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올바른 임신 출산 육아 문화를 만드는 기업 ㈜베페(대표 이근표, www.befe.co.kr)는 오는 22일(화)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401호)에서 연말 맞이 ‘아듀 베페 2015’를 개최한다.아듀 베페는 베페에서 해마다 진행해 온 송년 축제. 특히, 올해 아듀 베페에서는 감성적인 멜로디를 통해 아이와 교감할 수 있는 '오디에이션 음악강좌'를 마련했다. 행사 당일 오전 11시에는 임산부 400명에게 오디에이션 감성태교 예비맘클래스를 진행하며, 이어 오후 3시에는 육아맘 300명을 대상으로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디에이션 음악교실 육아클래스를 열 계획이다.아듀 베페 2015 참가자 전원에게는 베페몰 포인트(2,000원)와 알집매트 기저귀 가방, 밤부베베 순한대나무 손수건, 파스텔스튜디오 촬영상품권과 손수건, 로고나 샘플 파우치, 내이브로 인절미 쌀과자, 한솔교육 핀덴베베 놀이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마이크라라이트 슈퍼라이트(1명), 잉글레시나 트립(1명), 페도라 C1(1명) 등 인기 육아용품도 증정한다. 오는 17일(목)까지 베페 홈페이지(www.befe.co.kr)에서 참가 신청 접수를 받으며, 최종 참가자
[페어뉴스]= 신흥 잠재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슬로바키아(수도 브라티슬라바)와 세르비아(수도 베오그라드) 등 2개 국가에 KOTRA 무역관이 신규로 개설된다. 국내 기업의 동유럽시장 진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이로써 KOTRA는 전 세계 85개국에 총 125개의 해외무역관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된다.KOTRA(사장 김재홍)는 14일(현지시간) 슬로바키아의 수도인 브라티슬라바에서 무역관 개관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재홍 KOTRA 사장을 비롯해 슬로바키아 경제부 1차관, 주슬로바키아 한국대사 등 양국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무역관 개관을 축하했다.
[페어뉴스]= 아시아 최대 국제 콘텐츠 라이선싱 전시회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페어 2015 에 앱 개발사 스쿱미디어(http://skoopmedia.co.kr)의 캐릭터 주름이와 파라쿠마가 참가한다. 스쿱미디어는 2011년 설립된 스마트폰 앱 개발 전문업체로 2014년 웹툰 기획 및 제작, 캐릭터 이모티콘 제작 등 콘텐츠 사업 분야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네이버웹툰, 네이버맛집 윙스푼, 중앙일보, 배달의민족, 소카, 카닥, 미미박스 앱 등을 개발하였으며, 최근 카카오톡 프로모션용 이모티콘 제작도 대행하고 있다. 스쿱미디어 콘텐츠 팀은 캐릭터 굿즈 제작 및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이번 캐릭터페어에 스쿱미디어의 대표 캐릭터인 주름이와 파라쿠마로 참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주름이는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짤(’짤림방지‘의 준말로 인터넷 게시판에 글과 함께 올리는 사진)’계를 평정한 인기 캐릭터로 특유의 팔자주름을 특징으로 한다. 그림판에서 쓱싹쓱싹 그려낸 듯한 단순한 형태의 주름이는 바로 이 ‘단순함’으로 누리꾼들에 의해 소녀시대, 아이유, 추사랑 등등 오만가지로 변신해왔다. 올해 3월 인터넷 원작자를 수소문 끝에 만나 저작권 전체를 인수하여 스쿱미
[페어뉴스]= 특허청과 한국여성발명협회가 12월1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2관에서 개최한 생활발명코리아 에서 나예선의 ‘분리 수거 핸드 캐리어 오니혜(오늘은 니가 해)’가 영예의 대통령상과 발명장려금 1천만원을 수상했다. 이 아이디어는 재활용 쓰레기를 분리해서 담은 채로 캐리어처럼 끌고 나가 바구니 별로 떼어내 한 번에 쏟아 부울 수 있도록 한 편리한 이동식 쓰레기통이다. 기존 재활용 분리 보관통보다 공간을 덜 차지할 뿐 아니라 바퀴가 달려 많은 쓰레기를 한꺼번에 무겁지 않게 가져갈 수 있고 조립 방법 역시 간편해 온라인 누리꾼 투표에서 뿐 아니라 심사위원들에게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상자인 나예선은 재활용 쓰레기를 버릴 때마다 봉지에 나눠 들고 가거나 여러 번 왔다 갔다 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 가족들 간의 말다툼의 원인이 되기도 했는데 핸드카처럼 끌고 나가 손쉽게 한꺼번에 버릴 수 있다면 ‘오늘은 니가 해’라고 편하게 부탁할 수 있을 거라는 주부로써 경험과 고민을 바탕으로 이 아이디어를 내게 되었다고 한다. 이어 국무총리상은 이은주(주부)의 ‘스마트 디스펜서’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은 정은경(홍익대 대학원)의 ‘아이와 엄마가 모두 편안한
[페어뉴스]= 한국벨킨은 스마트폰의 안전한 보호는 물론 핸즈프리로 보다 자유롭고 편안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벨킨 스포츠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벨킨 스포츠 솔루션은 벨킨 피트니스 벨트와 벨킨 스토리지 플러스 암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마트폰은 물론 열쇠, 신용카드, 신분증 등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벨킨 피트니스 벨트는 헬스, 러닝, 등산, 사이클링 등 격렬한 운동 중에도 움직임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허리에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스포츠 전용 제품으로 29인치부터 최대 44인치까지 조절할 수 있는 버클로 손쉽게 착용할 수 있다. 신축성이 좋은 넉넉한 수납 공간에는 스마트폰, 열쇠, 신용카드 등의 소지품과 운동 중 필요한 간단한 간식을 보관할 수 있으며 지퍼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밤에도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반사되는 원단을 사용하여 디자인되었기 때문에 러닝, 등산, 사이클링을 비롯한 아웃도어 활동에 꼭 필요한 액세서리이다. 컬러는 블랙 한 가지, 가격은 55,000원이다.벨킨 스토리지 플러스 암밴드는 가볍고 편안한 디자인의 스포츠 전용 암밴드로 헬스, 러닝, 등산, 사이클링 등 움직임이 많은
[페어뉴스]=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이 2015년 한 해 동안의 뷰티 트렌드를 “Beyond 뷰티”로 정리했다. 뷰티 디바이스의 발전으로 새로운 뷰티 영역을 개척한 점, 뷰티 분야의 글로벌화로 해외 트렌드를 국내에서도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된 점과 유명 캐릭터와의 콜라보(콜라보레이션) 대유행 등이 큰 특징이다. 메이크업 튜토리얼의 성장, 뷰티 전문 앱 등 새로운 채널의 부상으로 뷰티 문화가 다양한 경로로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한다!” 화장품을 넘어서는 다양한 ‘셀프 뷰티 디바이스’ 열풍 지난 몇 년 간 떠올랐던 이너뷰티 제품은 ‘먹는 뷰티 제품’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반면 2015년에는 뷰티와 관련된 각종 기기(디바이스)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집에서 피부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는 홈 클렌징 디바이스 제품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셀프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커졌다. 로레알의 클라리소닉, 필립스의 비자케어를 비롯해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국내외 코스메틱 기업들이 진동클렌저를 비롯한 뷰티 디바이스를 잇달아 출시했고 클렌저에서 나아가 마사지용, 제모기기까지 다양한 케어를 제공하는 디바
[페어뉴스]= 스마트 그린 도시정책 활용과 저탄소 도시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도시정책을 논의하는 자리인 ‘The Future of National Urban Policy 국제 콘퍼런스’가 12월 1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했다.이번 콘퍼런스는 UN-Habitat , 국토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한다.‘The Future of National Urban Policy 국제콘퍼런스’는 전 세계 32개 국가 약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2월 18일까지 5일간 열린다. 이 기간 동안 국가도시정책, 스마트그린시티를 의제로 발표·토론하는 학술세미나, UN-Habitat 회원국인 개도국 인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도시정책 관련 워크숍과 청계천, 판교, 세종시 등 도시개발 현장 시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전성수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개막식 환영사에서 “도시정책은 쾌적하지 못한 환경에 거주하는 도시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IT 기술과 도시의 결합, 녹색 환경 조성 등을 통해 도시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U-City사업, 원도심 재생사업, 맞춤형 주거 복지사업,
[페어뉴스]= 해양플랜트 기자재 국산화 정보제공과 지식공유 및 사업화 지원의 장이 될‘제2회 OK(offshore Korea) 비즈니스 워크 2015’가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해운대 BEXCO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및 KOTRA의 주관으로 △OK Workshop △빅3 조선소 기자재 국산화 상담회 △해양플랜트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Global Offshore Marine Plaza) 등 3개 메인 행사와 네트워킹 리셉션으로 진행된다. 조선해양기자재업계 요청으로 열렸던 지난 2013년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로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Offshore Korea)가 열리지 않는 홀수해에 기자재 국산화와 사업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개최된다. 첫째 날, 오전 시간은 기조세션과 특별세션으로 구성된다. ‘해양플랜트 기자재 국산화·표준화’, ‘PQ기준과 벤더등록지원시스템’ 등의 강연에 이어, 일반 세션은 ‘오일생산장비, 가스생산장비, 시추장비’ 등 각 분야별로 기자재 국산화 방안 및 사례 등을 발표한다. 또한, Shell Korea의 구매관련 발표가 예정돼 있어 1,076명이
[페어뉴스]= 제20회 중국(사천) 구정쇼핑페스티벌이 2016년 1월29일부터 2월4일까지 7일간 중국 사천성 成都世纪城新国际会展中心에서 개최한다.이 박람회는 중화인민공화국 상무부에서 지원하며 사천성 상무청에서 주관한다. 지난 제18회에서는 47개 국가 및 지역의 4000여개 업체들이 참가하였으며 2만 여명의 진성바이어가 참석하였고 280만 명의 소비자 들이 현장에서 쇼핑과 참관을 하였다.또한,바이어무역상담회가 12회 진행되고 무역성공거래액은 RMB 20억 위안, 상품구매회는 16차례 열렸으며, 현장 판매액은 19.8억 위안, 80여개 국내외 방송국이 현장 방송을 진행하는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가수준의 국제소비재박람회이다.이번 박람회에도 우리나라를 비롯한 홍콩,미국 등 많은 나라들이 참가한다.중국사람들의 전통명절인 구정에 사람들의 소비가 절정에 이르며, 구정이면 14억 중국인구가 음식, 선물, 일상용품 등 구매에 바쁘며 7일간의 짧은 시간내에 전국 소비자소매 총액이 RMB 5000억 위안에 달한다. 사천성에는 9000만명의 인구가 있으며 경제지위가 중국에서 6위를 차지하며 중국서부 12개성에서 1위를 차지고 있으며 사천성 성도인 청두에는 1400만
[페어뉴스]= ‘빛고을 김장사랑나눔 대전’이 11월21일부터 12월13일까지 23일간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3회째를 치른 올해 행사는 광주광역시에서 김장 장소와 작업대 등을 제공하고, 김치나눔 행사에 참여한 기관‧단체의 ‘사랑의 김장나누기’와 가족이 함께 한 ‘우리집 김장담그기’로 나눠 진행됐다.이번 행사에는 49개 기관‧단체에서 1700여 명이 참가해 36톤의 김치를 담갔다. 가정 단위로는 지난해보다 5배 이상 늘어난 634 가정에서 1300여 명이 참가해 19톤을 담그는 등 총 3000여 명이 55톤의 김치를 담근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계약 재배를 통해 광주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김장 재료로 조달하고, HACCP(해썹) 및 전통식품 인증을 받은 광주 김치업체에서 절임 배추와 양념을 납품해 지역 생산농가와 김치업체는 매출 확대와 홍보 효과를, 소비자는 믿을 수 있는 재료를 구입하는 일석삼조의 성과를 거뒀다.행사에 참여한 유 모씨(40‧서구 금호동)는 “배정된 테이블에서 앞치마, 모자, 장갑을 제공받아 준비된 재료로 김치를 버무리기만 하면 김장을 마무리할 수 있어 편했다.”라며 “손쉽게 김장을 해결하고 뒷풀이 맛코너에서 제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