 비롯한 서울 전역에서 서울디자인위크 2015를 더욱 의미 있게 디자인해나갈 예정이다.올해 처음으로 선발된 ‘디자인메이트’는 프리랜서 디자이너부터 1인 창조기업, 공방, 디자인 스튜디오, 프리마켓, 대학 졸업예정자까지 다양한 참여자들로 구성돼있다.개인의 경험을 위트있는 이야기로 제품에 반영한‘디자인메이트’로는▲세계 유일의 베개 노트로 뉴욕 현대미술관(MoMA)의 디자인 스토어까지 입점한 디자인 업체 ‘라잇트리 디자인’ ▲시간이 지날수록 빛을 발하는 ‘카드’와 ‘종이’의 가치에 주목한 1인 디자인 스튜디오‘시간이지나’ ▲자신의 취미를 제품과 연계해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는 ‘리,플레이’ ▲스마트폰과스타일러스라는 첨단 모바
[페어뉴스]= 로지텍 코리아는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이하여 국내 소비자들에게 무선 마우스 및 키보드, 블루투스 키보드, 그리고 게이밍 기어까지 다양한 제품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기획전을 실시한다.이번 기획전은 오는 12월 2일까지 주요 오픈마켓(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에서 진행되며, 제품 종류에 따라 '로지텍 무선 기획전' 과 '로지텍 G 게이밍 기획전' 등 총 2가지로 구성된다.'로지텍 무선 기획전'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휴대성이 뛰어난 ▲무선 마우스 5종(MX 마스터, M185, M238, M325, T630) ▲무선 키보드·마우스 콤보 4종(MK220, MK260r, MK270r, MK330) ▲블루투스 멀티 디바이스 키보드 'K480' 등이 포함되며 특별 할인가로 판매한다. 특히, MX 마스터의 경우 로지텍 무선 마우스의 최상급 제품으로, 무선 수신기 및 블루투스 연결을 모두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차세대 다크필드 레이저 센서를 장착하여 유리를 포함한 거의 모든 표면에서 트래킹이 가능한 제품이기 때문에 이번 할인 행사는 소비자들에게는 큰 매력으로 다가올 예정이다.'로지텍 G 게이밍 기획전'은 게이머들의 필수품인 ▲로
[페어뉴스]= 가정용 저출력레이저피부미용기‘디아비올레’가 오늘 밤 TV홈쇼핑으로 첫 선을 보인다.㈜올가스토리 관계자는 4년여 개발기간 끝에 출시한 피부 스킨케어 제품 디아비올레를 보다 많은 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롯데홈쇼핑을 통해 판매하기로 결정하고 방송 준비에 한창임을 전했다.㈜올가스토리는 기존의 피부과 시술로도 개선하기 힘들었던 목주름을 집에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스마트핏’을 선보인 후 국내는 물론 미국, 터키, 대만 등 해외 수출까지 진행하고 있는 홈 에스테틱전문기업이다. 스마트핏은피부에 부작용이 없는 LED와 미세진동을 이용하여 목주름을 잡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금일 선보이게 되는 디아비올레는광테라피와 진동효과를 접목한 스마트핏의 노하우를 저출력레이져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방송에서는 페이스앰플과 두피토닉을 추가로 구성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도 준비된 상태다.디아비올레는 미세진동 및 자수정이 함유된 스톤마사지캡과 신비의 빛 3색의 저출력레이저로 진피까지 케어하여 피부탄력과 브라이트닝 효과는 물론 피부결과 피부톤까지 개선해준다. 스킨모드와 두피모드, 마사지모드로 세분화되어 있어 필요한 신체부위와 용도에 따라 다양한 활용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와 이마트(대표 이갑수)는 11월 26일 KOTRA에서 소비재 중소기업의 해외유통망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KOTRA와 유통 대기업인 이마트는 우수 중소 중견 기업 제품을 공동 발굴하고 해외 유통망에 수출을 지원하는 상생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이를 통해 그 동안 소비재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에 걸림돌이었던 입점, 마케팅, 물류, 결제, 브랜드 인지도 문제 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우선 KOTRA는 자사가 보유한 국내 유망 소비재 중소기업 고객군, 이마트는 온·오프라인 입점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유통망 진출을 위한 수출형 소비재 기업을 발굴하여 해외 진출에 유망한 기업을 선정한다. 이렇게 선정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세계 각국의 유력 유통망과 연계하여 입점 및 온·오프라인 판촉, 온라인수출 프로그램 참여 등의 역량별 수출지원을 양사가 공동으로 진행한다.이번 협약으로 이마트는 대형마트의 기능을 넘어 2013년부터 쌓아온 해외수출 경험을 살려 글로벌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 국내 우수 소비재의 판로 개척을 본격 지원한다. 아울러 이마트는 축적된 소비자 빅데이터 등을 통해 해외 진출제품 개발 및 마케팅 컨
[페어뉴스]= 매년 7월 개최 되었던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가 올해는 X-MAS직전인 12월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박람회는 최초로 겨울에 개최되어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의 훈훈한 겨울 축제 행사로 진행하며 ,영,유아는 물론 어른들 까지 전세대를 대상으로 열린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2015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글로벌 캐릭터 비즈니스 마켓이자 국내 최대의 캐릭터 축제로서 B to B 와 B to C를 결합한 종합 박람회이다. 292개사에 798개 부스가 참여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관람객이 10만명을 넘어서는 대성황속에 치러질것이 예상되며.해외바이어가 15개사에 75명이 참관을 신청하는 등 해외에서도 상당한 괸심을 보이고 있어 한류 콘텐츠의 해외시장 개척에도 한 몫을 담당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키덜트관을 새롭게 선보인다. 콘진원은 키덜트 문화가 급성장함에 따라 성인 콘텐츠 시장 확대를 위해 30개사의 52개 부스 규모로 키덜트 아이템을 전시한다. 김영철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은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근 식당에서 가진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5' 설명회에서 "올
[페어뉴스]=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이하 충북TP)가 충북지역 기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2015 충북테크페어’를 오는 30일 라마다 청주호텔 직지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전국 10개 대학이 참가해 기술 소개 및 이전 상담회를 가질 예정이며, 기술보증기금과 LB인베스트먼트, 대신증권 등 투자기관의 투자촉진을 위한 상담도 동시에 진행된다. 또한 충북TP, 충북대학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기술보증기금, 한국산업단지공단, 마크프로, 다나 특허 등 기술사업화 유관기관들의 기업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과 기술사업화 상담도 있을 예정이다. 이날 소개되는 기술은 충북대, 한국교통대 등 충북도내 대학을 비롯하여, 동국대, 선문대, 아주대, 연세대, 제주대, 한국기술교육대, 한밭대, 한양대 등 전국 유수 대학들이 보유한 기술 중 사업화가 유망한 것들로 엄선된 것이다.충북TP 남창현 원장은 “우수기술의 이전․사업화를 통한 기술시장의 활성화는 창조경제 실현의 원동력이다”라고 말하며 “충청권 최대 규모의 기술설명회인 ‘충북테크페어’가 기업성장의 디딤돌이 되길 바라며, 도내 기업들이 우수기술을 활용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페어뉴스]= 올해 벤처생태계 20주년을 맞이하여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코엑스(C홀)에서 그간의 성과를 집대성한 창조경제 벤처창업대전이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중소기업청․미래창조과학부를 비롯한 14개 정부부처 및 경기도·부산시 등 지자체, 경제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내일을 창조하다”란 슬로건 아래 창조경제 벤처·창업의 성공사례 전시와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그간의 추진성과를 국민과 함께 소통·공유하고 벤처·창업 열기를 확산할 계획이다.이번 벤처창업대전에서는 창업기업의 창의 아이디어 제품을 비롯하여 테마별로 벤처·창업기업 우수제품이 19개관 594개 부스에서 전시되며, 벤처·창업기업의 맞춤형 판로 확대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진출 비즈니스상담회 및 글로벌 벤처 컨퍼런스 등과 함께,재 도전의 날, 1인 창조기업 성공포럼 및 스마트창업경진대회, Bravo Strat-up! 협약식 및 문화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중소기업청은 “이번 행사가 올해 벤처생태계 태동 20주년을 맞이하여 창조경제의 주역인 벤처·창업 기업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창조경제 성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