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2015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2일부터 6일까지 닷새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개막 첫날 약 2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아 디자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해에는 5일간 9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올해는 국내외 역량 있는 브랜드 및 디자이너의 기획전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마련돼 더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주요 전시인 디자이너스랩을 후원한 탐스(TOMS)는 디자인전문회사 섹션에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관람객들이 탐스 신발에 직접 그림을 그려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눈대중으로 본인의 사이즈를 맞추면 신발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평일에 한해 1일 2회씩, 회당 20명 한정하여 진행한다.디자인경영관에 참여한 신한카드는 빅데이터 기반의 입체적인 카드체계 code 9과 맞춤형 쿠폰 Sally 서비스를 체험해 보는 부스를 마련하고, 3D프린터로 제작한 입체카드 및 쿠폰을 증정한다. 디자인전문회사로 나온 컬러링 브랜드 오마이(OMY)에서는 컬러링 페이퍼와 색칠도구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2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체코기계산업클러스터 ,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한-체코 간 기계산업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3자간 MOU를 체결했다.체코기계산업클러스터는 2003년 설립돼 공작기계 및 일반 기계류 분야의 현지 70여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계 업계 혁신을 통한 경쟁력 제고, 기술교육, 대외교역 지원, 기간산업 공급체인 구축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주관하고 있다.이번 MOU를 통해 체코와 한국은 기계·엔지니어링 분야 △정보교류 강화 △인적교류 확대 △세미나 공동개최 △프로젝트 입찰 협력 △마케팅 사업 공동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로써 양국 간 기계산업 분야의 경제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KOTRA는 같은 날 경제사절단과 연계해 ‘한-체코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통해 양국 기업 간 1:1 수출상담회와 경제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또한 KOTRA는 페트리아(Patria) 투자은행과도 MOU를 맺고, 우리 기업의 체코 MA 시장진출을 공동 지원하기로 했다.이날 MOU를 체결한 김재홍 KOTRA 사장은 “체코는 1인당 GDP가 약 2만 달러에 달해 동유럽권 최고의 소득수준을 자랑하고 지리적으로는
[페어뉴스]=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에 왠지 모를 설렘이 있는 12월, 서울시는 친구, 연인 및 가족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서울도심을 비롯하여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등에서 펼쳐지는 공연, 전시 등 문화 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추워진 날씨 녹여 줄 콘서트 셋 중 하나는 12월 10일 오후 7시 30분에는 세종문화회관 서울시합창단이 아름다운 하모니와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감동적으로 어우러질 크리스마스 콘서트 A Celebration of Christmas를 무대에 올린다 둘은, 12월 12일 오후 5시에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가 겨울 밤을 가장 로맨틱하게 장식해줄 로맨틱 콘서트를 올린다. 2010년부터 각기 다른 테마를 갖고 공연하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대표 레퍼토리인 이번 공연은 ‘사랑’을 테마로 하여 김연아선수의 피겨스케이팅 음악으로 잘 알려진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 ‘조성진 열풍’으로 더욱 유명해진 쇼팽의 피아노협주곡 1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올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제야콘서트도 기다린다. 세종문화회관의 대표 연말 기획공연 2015송년제야콘서트가 12월 30일(수), 31일(목
[페어뉴스]= 서울디자인재단은 서울디자인위크2015의 막이 열린 2일부터 6일까지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1관에서 유니버설디자인박람회를 개최한다.유니버설디자인박람회는 하우스, 병원, 학교, 도서관, 사무실 등 7개의 생활 체험존과 휠체어 체험존, 치과치료버스 등 4가지 이동수단 체험존 등 총 11개의 대규모 체험형 부스로 운영된다.관람객들은 일상생활공간처럼 꾸며 놓은 각각의 체험존에서 다양한 유니버설 디자인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유니버설 디자인의 편리함과 필요성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1. 욕실 : 실제 생활공간처럼 꾸며놓은 유니버설디자인박람회 하우스존 욕실에서 가족들이 다양한 유니버설디자인제품을 체험하고 있다.높이 조절과 수평이동이 가능한 샤워의자, 몸이 불편한 사람도 스스로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변기 안전 팔걸이, 아이부터 노인까지높낮이를 조절해 사용할 수 있는 세면대 등 모든 가족 구성원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쓸 수 있는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2. 방 : 실제 생활공간처럼 꾸며놓은 유니버설디자인박람회 하우스존 내 자녀방에서 가족들이 다양한 유니버설디자인제품을 체험하고 있다.자녀들의 방에서는 서적의 바코드를 생성·인
[페어뉴스]= 서울 시민 모두가 디자이너가 되어 함께 만들어 가는‘서울디자인위크2015’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서울디자인재단은 12월 2일부터 6일까지 닷새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코엑스를 중심으로 서울 전역에서 대한민국 대표 디자인 축제 ‘서울디자인위크2015’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개별적으로 진행된 디자인 전시 및 행사 등을 유기적 협력을 통해 하나의 디자인 통합행사로 확장시킨 것이 특징이다. 각 행사의 독립성을 유지하면서 서울시 도심 전체가 디자인으로 소통할 수 있어 디자인 산업 활성화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첫 발을 내딛은 서울디자인위크는 세계 디자인계의 추세에도 발맞춰 추진력을 얻었다. 서울디자인위크는 베이징디자인위크, 도쿄디자인위크와 지난 2월 베이징에서 3국 협의체를 구성,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자국 디자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세계 디자인의 무게 중심이 서구에서 아시아로 넘어올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데 뜻을 같이 했다.아시아, 유럽, 미국 등지의 디자인위크를 한데 모은 월드디자인위크에도 서울디자인위크가 참여하면서 향후 세계 각국과 창조적 마인드를 가지고 함께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2016년 베이징디자인위크에는 미주,유럽
[페어뉴스]= 삼성전자가 업종을 넘나들며‘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로 특별한 경험을 전달한다.삼성전자는 지난 8월 개장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디지털로 완성된 쇼핑 라이프"라는 테마로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160대를 건물 전체에 설치했다.4층 패션매장에 20개의 스마트 사이니지로 비디오월을 구성하였으며 그 중 일부를 투명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제품과 영상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쇼케이스를 구성했다.지하 1층 식품관에 고객 동선을 따라 천장을 흐르듯이 설치된 51대의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는 단순한 인테리어의 역할을 넘어 마치 미술관에서 미디어 아트를 관람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또한, 삼성전자는 전통 디저트 카페‘설빙’ 매장에 50 여개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를 설치했을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구축까지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지난 19일 부터, 삼성미술관 Leeum의 기획전시실에서는 173형 대형 스마트 LED 사이니지와 95형 스마트 사이니지로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 건축물들을 생생한 화질로 보여주고 있다.한편, 해외에서는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를 트럭 후면에 탑재해 추월 사고를 예방하는‘세이프티 트럭’을 선보여 미국 유명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발표한 ‘2015년
[페어뉴스]= 내년 4월 인천에서 한·중·일 애니메이션 엑스포가 열린다. 인천광역시는 12월 2일 송도 경원재에서 J2O홀딩스글로벌, 중국 CCTV, 일본 아사히신문, 중국 휘황 애니메이션공사, 일본 미션그룹과 ‘2016 한·중·일 애니메이션 엑스포 인천’개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중·일 애니메이션 엑스포 인천’은 내년 4월 말부터 5월 중순까지 약 2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와 센트럴파크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중·일 대표 애니메이션 부스 설치, 코스튬 월드, 높이 2~3m의 원피스 피규어, 코난 등 인기 캐릭터 전시, 일본 애니메이션 유명작가 사인회, 체험코스, 세미나, 가상현실 체험 등 그동안 국내에서 개최된 애니메이션 행사와는 차별화된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의 전문 애니메이션 기업 ‘미션그룹’과 중국의 ‘휘황 애니메이션 공사’ 등이 함께 참여한다. 특히,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은하철도 999’의 작가 마츠모토 레이지, ‘마징가Z’의 작가 나가이 고우,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의 작가 오이시 마모루, ‘마루코는 아홉살’의 작가 사쿠라 모모코 등 일본의 저명작가들도 작품 출품과 함께 내년 행사에 직접 참여할 것으
[페어뉴스]= 아시아 최대 K-POP 페스티벌 2015 MAMA(CJ EM 주관 아시아 최대 음악 시상식)와 연계한 중소기업제품 해외 판로개척 행사가 대-중소기업간 협력과 정부의 지원 하에 홍콩에서 개최되었다.한류마케팅과 동반성장의 융합을 통해 국내중소기업의 해외판로개척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MAMA 개최 직전 4일간(11.28~12.1) 홍콩시내 대형 쇼핑몰(Plaza Hollywood)에서 진행된 ‘한국 우수중소기업 제품 판촉전’과 MAMA 당일(12.2) 행사장(Asia World-Expo)에 별도의 전시·판매 부스를 구성해 개최한 ‘중화권 바이어 초청 1:1 상담회’로 구성되었다.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추천된 4개 업체를 포함한 총 47개 유망 중소기업이 참여해 한류에 깊은 관심을 가진 현지 소비자 및 바이어과 직접 상담의 기회를 가졌다.특히, 금번 행사는 코트라 중국내 무역관들과의 협력 하에 중화권 유통분야 유력 바이어 약 80개사를 초청하고, 1:1 사전매칭을 통해 실효성 높은 수출상담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업체별 전시·판매부스 외 공동 전시부스를 설치, K-POP 퀴즈쇼 ․제품 시연․샘플 및 쿠폰 증정 이벤트․크리스마스 이벤트
[페어뉴스]= 부산국제아트페어(BIAF:Busan International Art Fair)가 12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 에서 케이아트국제교류협회와 부산MBC 공동주체로 개최한다.‘부산국제아트페어(BIAF)’는 지난 2003년 한·중·일 동북아시아전을 바탕으로 지난 2007년 출범하여, 앤디워홀, 백남준, 이케다 마나부 등 거장들을 초대하는 동시에 기존의 질서를 파괴하는 대담한 신인 작가들을 지지하고 미술에 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국내외 현대 미술을 풍부하게 소개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주류 미술뿐만 아니라 주목받는 비서구권 미술을 적극적으로 포용하며 중국과 일본, 인도, 베트남 등의 영향력 있는 아시아 작가를 비롯해 해외 미술계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끌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노르웨이 출신의 표현주의 화가 △에드바르 뭉크, 추상표현주의 미술의 선구자이자 20세기 문화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평가되는 △잭슨 폴록, 벨기에 출신의 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 등 세계거장의 명화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소더비즈(Sotheby’s) 경매에서 거래되는 인도 작가 4명의 작품을 비롯해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주목
[페어뉴스]= 오프라인 모바일축제 ‘어플리케이션박람회(이하 앱쇼코리아)’가 12월 0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린다. 지난해 12월 처음 개최되어 기업 투자자 및 바이어, 앱 개발자와 업계 종사자, 일반 관람객 등 약 15,000명 이상의 관람객으로 대성황을 이룬 어플리케이션박람회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다. 어플리케이션박람회(앱쇼코리아)는 본격적인 스마트 모바일 시대를 맞이한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 최고의 비즈니스 마케팅 창구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앱 시장은 3조원 가량의 거대 시장이지만 별다른 광고, 마케팅 방법이 없어 홍보 방법을 고민하던 앱(APP) 개발사에게 새로운 마케팅 창구를 열어주어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는 120개사 250부스 규모로 어플리케이션과 사물인터넷, 핀테크, 모바일 디바이스 및 스마트폰 액세서리 제품 등이 참여하게 된다. 이에 일반 사용자, 업계 종사자, 기업 홍보 및 구매 담당자, 업계 진출 희망자 등 20,000여명이 박람회를 찾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어플리케이션 박람회는 B2B와 B2G 강화를 위해 벤처투자사 및 바이어를 초청하여 참여 업체들에게 새로운 사업 제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