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2016년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비밥』공연을 인천에서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공연은 인천을 찾는 많은 관람객들과 함께 보고 느끼고 맛보고 함께 참여하는 공연으로 시민들 품으로 다시 찾아간다. 『비밥』은 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국내․외 관람객이 언제든지 인천을 찾아 즐길 수 있도록 상설공연을 개최하여 왔다. 올해는 부평아트센터에서 1월 5일 새해 첫 공연을 시작으로 2월 19일까지 공연이 개최되며, 송도국제도시 트라이 볼에서 2월 21일부터 12월 29일까지 지속적으로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비밥』공연은 세계적인 음식인 스시, 피자, 누들, 비밥밥을 소재로 비보잉과 비트박스, 아카펠라 등으로 환상적인 맛을 만들어내는 신나고 유쾌한 공연으로 어른들은 물론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도 즐거운 방학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중국 춘절연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들의 공연관람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밥 공연은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화요일~토요일 오후 8시, 일요일 오후 5시 공연이며, 인천시민 및 각종 할인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공연문의 1644 - 1248 비밥 인천 홈페이지 www.bibapi
[페어뉴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6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6’ 행사장을 찾아 충남 경제의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살폈다.충남도의 미국 방문단은 이날 역시 전날과 마찬가지로 2개 팀으로 나눠 각 콘퍼런스에 참가, 글로벌 기업들의 혁신 기술·제품을 살폈다.안 지사가 포함된 1팀은 ‘스마트 망으로 연결된 차량(Connected Cars : A Landscape Fraught in Peril)’ 콘퍼런스에 참가해 충남 주력 산업 중 하나인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고민했다.또한 ‘기술이 세계를 구할 수 있는가(Can Technology Save the World)’와 ‘TV의 미래 : 멀티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TV(Future of TV : From Primetime to Multi-Platforms)’를 주제로 한 콘퍼런스에도 참가했다. 2팀은 ‘가상현실의 실용적인 적용사례(Five Practical Uses for virtual Reality)’ 콘퍼런스에 참가해 도내 산업 접목 방안을 모색했다.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6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한
[페어뉴스]= 사이버대학의 명문,서울디지털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가 문화예술 기획 공연 연극 「산국」을 1월 16일 오후 4시,서울 대학로 가든씨어터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개설된 문화예술 관련 학과인 서울디지털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는 문화예술현장 위주의 실전 교육으로 주목 받고 있다. 매년 재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실제 공연 또는 전시를 개최해 실무 경험을 쌓고 있으며 이번 공연 또한 문화예술경영학과 재학생들이 연기,기획,연출,무대 제작,음향 디자인 등 작품 전 과정에 참여했다. 이번 작품 「산국」은 황석영의 동명의 소설 ‘산국’을 각색하여 만든 작품으로 구한말 일제 침탈에서 나라를 지키려는 의병 운동을 소재로 했다.여기저기 농민봉기가 일어나고 신분철폐를 외치던 때 피난가는 양반집 마님과 남편 밖에 모르는 며느리,신분제도가 없어졌지만 주인을 따르던 여자 몸종,피난행렬에 동참하게 된 소작농의 아내와 그의 딸 그리고 소년 의병의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짧은 시간 일어난 사건을 담았지만 여인으로,소작농으로,천민으로 겪어야 했던 아픔과 설움이 곳곳에 묻어난다. 이번 공연을 지도한 서울디지털대 문화예술경영학과 구보경 교수는 “작품 준비를 하는 동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가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막된 CES 2016(Consumer Electronics Show)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이번 한국관에는 국내 우수 IT 중소기업 35개사가 참가해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뽐냈다.2016년 미국 소비재 가전제품시장은 지속되는 경제 성장세에 신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의 출시가 이어져 어느 때보다 산업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이번 CES는 전 세계 150개국 3,600여개 기업들이 참가하고, 관람객수가 16만5천명이 넘어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전시회에는 세계 글로벌 기업들이 사물인터넷, 자동차 전자제품, 스마트홈, 웨어러블 등 최첨단 제품들이 출품됐다. 이번 한국관에 참가한 포머스팜(대표 강지훈)은 ‘사용자 친화적(User Friendly)’인 3D 프린터를 선보였다. 특히 기존 제품의 비싼 가격 때문에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합리적 가격을 내세워 현장을 찾은 바이어들과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올해 한국관에 처음 참석한 이도링크(대표 권종만)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다기능 모바일 충전스테
[페어뉴스]= 미국 석탄 컨퍼런스(16th Coaltrans USA)가 2016년 1월 28일부터 2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Euromoney Institutional Investor PLC 주최로 개최된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최종사용자 기업 및 대형 석탄사업자가 세계 각지에서 참가하는 컨퍼런스이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석탄 시장의 방향성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주요 논의 주제는 ▲미국 석탄사업자 패널토론:연료원으로서 석탄 비지니스를 지속하는 방법 ▲미국 에너지 사업자 패널토론:EPA 청정전력계획에 의한 전기사업의 신뢰도 ▲EU 바이어 패널토론:미국의 유럽 수출에서 리바운드는 현실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가? ▲투자자 패널토론:석탄 업계에서의 양호한 미개척 투자 기회 발견 프로세스 ▲아시아 바이어 패널토론:아시아 철강 제조업체를 위한 원료탄의 등급과 가격 동향 ▲운송업체 패널토론:공급망 운송업체는 향후 사업 설계에서 석탄에 우선순위를 두는가?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도 함께 접수하고 있다.문의 02-2025-2995, conference-korea@gii.co
[페어뉴스]= 세계 유수의 낸드 플래시(NAND Flash) 제조기업 도시바(Toshiba)와 합병한 후 SSD 분야에서 더욱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OCZ 스토리지솔루션(이하 OCZ)이 국내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이하 SSD) 공급사로 ㈜인컴씨앤씨를 선정하고 국내시장 공략에 다시금 시동을 건다. ㈜인컴씨앤씨(대표 원충연)는 OCZ의 국내 공급사 선정 과정을 모두 마치고 ‘벡터 180(Vector 180)’ 시리즈와 ‘트리온 100(Trion 100)’ 시리즈를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인컴씨앤씨가 출시하는 OCZ는 과거부터 하드웨어 마니아들 사이에 고사양 제품과 튜닝, 오버클럭 제품으로 유명한 세계적 브랜드. 최근 가장 빠르고 안정적인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제조하는 도시바와 합병한 후 기업명을 OCZ 스토리지솔루션으로 개명하고 SSD 등 스토리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OCZ 벡터 180 시리즈는 마니아를 위한 최상의 스펙을 가진 SSD로, 최대 550MB/s 읽기와 530MB/s 쓰기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진 도시바의 A19nm 멀티 레벨 셀(MLC) 낸드 플래시 메모리와 베어
[페어뉴스]=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인 ‘CES 2016’이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아리아호텔에 생활가전 단독 전시장을 마련하고 IoT 기술을 냉장고에 접목시킨 ‘패밀리 허브’기능을 비롯해 혁신적인 미세정온기술로 구현된 ‘정온냉동’과 다양한 수납 공간 등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컬렉션’의 한국향 냉장고 신제품 라인업을 소개했다.■ 본격적인 IoT 생활을 우리집 주방에서! ‘셰프컬렉션 패밀리 허브’ 냉장고삼성전자는 이번 ‘CES 2016’에서 최초로 공개되며 혁신상을 수상한 ‘패밀리 허브’ 냉장고를 한국에서는‘셰프컬렉션’ 제품으로 선보인다.IoT 기술을 주방 가전에 본격적으로 적용한 ‘셰프컬렉션 패밀리 허브’ 냉장고는 도어에 위치한 21.5인치 풀HD 터치스크린으로 각 저장실별 기능을 설정하고 현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셰프컬렉션 앱’을 통해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알려준다.식품 보관과 관리를 위한 기능도 돋보인다. 냉장실 내부에 장착된 3대의 카메라로 보관 중인 식품을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으며, ‘디데이(D-day) 아이콘’으로 보관 중인 식품별 적정 섭취기한을 설정할 수 있어 불필
[페어뉴스]= 올 들어 한·중 FTA(자유무역협정)가 발효 2년차에 돌입한 가운데 중국의 수입관세 환경이 수출기업에게 우호적으로 조성되고 있어 적극적인 활용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 북경지부가 내놓은 ‘2016년 중국의 관세율 변화와 수출마케팅상의 유의점’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중 FTA로 12월 20일부터 958개 품목에 대한 수입관세가 즉시 철폐된데 이어 5년 철폐 품목(1,679개)과 10년 철폐 품목(2,518개)은 올해 1월 1일부터 2차 관세인하에 돌입하여 한국제품이 중국 내수시장에서 가격경쟁력을 제고하는 발판을 마련하였다.또한 중국 정부는 지난달 9일에 ‘2016년 수입관세 조정 방안’을 통해 올해 787개 제품에 대해 수입 관세율(잠정 세율)을 대폭 낮추기로 하였다. 잠정세율은 매년 갱신되는데 올해는 지난해보다 62개 품목이 추가되고 일부(2개 품목)는 관세율이 추가로 인하되어 수출환경이 더욱 개선되었다. 특히 이번에 가방류, 의류, 스카프류, 담요, 선글라스, 진공 보온컵 등 소비재는 일반세율(최혜국 세율)에 비해 절반 가깝게 인하되었다. 중국 정부는 잠정세율제도를 통해 소비재를 중심으로 일반관세보다
[페어뉴스]= 드론(무인기)관련 국내외 최고전문가들과 드론관련 최첨단 기술·최신기종이 집결해 우리나라가 세계 3대 드론강국에 진입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아시아 최대 드론축제가 열린다. 부산시와 벡스코는 오는 1월 28일부터 1월 30일까지 3일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국토교통부, 방위사업청이 후원하는 ‘2016 드론쇼 코리아 ’를 국내외 45개사 350부스 규모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드론(무인기) 전문행사로서는 국내 최초, 아시아 최대 규모로 시도되는 이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세계적 수준에 도달한 우리나라 군사용 드론기술의 민수/상업용으로 이전을 촉진하고 벤처 및 스타트업 기업들을 집중 조명한다는 것이다. 기술교류, 자본투자를 촉진시켜 드론산업의 생태계조성에 기여한다는 목적 역시 갖고 있다. 이를 위해 전시장내에 벤처 및 스타트업 기업들을 행사장 메인에 배치하고 대규모 시연장, 발표 및 영상송출관을 조성하여 참가업체들의 프로모션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드론관련 기업 간, 드론기업과 IT, IoT 등 연관 산업 기업 간 기술제휴와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네트워킹 행사를 마련한다.
[페어뉴스]= 1월 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서양화가 정택영 작가의 '파리, 파리지앵' 앵콜 초대전으로 신년 첫 전시의 막을 열고 다시 한 번 관객과 만난다고 갤러리 두' 는 밝혔다.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양화가 정택영의 초대전'은 '파리, 파리지앵'이란 주제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13일까지 파리와 파리사람들의 일상과 삶의 표정을 화폭에 담아낸 40여 점의 작품을 서울 강남구 논현동 '2U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열어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이번 '정택영 - 파리, 파리지앵' 앵콜전 역시 정택영 작가가 '파리와 파리사람들'의 삶 속에 스민 일상의 표정들과 고색창연한 파리 시내의 명소들을 포착해 아크릴릭 칼라와 과슈, 수채 등 다양한 미디엄을 사용해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비구상과 사실의 세계를 넘나들며 세상에 대한 통찰과 삶을 그려나가는 정택영 작가의 작품에는 음과 양, 냉과 온, 극대화와 극소화, 이성과 감성 등의 조화가 담겨 있다. 이번 앵콜 초대전은 10여 년 동안 작가의 삶을 물들인 파리 곳곳의 풍경과 삶을 표현한 작품들로 구성했으며 단순히 겉으로 보이는 파리의 이미지를 넘어서 도시 내면에 켜켜이 새겨진 삶의 아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