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개성있는 LED 디자인 간판‘MQ201’가 12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하는 서울디자인위크 2015의‘디자인메이트’로 선정됐다. 간판은 공간의 정체성과 문화적 특성을 드러낸다. 지역 특성을 적극 반영한 일본의 간판,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도심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유럽의 간판에 비해 한국의 간판은 여전히 획일적이고 개성이 부족하다. 이러한 간판 문화를 개선하고자 MQ201의 노승현 대표가 나섰다. 인테리어와 간판디자인에 대한 점주들의 아쉬움을 해결해주고자 매장의 메시지를 명확하게 드러낼 수 있는 LED 미니 간판을 개발한 것이다. 합리적인 제조방식으로 저렴하게 책정된 가격, 구매자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MQ201의 궁극적인 목표는 사람들이 부담 없이 찾아와 쉽고 편하게 간판을 만들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페어뉴스]= 제 17회 ‘부산드림베이비페어’가 12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전시전문회사 (주)드림코리아에서 2001년부터 주최/주관해 온 ‘부산드림베이비페어’는 올바른 육아문화, 합리적인 육아소비문화 고착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5월, 12월) 2회를 개최하고 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우리아이 첫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제로, 관람객들에게 관람, 제품 체험, 가격 비교 등의 전시요소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가의 유모차, 육아필수품을 경품으로 내건 다채로운 사전 이벤트, 현장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까지 발표된 이벤트 중, “로또이벤트”는 매일 오후 2시 이전에 입장한 사전등록 관람객 대상으로 무작위로 추첨하여 1명에게 ‘잉글레시나 지피프로 유모차’, 유아매트 등을 현장에서 지급, “선착순이벤트”는 매일 500명에게 4일간 선착순으로 사전 공지된 경품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고 한다. 이외에도 유모차를 1등 경품으로 내건 “마당발이벤트” 등 출산예정인 임산부, 엄마들에게 인기 있는 브랜드의 제품을 마련함으로써 축제요소를 한층 더 가미한
[페어뉴스]= 경남도가 주최하고 항노화산업박람회 사무국이 주관하는 경남 양방항노화산업 발전 포럼이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5 항노화산업박람회실버박람회’ 행사장에서 27일 오후 2시에 개최되었다. “경남 양방항노화산업 육성과 고도화 전략”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양방항노화 관련 산․학․연․관․병원 관계자,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신정보 교류와 선진기술 습득 및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유관기관 간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포럼에는 항노화정책, 의생명, 의료기기 등의 분야에 대하여 4명 강사의 발표가 있었다. 첫 발표를 하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건강노화사업단 김우선 수석연구원이 정부의 “항노화산업 정책 및 발전방향”을, 이어서 순천대학교 나재운 교수는 “글로벌 경쟁 시대의 키토산”이란 주제의 발표가 있었다. 또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윤주신 의료기기팀장은 “의료기기 개발 시 인허가측면의 고려사항”을, 마지막으로 창원대학교 김동완 교수는 “줄기세포를 활용한 항노화제품의 개발” 순으로 진행하였다. 정용조 경남도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도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경남미래 50년 전략사업인 양방항노화
[페어뉴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센터)에서 주최하는 K-Champ VR 게임잼이 12월 11일(금)∙12일(토) 양일간 판교에 소재한 경기센터 국제 회의장에서 개최된다.미래의 새로운 VR 환경에 대응하는 참신한 컨텐츠 발굴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VR 콘텐츠를 제작 중인 소규모 개발팀 또는 개인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새롭게 VR에 입문하는 사람들도 팀을 이루어 참여할 수 있는 개발자 중심 행사인 것이 특징이다.참가자들은 작업 중인 VR 콘텐츠를 1박 2일 행사 기간 동안 마무리하게 되고, 심사 위원들의 평가를 거쳐 우수작들이 선정된다.참가자들이 향후에도 꾸준한 개발을 진행할 수 있도록 우수작 세 팀을 선정해 총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경기센터에서 12월에 새롭게 선보일 VR 체험존 (VR Play Zone)을 통한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연계 행사로 12월 1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경기센터 7층 세미나룸에서 ‘VR 게임 테크 세미나’가 개최된다. 세미나를 통해 오큘러스 코리아, 알레고리드믹 코리아, 투지스터액티브 등 실시간 렌더링으로 불리는 게임 기술의 전문 업체들이 2016년 폭발적으로 성장할 VR 산업에 대한 전략과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27일 오후 4시, 호텔인터불고 클라벨홀에서 대구․경북 IT여성기업 활성화를 위한 ‘2015년 제7회 그린 IT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 미래창조과학부, 대구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IT여성기업인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주관했으며 IT정책 관계자 및 관련 종사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그린 IT컨퍼런스는 대구․경북지역 IT여성기업 활성화와 이공계열 여대생 및 경력단절 여성들의 ICT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행사로,각종 창업사례 발표와 지역 IT여성기업 및 신규창업회사 홍보전시부스 운영 등 ICT관련 핫이슈를 통찰하고 지역의 IT여성기업인들이 한걸음 더 도약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IT여성기업인들이 힘을 모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융합과의 김수정 사무관이 참석해 ICT산업에 대한 동향 및 시장분석에 대한 특별강연을 했고, IT분야 창의인재 발굴을 위한 전국 창의문제 해결능력 경진대회, 지역 IT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대구․경북 IT Job Innovation 경진대회 시상 등도 함께 진행됐다. 그동안, 경북도는 (사)IT여성기업인협회 대구경북지회 회원사와 지역
[페어뉴스]= 담양군의 대표 브랜드쌀인 대숲맑은 유기농쌀이 미국 대형 유통점인 H-mart를 통해 첫 수출길에 올랐다. .담양 금성농협이 전라남도가 지원하는 개별 바이어 초청 사업을 활용해 계약을 성사한 것이다. 수출량은 2톤에 불과하지만 현지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대형 유통점인 H-mart를 통해 수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 쌀과 함께 선적되는 수출품은 담양의 한과, 장류 등 전통식품도 포함되며, 12월 중순부터 미국 H-mart 주요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판매와 동시에 담양군과 금성농협 등 수출 업체들이 미국 현지에서 판촉활동을 지원키로 했다.장수철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은 “최근 쌀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담양 유기농 쌀이 미국 시장에 진출하게 된 것은 의미가 있다”며 “벼 재배 농가들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미국시장 진출뿐만 아니라 최근에 수출길이 열린 중국 등 다양한 시장을 상대로 공세적 해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2015 서울디자인위크가 12월 2일(수)~6일(일) DDP COEX, 서울도심전역에서 펼쳐진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서울디자인위크는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근, www.seouldesign.or.kr)이 주최 주관하며민·관이 협력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서울 대표 디자인 축제다. 디자인메이트, 디자이너스 파티, 서울공예박람회, 유니버설디자인박람회, 서울디자인포럼, 밀라노필름디자인페스티벌, 서울디자인마켓,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디자인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Seoul Design Week, Seoul’s Design Wizard (보이지 않는 디자인, 시민이 행복한 디자인)’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2015 서울디자인위크는 올해에는 다양한 시민 디자인 전문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디자인메이트 프로그램으로 더욱 의미 있고 가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2015 서울디자인위크는 서울디자인재단이 지난 9월~11월 ‘2015 메종오브제 파리(2015 MASONOBJET PARIS)‘와 ‘2015 베이징디자인위크(2015 BEIJING DESIGN WEEK)’, 그리고 ‘2015 도쿄디자인위크(2015 TOKYO DES
[페어뉴스]= 서울시 중소벤처기업 육성 전문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주형철, 이하 SBA)은 서울시에서 설립하고 SBA가 운영하고 있는 창업보육센터인 ‘서울신기술창업센터’가 올 한해 탁월한 운영성과를 이뤄냈다고 27일 밝혔다. SBA는 11월 26일(목)부터 코엑스에서 중소기업청 주최로 열린 국내 가장 큰 벤처창업 행사인 ‘2015 창조경제 벤처창업대전’에서 입주기업 세 곳이 대통령상과 장관상, 중소기업청장상 등 주요 상을 휩쓸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이들 기업의 입주 후 매출액이 수십 배씩 성장했으며, 전체 입주기업의 연 매출액 성장률도 전년대비 310%, 고용증가율도 33% 고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3D바이오프린터의 미국 명문대학 수출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의 요람 역할을 톡톡하게 하고 있는 점 등이 서울신기술창업센터의 탁월한 운영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서울신기술창업센터는 1995년 9월 강서구 등촌동에 서울시가 설립을 했고 서울산업진흥원이 운영하고 있으며, 총 43개실의 보육실과 비즈라인 캠프, 교육실, 공동물류실, 회의실 등 편의시설을 갖춘 국내에서는 가장 오래된 축에 속하는 20년의 역사를 지닌 창업보육센터(BI, Business
[페어뉴스]= 한식 도시락과 플라워 스타일링을 접목해 더욱 가치 있는 한 끼 식사를 만드는‘블룸위드네이쳐누리가 12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하는 서울디자인위크 2015의‘디자인메이트’로 선정됐다. ‘누리’의 고남용 대표는 외국인 관광객과 젊은 소비자들에게 한식을 부담 없이 편하게 제공하고자 도시락이라는 형식에 담아냈다. ‘블룸위드네이쳐’의 함화조 대표는 플라워 스타일링을 통해 웨딩, 파티 등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플로리스트다. 이 두 대표가 각자의 사업에서 느꼈던 갈증을 해소하고자 손을 잡았다. 음식은 ‘눈으로 먼저 먹는다’는 말처럼 소비자들에게 더욱 멋스럽고 기품 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싶었던 고 대표와 공간을 꾸미는 것처럼 음식에도 꽃을 접목해보고 싶었던 함 대표는 ‘한식 꽃 도시락(가칭)’을 개발했다. 한식과 꽃을 디자인해 단순히 한 끼 식사가 아닌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시킨 두 대표는 이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식사 시간을 더욱 가치 있고 의미 있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
[페어뉴스]= 스마트폰과스타일러스라는 첨단 모바일 기기로 누구보다 아날로그스러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며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낭낭공방㈜’이 12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하는 서울디자인위크 2015의‘디자인메이트’로 선정됐다. 스마트폰의스타일러스 펜만으로 머그컵, 텀블러, 액자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내는 ‘낭낭공방’ 정언랑 작가. 우연히 스마트폰 위에 그린 그림을 지인들에게 공유하며 건강과 웃음을 되찾은 정 씨는 SNS 채널과 책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세상에 소개하고 있다. 사람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캘리그래피 다이어리를 제작하고, 재취업을 꿈꾸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희망 노트도 제작 중이다. 소호 창업자들을 위한 네이밍브랜드 컨설팅을 진행하며 매장 콘셉트부터 간판 디자인 등의 솔루션을 제안하기도 하는 등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디자인을 하고 있다. 스마트폰 그림으로 제 2의 인생을 살게 된 자신처럼 다른 사람들도 자신의 작품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용기를 갖길 바라는 정작가는 늘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