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부산시는 12월 18일 오후 1시부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부산지역 연구개발서비스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와 포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최근 글로벌 경쟁 환경과 기술변화의 가속화에 따라 아이디어 발굴에서부터 사업화까지의 기간단축이 중요해지고 있는 시장에서 개방형 혁신을 통한 기관 내·외부 우수자원의 적극 활용은 필연적으로 요구된다. 이 과정에서 연구개발서비스업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연구개발서비스업은 기업 등의 연구개발 및 관련 지원활동을 외부기관이 제공해주는 서비스업으로 연구개발업과 연구개발지원업으로 구분된다. 연구개발서비스업은 RD 비용과 실패위험을 감소시켜 RD투자 효율성 제고 및 고급인력의 고용창출이 기대되는 신성장 산업이다.이번 행사에는 오후 1시부터 부산 지역 연구개발서비스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오후 2시부터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최병삼 연구위원, 한국연구개발서비스협회 허현회 이사, 테크노베이션파트너스 오동훈 파트너, 부산연구개발서비스협동조합 이동규 이사장이 관련 산업체 대표 5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반시민의 자유로운 참가도 가능하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와
[페어뉴스]=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해단식이 17일 괴산읍에 위치한 충북유기농업연구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송해 조직위원장, 임각수 괴산군수와, 박종규 도의회 부의장, 이양섭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박연섭 괴산군의장, 조직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해단식은 유기농엑스포의 대성공을 자축하고, 그동안 엑스포를 준비하고 운영했던 조직위원회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직위원회 허경재 사무총장의 주요 성과보고와 유공자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국민 연예인인 송해 조직위원장과 세계유기농업학회 제럴드 라만 조직위원장(대리수상)에게 충북 명예도민패와 도민증서를 수여, 엑스포 개최로 충북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된 이들이 충북 명예도민이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마련되기도 했다. 행사에서는 엑스포 준비 단계부터 폐막일까지 행사장을 다녀간 다양한 관람객과 자원봉사자, 운영요원, 조직위 관계자 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상영되어 참석자들이 엑스포 개최 당시의 감동에 젖기도 했다. 행사는 CJB 어린이 합창단의 엑스포 주제가 합창을 끝으로 대단원의 끝을 맺었다. 이날 이시종 도지사는 “여러분 한 분 한
[페어뉴스]= 한-뉴질랜드 FTA가 발효되면, 가공식품, 사무용품, 중소형 생활가전 등 소비재의 수출 전망이 밝아질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KOTRA는 오는 20일 한-뉴 FTA의 정식 발효를 앞두고 ‘한-뉴질랜드 FTA 활용 소비재 시장 진출 방안’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그간 양국 간 교역 분야는 자동차, 석유화학, 철강, 기계 등 대기업형 중간재에 치우쳐져 있었는데, 이번 FTA가 발효되면 중소기업형 소비재 분야의 교류가 활발해지며 협력 분야가 다각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아시아계 이민자의 지속적인 증가로 아시아 가공식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국산 조미김이 스낵대용으로 현지 대형 슈퍼마켓에 안주류 코너에 진열되며 현지인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어 향후 수출 증대가 예상된다.또한 뉴질랜드 경기 호황으로 신규 사무용 가구 및 사무용품 수요가 늘고 있는 점에도 주목할 만하다. 최근 뉴질랜드 유일의 다이어리 제조사가 생산라인을 철수한 것과 관련해 한국산 다이어리 제품의 반사이익도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중소형 생활가전 제품 중에서는 저온 다습한 기후로 겨울철 뉴질랜드 가정의 필수품인 제습기에 부과되던 5% 관
[페어뉴스]=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www.babyseat.net)는 신생아 카시트 사용 시 흔히 발생하는 ‘목떨굼 현상’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고, 올바른 카시트 사용법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다이치가 국내 유아용 카시트 1위 기업으로서 ‘신생아 목떨굼 현상’에 대한 부모들의 걱정을 덜고, 아이의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는 카시트 사용법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신생아 카시트 목떨굼 현상은 목을 스스로 가눌 수 없는 신생아에게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일부 소비자들은 아이가 스스로 목을 가누지 못해 나타나는 ‘목떨굼 현상’을 외부 요인에 기인하는 ‘목꺾임 현상’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목떨굼 현상은 모든 카시트에서 나타날 수 있지만 카시트 오장착으로 인해 더욱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올바른 카시트 장착법과 목베개 같은 적절한 악세서리 사용 등으로 신생아 카시트 목떨굼 현상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캠페인의 일환으로 다이치는 신생아 목떨굼 현상에 대한 올바른 상식과 사용법을 알리기 위한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1차 이벤트는 12월 17일부터 23일까지는 다이치 공식 카카오스토리에서, 2차 이벤트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16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남북경협을 주제로 한 ‘2015 유니비즈 포럼(Uni-Biz Forum)’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남북경협 유관기관, 남북경협 관심 기업 등 약 100명이 참가했다. KOTRA는 앞으로 동 포럼을 남북경협의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하는 포럼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SEMICON Japan 전시회에서 2015년 전세계 신규 반도체 제조 장비 매출이 373억 달러로, 지난해 대비 0.6% 하락할것으로 예상했다. 2016년은 긍정적 성장이 예상된 해로, 세계 반도체 장비 시장 성장을 올해 대비 1.4%로 전망했다. SEMI 반도체 장비시장전망(EMDS)에서 발행하는 연말보고서는 웨이퍼공정장비가 2015년 295억 달러로 0.7% 증가하며, “기타 전공정” 분야(팹 설비, 마스크/레티클 제조, 웨이퍼 제조 설비)는 20.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어셈블리 및 패키징 장비는 26억 달러로 16.4% 하락하고, 반도체 테스트 장비 시장은 33억 달러로 7.4%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5년 가장 큰 매출을 보인 지역은 대만, 한국, 북미이며, 일본은 북미지역 매출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SEMI는 2016년 유럽의 장비 매출이 34억 달러(2015년 대비 63.1% 증가)까지 오를것이라 전망했다. 2015년 유럽 시장이 13% 감소했지만, 2016년 글로벌파운드리, 인피니언, 인텔, ST마이크론이 유럽에서 강한 성장세를 보이며, 팹 장비 매출이 속도를 낼것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미국, 중국, 브라질 등 주요 16개국을 대상으로 미국 금리인상이 우리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긴급 점검하고, 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환율급등으로 신흥국의 수입 수요가 위축되면서 신흥국에 대한 우리 수출도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美 금리인상은 신흥국에 직격탄, 우리의 對신흥국 수출도 타격 클 듯미국 금리인상으로 신흥국의 자본이탈이 가속화할 경우, 금융시장 불안으로 환율이 급등하면서 신흥국의 수입수요가 크게 위축될 것으로 우려된다. 통화가치 하락으로 현지 바이어들의 수입비용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미 신흥국에서는 환율급등으로 주문을 취소 또는 연기하거나 가격인하를 요구하는 바이어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수출대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이번 금리인상으로 이러한 사례들이 더욱 늘어나지 않을까 우려된다.신흥국 중 브라질, 러시아, 콜롬비아, 남아공 등 원자재 수출 비중이 높은 국가들에 대한 수출은 더 큰 타격을 받을 전망이다. 이번 금리인상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 대부분 달러화로 거래되는 국제 원자재 가격이 추가 하락하면서, 이들 국가들의 통화가치 하락과 경기부진이 더욱 심화될 수밖에 없기
[페어뉴스]= 부산시는 2015년도 한국전시산업주최자협회에서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 전시산업 발전 대상’을 수상한다. ‘대한민국전시산업발전대상’은 국내 전시산업발전을 위해 기여한 단체·개인에게 수여하는 시상이다. 부산시는 우수 지원기관 자격으로 수상하게 됐다. 부산시는 전시산업 발전을 위하여 2012년 전시장을 확충하여 벡스코를 글로벌 전시컨벤션 센터로 자리 매김 시켰으며, 민간주관전시회에 대한 체계적 지원으로 지역 전시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여왔다. 또한, MICE 전문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통하여 신규 전시·컨벤션 전문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왔으며,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개별업체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왔다. 부산시의 전시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육성은 지난 10년간 연평균 9.6%의 전시회 개최회수 증가라는 결과물로 나타났다. 올 해는 메르스 사태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100건의 전시회가 부산지역에서 개최되었는데, 한해 평균 76건의 전시회 개최된 것을 감안하면 커다란 성과라 할 수 있다. 안창규 부산시 관광마이스과장은 “전시회는 무역촉진은 물론, 전시업에서부터 서비스업까지 연관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페어뉴스]= 2016년 5월 5일부터 25일간 전라남도농업기술원과 빛가람혁신도시 등 나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6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입장권 판매를 시작했다, 입장권은 티켓링크(1588-7980․www.ticketlink.co.kr)를 통한 온라인 판매와 조직위원회를 통한 오프라인 판매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가격은 현장 판매 기준 성인 1만 원, 청소년 7천 원, 어린이 5천 원이지만, 인터넷을 통해 사전 구입할 경우 박람회 개최 1개월 전인 2016년 3월 31일까지는 30% 할인이 가능하다. 20명 이상 단체는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입장권 구매자에게는 전남지역 주요 관광지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조직위원회는 박람회 기간 동안 입장권 소지자에게 전남지역 주요 관광지 무료 입장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키로 하고 연계상품도 추진하고 있다.또한 관람객 편의를 위해 입장권 판매 경로를 다양화할 계획이어서 입장권 예매를 시작으로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참가 붐이 일어날 전망이다.2016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는 세계 기후 변화 대응 및 환경 훼손 예방을 위해 미래 전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해결점을 함께 찾아가는 박
[페어뉴스]=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5'가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만나며 체험을 즐기기위해 부모 손을 잡고 온 많은 아이들로 붐비고 있다어린이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뽀로로’, ‘로보카폴리’ ‘헬로카봇’, ‘라바’ 등 유명 캐릭터의 ‘기업홍보관’뿐만 아니라 국산 캐릭터 정품사용 확산을 위한 ‘정품사랑홍보관’과 역량 있는 신인작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차세대 캐릭터관’ 등도 운영된다. 12월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성인을 위한 키덜트 특별관'도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