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인천관광공사와 한국관광공사는 21일 KOREA MICE EXPO 공동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대표 MICE산업박람회인「KOREA MICE EXPO」가 2016년부터 2년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00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 17회째를 맞이하는 「KOREA MICE EXPO」는 2016년 6.9(목)~10(금), 2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MICE 관련 250여개 업체 및 국내외 바이어 200여명, MICE산업 관계자 4,000여명이 참가하며 MICE 전시 및 비즈니스 상담회와 바이어 대상 유치설명회 및 MICE기관 연계 부대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인천지역 내 국제기구 및 글로벌 기업의 참가를 적극 유도하고, 양질의 바이어 확보에 주력하여 행사의 내실화를 도모하는 등 「KOREA MICE EXPO」성공 개최를 계기로 송도컨벤시아 2단계 및 영종카지노복합지구 개장 등 인천 MICE의 골든타임을 준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참가자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MICE시설투어, 송도나이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을 통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페어뉴스]= 충남도가 올해 처음 개최한 ‘동아시아 지방정부 3농포럼’이 내년에는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열린다.지난 18일부터 일본을 방문 중인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는 21일 가와가츠 헤이타(川勝平太) 시즈오카현지사를 만나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가와가츠 현지사는 “내년 10월 동아시아 지방정부 3농포럼을 국제차박람회와 연계해 개최할 예정”이라며 충남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이에 대해 허 부지사는 “민간 교류 확대를 위해 도내 농어업 관련 리더들이 사례를 철저히 준비해 내년 3농포럼에서 발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원을 약속했다.충남도가 지난 9월 개최한 3농포럼은 한·중·일 자방자치단체들이 21세기 농업·농촌의 미래와 가치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농업·농촌·농민 정책 발전 방향과 지방정부의 역할 모색, 지방 농정을 매개로 한 한·중·일 3국 지방정부 간 교류 협력관계 구축 등을 위해 마련했다.지난 행사에는 안희정 지사와 이춘희 세종시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일본 아라이 쇼고(荒井 正吾) 나라현지사와 가와가츠 헤이타 시즈오카현지사, 한씽하이(韓興海) 중국 옌벤주 상무위원회 부주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하며 대성황을 이뤘다.내년 일본
[페어뉴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남친이 있는 여성들은 특별한 데이트를 위해, 솔로인 여성들은 기분전환을 위해 네일 스타일링 변신을 시도한다. 포인트스타일링샵 스누티브러쉬(SNOOTY BRUSH)가 제안하는‘스노잉 네일’스타일링을 통해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눈이 올까 걱정하지 말고 내 손안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만든다. 크리스마스에 인기만점!! 스톤 글리터를 이용한 고급스런 트리 연출하기! 크리스마스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을 꼽으라면 바로 ‘크리스마스 트리’다. 큐티클을 제거해 말끔해진 손톱 위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디자인해 크리스마스를 앞둔 설렘을 극대화해 보자. 먼저 실버 글리터를 이용해 삼각형의 트리 형태를 만들어 준다. 여기에 반짝이는 진주와 스와로브스키 스톤 등을 얹어 트리 장식의 느낌을 연출하고, 트리 꼭대기에 별모양의 스톤을 붙여주면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멋진 트리가 만들어진다. 손을 움직일 때마다 빛나는 스톤 장식들은 화려한 트리 네일아트를 돋보이게 하는 주된 요소다. 하지만 이러한 장식 스톤 등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는 법. 포인트를 주지 않은 나머지 손톱은 다소 톤다운된 디자인을 연출하는 것이 조화롭다. 예컨대
[페어뉴스]= 남은 연말 안에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나 K세일데이 같은 대규모 할인행사 계획이 없는 가운데,삼성 디지털프라자가 가전 및 전자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 막바지 할인행사를 이어간다.삼성 디지털프라자가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삼성전자 S골드러시 패밀리 세일’은 지난 달 K-세일데이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할인 품목을 대폭 확대했지만, K세일데이와는 별도로 연말까지 진행한다.삼성전자는 TV‧냉장고‧세탁기‧PC 등 60여개의 인기 품목에 대해 20-50% 할인특가 판매를 실시하고 있으며,특히 40형·48형·55형 삼성 커브드 TV를 약 20% 할인 판매하고 있어 TV 구입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휴대폰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행사도 연말까지 준비되어 있다.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아듀 2015 경품행사’를 열고,이 달 31일까지 전국 디지털프라자 매장에서 휴대폰을 구매한 고객 중 2015명을 추첨해 삼성 노트북9, 레벨U 블루투스 헤드셋, 파리바게트 5천원 쿠폰을 증정한다.또한 성탄절을 맞아 23일부터 28일까지 갤럭시 S6, 노트5 등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케익교환권을 증정하는 ‘Happy 크리스마스’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
[페어뉴스]= 사이버대학의 명문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정오영)가 12월 17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5 웹어워드코리아’에서 교육 부문 사이버대학 분야와 모바일웹서비스 부문 교육 분야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인 ‘2015웹어워드코리아’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서비스 평가상이다.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 된 웹사이트 및 모바일서비스를 대상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웹 전문가 약 2천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곳을 선정한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올해 10월 서울디지털대학교 홈페이지를 전면 리뉴얼하며 PC, 스마트폰, 태블릿PC등 각각의 디바이스에 최적화 된 사용자 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과 본교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였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따라서 사이버대학 분야를 비롯해 모바일웹서비스 부문 교육 분야, 두 분야에서 수상했으며 이는 온/오프라인 대학을 통틀어 서울디지털대학교가 유일하다. 이날, 서울디지털대학교 이영수 부총장은 “국내 최고의 우
[페어뉴스]= 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대표 이지홍, www.babyseat.net)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다. 국내 유아용 카시트 1위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판매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공익 캠페인 등에 앞장 서고 있다.현재 다이치는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할 경우 판매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행복나눔N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이 캠페인은 N마크가 부착된 제품이나 서비스의 판매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민관 협력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다이치는 지난 해부터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활동해 왔으며 올해 적립액만 약 1천만 원에 달한다.유기된 아기들을 지원하는 초록우산의 ‘베이비박스 후(後)’ 캠페인에도 동참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양육을 할 수 없는 산모로부터 태어난 아기들에게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는 캠페인이다. 다이치는 ‘베이비박스 후(後)’ 캠페인의 취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곰돌이 후(後) 인형 만들기’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엄마들의 참여로 제작된 인형은 베이비박스 아기들의 장난감으로 기부되고,
[페어뉴스]= 감소세에 있는 우리나라의 對중 수출이 한·중 FTA 시행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가운데, 성장 잠재력이 큰 중국 소비시장으로의 진출확대를 위해 현지거점 구축을 통한‘시장침투’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 되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중국 속 기업, 그들의 성공전략’이라는 보고서에서 중국 현지에서 성공적 거점 구축을 통하여 소비시장을 공략한 한·일·유럽 기업의 사례를 분석해 그들의 성공 비결을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소비시장 진출에 성공한 한·일·유럽 기업의 사례를 살펴본 결과, 이들 기업은 내수시장 지향형 현지 거점을 구축하고 있고 ▲면밀한 시장조사 ▲효율적 현지 인력 관리 ▲3박자 현지화 ▲브랜드 가치 제고 ▲지역경제 공헌 등의 전략을 구사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략 1] 시장을 맹목하지 말라. 거대한 중국 시장은 지역별 상이한 문화와 소비특성이 존재하여 이를 직접 현장에서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급증을 버리고 최소 3-5년에 걸쳐 중국내에 34개(23개省, 5개 자치구, 4개 직할시, 2개 특별행정구역)의 상이한 시장이 있음을 인식하고, 지역선택 후 집중 공략하는 접근이 필요하다.[전략 2] 현지 인력관리가 기업의
[페어뉴스]= 크리스마스와 송년을 맞아 올 한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육아용품을 한 자리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2015 베페몰 베스트 상품전’을 오는 31일(목)까지개최한다.올바른 임신 출산 육아 문화를 만드는 기업 ㈜베페(대표 이근표, www.befe.co.kr)가 운영하는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문 쇼핑몰인 베페몰(mall.befe.co.kr)에서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은 2015년 베페몰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 육아용품을 최대 72%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2015 베페몰 베스트 상품전에서는 이탈리아 유아용품 브랜드 브레비의 '헬로키티 유모차+기저귀가방 세트'를 정가 대비 72% 저렴한 8만9000원에 판매하며, 비바텍 360도 유아칫솔(할인가 7900원), 알집매트 듀얼 칼라폴더G(할인가 12만9000원), 씨에스타 식탁의자(할인가 34만 9300원) 등도 큰 폭으로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또한 베페몰은 오는 22일(화)까지 하루에 한 가지 제품을 선정, 반값으로 할인 판매하는 ‘단 하루! 반값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1일(월)에 소개하는 뻬그뻬레고의 휴대 절충형 유모차 플리코미니 지로는 170도 등받이 조절과 셀프 스
[페어뉴스]= 한중 FTA가 공식 발효됨에 따라 우리 중소기업이 많은 수출비중을 차지하는 ‘소비재’와 ‘농식품’ 등 분야에서 대중 수출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나타났다. KOTRA(사장 김재홍)는 20일 ‘한중 FTA의 중소기업 수출에 대한 영향과 활용전략’ 보고서 통해 이같이 밝혔다.또한 KOTRA는 통관부터 각종 인증 및 표준, 위생검역 등 중국의 비관세장벽은 까다롭고 예측 불가능하기 때문에, 업종별 맞춤형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중소기업의 수출 비중이 30% 이상인 9개 업종의 한중 FTA 기대효과와 활용전략을 집중 검토한 결과, 한중 FTA 발효 후 대중국 수출 여건이 대체로 낙관적이지만, 중점 활용분야는 업종별로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조사 대상 업종은 △내구소비재(32.3%) △반내구소비재(49.6%) △비내구소비재(41.0%) △가공된 가정용 식음료(87.9%) △가공된 산업용 식음료(57.6%) △미가공 가정용 식음료(48.2%) △미가공 산업용 식음료(65.0%) △비산업용 운송장비(59.0%) △가공 산업원자재(41.3%) 등이다.대표적으로 한중 FTA의 3대 효과(관세철폐 효과, 비관세장벽 완화 효과, FTA네트웍
[페어뉴스]= 한-베트남 FTA가 발효 시 베트남 바이어 10명 중 9명이 한국 제품 수입을 확대하거나 기존의 거래선을 한국으로 전환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KOTRA(사장 김재홍)는 20일 발효된 한-베 FTA와 관련해 현지 바이어 177개사와 현지 진출 한국기업 81개사를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 20일 ‘한-베트남 FTA 영향과 우리기업 진출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89.7%가 수입 확대 및 거래선 전환을 고려할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이 중 수입을 5% 이상 확대하겠다는 응답도 79.5%에 달했다. 특히, 주요 경쟁국인 중국에서 물품을 수입하는 바이어 중 68.1%가 한국으로의 거래선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고 응답해 이들 바이어의 행보를 주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 또한 한-베 FTA가 수출 및 현지생산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FTA 체결로 인한 관세인하 효과뿐만 아니라 화장품, 의료기기 등의 수출을 가로막고 있는 비관세장벽 완화로 우리의 대베트남 수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또한 응답 기업 중 45.3%는 ‘현지 베트남 기업 또는 외국기업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