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충남문화산업진흥원(원장 전성환)은 메이커 문화에 앞장서는 지역 청년창업기업 3D아토와 함께 ‘제2회 메이컬처 페스티벌’을 12일 오후 1시 천안역 지하상가에서 개최한다. 메이컬처(Makulture)는 Making과 Culture의 합성어 만드는 사람들의 문화, 즉 메이커 운동을 이끄는 문화를 의미한다.2회째 개최되는 메이컬처 페스티벌은 3차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3D프린터와 드론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3D프린터로 실용적인 출력물을 제작하는 ‘3D프린팅 콘테스트’ 부분은 사회인 메이커 동아리 3D크리아트, 메이컬처 등 10개팀 이상이 참가한다. 또한 3D프린터로 제작한 드론을 조립하고 비행하는 체험도 함께 진행되어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전성환 원장은 “문화도시 육성을 위해서는 시민들이 스스로 지역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가는 역할이 중요할 것이다.”라며, “이를 통한 다양성 존중과 자유로움 속에서 발현되는 창의성의 문화가 미래 문화도시를 앞당길 것이다”고 밝혔다.이외에도 충남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한 충남문화콘텐츠 아카데미 ‘메이커 아카데미 교육과정’ 수료식이 진행될 계획이다.
[페어뉴스]= 신개념 온라인 캐스팅 플랫폼 엔터박스(http://entbox.co.kr)가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출시와 함께 영상 전문가와 손을 잡고 높은 퀄리티의 인터뷰 동영상 프로필 제작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연예제작사는 물론 방송관계자, 감독, PD, 캐스팅 담당자들의 캐스팅 공간으로 잘 알려진 엔터박스는 배우와 모델 지망생 및 주, 조연 배우들을 직접 연결하고 온라인으로 오디션도 볼 수 있는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로, 최근 기존 연예인 지망생뿐만 아니라 신인 연기자에서 기성 배우들까지 보다 나은 기회를 많이 제공하기 위해 전용 어플을 개발해 출시한 상태다. 이번 어플 출시 이벤트는 엔터박스 제휴사인 까쿵스튜디오(구 푸바픽쳐스)가 참여하는 영상전문가의 인터뷰 영상 프로필 제작 지원으로, 앱을 다운로드한 후 신청하면 10명에게 인터뷰 영상 프로필 제작비용 전액을, 500명에게 50%를 지원한다. 엔터박스는 모델과 배우들의 기존 사진프로필 대신 영상을 통해 입체적인 모습과 목소리, 배우의 마인드, 연기모습 등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이 영상프로필 제작지원 이벤트는 엔터박스를 이용하는 지원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엔터박스는 타사
[페어뉴스]= 미래창조과학부·문화체육관광부·중소기업청 3개 부처(‘이하 정부’)가 모태펀드를 통해 공동으로 출자한 SV한·중 문화-ICT 융합펀드 결성 기념식이 12월 11일(금), 17:00~20:30 중국 항주 서계 쉐라톤리조트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기념식에는 한·중 문화콘텐츠와 ICT 기술의 융합을 이끄는 최초의 한·중 문화·ICT 융합펀드(460억원)의 출범을 축하하고 결성식을 통해 한·중간 콘텐츠 투자에 대한 정보교환과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정부는 이번 SV한·중 문화-ICT 융합펀드로 한·중간 문화 교류를 강화하는 교두보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애니메이션, VR 등 문화 콘텐츠와 ICT 융합 분야의 우수한 기업에 대한 투자의 장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융합콘텐츠를 육성하고, 더 나아가 국내 문화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로 삼을 전망이다.이번 SV 한·중 문화-ICT융합펀드의 결성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중소기업청 공동으로 출자한 모태펀드가 앵커 출자자(160억원)로 참여하고 산업은행, 기업은행, CJ EM 등 국내 주요 은행과 대기업 등이 출자자로 참여, 펀드의 신뢰성을 높여 중국 출자자(55억원
[페어뉴스]= 전북도는 12월 11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코리아 크리스마스 페어(페스티벌컨퍼런스 시즌2)에 참가하여 전라북도를 홍보한다.이번 행사는 2014년부터 시작된 우리나라 유일의 크리스마스 페어로 지난해 511개 부스를 운영하여 3만명 이상이 참관한 바 있으며 올해는 행사기관과 규모를 2배 이상 확대하여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문화, 제품, 여행정보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전북도는 5개 시군을 비롯해 태권도원, 임실치즈테마파크 등 유관기관과 한지업체, 숙박업계 등 총 16개 단체가 공동으로 참석하여 지자체 유일관인 「전라북도 성탄도시관광 특별관」을 운영한다.이번 전북도 특별관 운영은 민․관 협업 관광마케팅으로서는 올 8월 전라북도 트래블마트에 이은 두 번째 혁신적인 시도로서 타 지자체 홍보에 비하여 발전적인 홍보방법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전북도는 다채로운 부대행사 및 이벤트로 방문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방문객의 흥미를 유발하여 전북 관광 상품 판매에 주력할 계획이다.남원시 신관사또부임행차 퍼레이드 및 무주 태권도원의 태권도 시범공연이 주 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전북도 홍보관에서는 목공예체험, 임실치즈체험, 한복체험 및
[페어뉴스]= 서울문화재단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예술적 재능 발굴을 돕는 2015 예술로 희망드림 프로젝트 ‘꿈나무키움’ 결과발표회를 오는 13일(일) 오후 3시 강남구 봉은사로 올림푸스홀에서 개최한다. ‘반짝이는 작은 예술가(Twinkle Little Artist)’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결과발표회 무대에 오르는 ‘꿈나무키움’ 어린이 21명은 지난 7월 오디션을 통해 선정돼 5개월 동안 공연을 준비했다. 7명으로 구성된 발레단이 ‘앙셰르망(발레 기본동작을 연속된 움직임으로 표현하는 것)’과 창작 작품인 ‘눈꽃 요정들의 춤’을, 8명의 현악 앙상블이 3명의 지도교사와 함께 ‘가브리엘의 오보에’와 ‘재즈 피치카토’ 등 5곡을, 7명의 중창단이 ‘꿈꾸지 않으면’ 등 8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술로 희망드림 프로젝트는 2009년부터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정 8~18세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 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해왔다. 2015년에는 ‘씨앗나눔’으로 208명이 예술교육 학원수강비를 지원받았으며, ‘꿈나무키움’으로 21명이 발레리나, 바이올리니스트, 첼리스트, 성악가 등 예술가를 멘토로 만나 수준 높은 예술교육을 받았다. 특히, 올림푸스 한국의 후원과 서울발
[페어뉴스]= 대한민국의 봄을 여는 대표적인 체육행사인 ‘MBC 섬진강 꽃길 마라톤 대회’가 2016년 3월 6일(일)을 개최일로 확정하고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영호남 화합을 위해 매년 3월 매화꽃 개화시기에 맞춰 개최되는 이 대회는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전남 광양시와 경남 하동군이 번갈아 가며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국민대통합위원회, 경상남도, 전라남도, 광양시, 하동군이 후원하는 행사로, 연중 개최되는 여러 영호남 화합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이다.대회는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4개 종목으로 치러진다.풀코스는 하동군 공설운동장을 출발해 매화꽃 개화한 섬진강변을 달려, 섬진강 물줄기와 바다가 만나는 갈사만을 거쳐, 하동화력발전소 인근에서 반환하는 왕복코스로 짜여졌다.강변과 해변을 경유하는 국내 유일 코스로, 달리는 동안 맑디맑은 섬진강 물줄기와 고운 모래, 아름다운 남해바다의 어촌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주최 측에서는 참가자 편의를 위해 서울, 부산, 대전, 대구, 수원, 천안, 전주, 구미, 김해, 창원(마산), 진주, 광주 등 주요도시에서 대회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대회 사무국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봄을 여는 대표적인
[페어뉴스]= 충남도는 지난 12월8∼10일 3일간 예산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2015 해외바이어 초청 농식품 수출상담회’를 열어 모두 1316만 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충남도가 주최하고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주관한 이번 수출상담회는 FTA로 농산물 시장 개방이 확대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수출상담회에는 도내 주력 수출 품목인 배와 조미김, 인삼 등 농식품과 6차산업 제품, 농사랑 쇼핑몰 입점 제품 등 70개 업체가 참여해 해외바이어들과 상담을 펼치며 수출 확대 방안을 살폈다. 이들 업체 중 공주에 위치한 뉴트리라이스(대표 손정익)는 중국, 캐나다 업체와 2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 빠른 시일 내 통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서산마루식품(대표 박상희)은 해외바이어들로부터 조미김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은 감태에 대한 미국 수출을 우선 추진할 예정이다. 아위버섯을 들고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천안 뜰아채(부장 박종현)는 홍콩 바이어 및 수출 대행업체와 상담을 진행, 홍콩 수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추욱 도 농산물유통과장은 “한·중 FTA 체결 등 개방화에 따라 우리 농업이 어려운
[페어뉴스]= 2015부산국제클린엑스포(Busan International Clean EXPO2015)』가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부산 BEXCO에서 개최한다. 부산국제클린엑스포조직위원회와 KBS부산방송총국이 공동 주최하며 2015년 부산시 민간주관전시회 개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개최되는 부산국제클린엑스포는 사람, 환경, 세탁, 청소, 에너지 산업 등을 연결한 통합 클린 체험형 전시회로 매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 미래형 클린산업기술 최신정보교류 및 비즈니스 마케팅 장 마련과 다양한 시민 참여 체험축제로 열린다. 특히 올해는 홈케어, 친환경에코, 물과 공기, 세탁기자재, 클린산업기기, 사회공헌, 휴먼, 힐링관, 특별존, 클린캠페인관 등 미래형 클린 테마전시존으로 구성되며 테마별 우수기업 100개사 150부스 2만명의 참관객이 참여한다. 2015 부산국제클린엑스포는 ‘세상을 깨끗하게 하는 건강한 전시회(CLEAN HEALTH)’라는 주제 하에 개막축하행사, 폐막식, 우수기업시상식 등의 공식행사가 기존 테이프컷팅식 형태를 벗어나서 연주와 주제공연, 특별행사, 클린캠페인, 에코캔버스, 클린판화사진특별전, 현장이벤트 및 기념품증정 등 행사장을 찾은
[페어뉴스]= 경상북도 주최,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제46회 경상북도 산업디자인 전람회’의 수상작품을 최종 발표했다.이번 전람회는 산업디자인의 질적 향상과 저변확대를 위해 3개 분야 전국 공모방식으로 지난 12. 1 ~ 12. 2 2일간, 시각디자인 263점, 공예디자인 105점, 제품․환경디자인 11점 등 총379점의 작품을 접수한데 이어 4일에는 각 분야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한 심사위원회를 열어 활용 가능성, 디자인, 아이디어, 제작 및 기술수준 등의 기준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서 입상작 208점을 최종 선정했다.주요 수상 작품은 대상에는 이동준(브레인키스)씨의 ‘맛있는 한국 2016년 캘린더 디자인’이 차지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고, 경상북도지사상에는 18명(금상 3, 은상 3, 동상 6, 장려상 6)이 선정됐다.금상은 도동요 김용석氏의 ‘은입사 진사 다구 세트’, 부경대학교 박유나氏의 ‘보건복지부의 비만아동을 위한 운동장려 놀이 프로그램 패키지’, 원인터내셔널 윤용주氏의 ‘물이야기’이며특선 58점, 입선 131점은 작가들의 사기진작과 동기부여를 위해 대구․경북공예조합이사장상이 수여 된다.또한, 입상작품들은 ‘15. 12.
[페어뉴스]= 한류스타 니콜이 국내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전도사로 변신했다. KOTRA(사장 김재홍)는 10일 서초구 IKP 세미나실에서 가수 니콜을 ‘한류스타와 중소기업이 함께하는 중국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니콜은 이날 위촉식과 병행된 '희망 티셔츠 만들기' 행사에 참여해 중국 선양시 자폐아동 300여 명에게 직접 그린 그림과 서명이 담긴 티셔츠를 기증하며 본격적으로 홍보대사 활동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