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지난해 뷰티업계에서 가장 이슈가 된 키워드를 꼽으라면, 두말할 나위 없이 글로벌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마르살라’다. 짙은 와인을 연상시키는 마르살라 컬러는 지난해 국내 뷰티업계는 물론 패션계까지 장악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 인기에 힘입어 국내 화장품 브랜드들은 마르살라 컬러를 기본으로 한 다양한 제품을 앞다퉈 출시하며 고객들을 사로잡았다.이처럼 지난해 팬톤이 트렌드 컬러로 꼽은 마르살라 컬러가 다양한 산업계에서 인기를 끌면서, 자연스레 2016년 올해의 컬러로 발표한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컬러에 대한 관심도 벌써부터 뜨겁다. 이미 업계 곳곳에서 ‘올해의 트렌디 컬러’로 활용되고 있는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이런 트렌디 컬러를 실제 메이크업이나 네일아트에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뷰티 아티스트 전문 양성기관인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이 올해의 트렌디 컬러를 활용한 뷰티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다. # 파스텔 컬러인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다가오는 봄 메이크업 컬러로 안성맞춤!파스텔 컬러인 로즈쿼츠와 세레니티는 봄 메이크업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은 컬러다. 먼저 여성들에게 늘 사랑 받아 왔던 파스텔 핑크 느낌인
[페어뉴스]= 14일 KOTRA(사장 김재홍)는‘2016년 1분기 KOTRA 수출선행지수(이하 수출선행지수)’를 발표하고 작년 4분기의 수출 부진이 올해 1분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표한 1분기 수출선행지수는 지난 분기에 비해 1.4포인트 상승하였으나 50.0으로 기준치에 머물렀다. 지수가 50을 넘으면 지난 분기보다 수출경기가 좋아짐을 의미하지만, 기준치에 그쳐 부진했던 지난 분기의 연장선에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올 1분기 수출부진에는 수입국 경기불안과 우리 상품의 가격경쟁력 약화가 주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입국경기지수(46.0)는 저유가 장기화의 영향을 받고 있는 중동·아프리카, 파리 테러 영향을 받은 유럽 등을 비롯하여 여전히 대부분 지역에서 부진했다. 가격경쟁력지수(46.6) 또한 지난 분기 수준을 유지했는데, 미국과 유럽의 통화정책 차이에 따른 유로화 약세 등이 지속되면서 7분기 연속 기준치를 하회했다.지역별로는 선진국의 호조세가 전망되었는데, 경기개선 조짐이 보이는 북미(54.5), 파리 테러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성장을 보인 유럽(53.5)을 중심으로 수출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중국(50.2)은 성장세 둔
[페어뉴스]= 컴퓨터 주변기기, 스토리지 전문기업 SH트레이딩(대표 이상홍, www.shtrading.co.kr)은 외장하드의 최대 단점인 충격으로 인한 데이터 유실을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기능을 갖춘 에이데이타 테크놀로지(ADATA Technology, 이하 ADATA)의 신형 외장하드 ‘HC50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휴대용 데이터 저장장치인 외장하드는 대용량의 데이터를 손쉽게 저장하고 필요할 때 꺼낼 쓸 수 있는 장점 덕분에 누구나 하나쯤은 사용하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하지만 작은 크기의 외장하드를 휴대하다 보면 순간의 실수로 떨어트리는 등의 사고가 발생하는 빈도가 높은 것 역시 사실이다. 대개 소형 HDD를 내장한 외장하드는 이런 충격에 약해 데이터를 유실하거나, 심하면 외장하드 자체가 손상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SH트레이딩이 출시한 ADATA HC500은 충격으로 인한 데이터의 유실을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지 쇼크 센서 프로텍션(G Shock Sensor Protection)’ 기능을 기본으로 갖췄다. HC500에 탑재된 센서가 진동이나 충격을 감지하면 그 즉시 외장하드의 데이터 전송을 중단하
[페어뉴스]= KOTRA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13일 서초구 KOTRA 본사에서 국내 건설, 교통 분야 기업의 연구개발 기술 성과물의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국내에서 매년 약 7천 건의 건설, 교통 분야 특허와 30여건의 신기술이 탄생하지만 국내 연구개발 성과물이 해외로 진출한 사례는 많지 않다. KOTRA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적극 협력하여 향후 해외 진출을 원하는 기업의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국내기술이 적용될 수 있는 해외 개발계획과 프로젝트 발주 정보를 발굴할 예정이다.해외 프로젝트 시장에서 우리업계가 가격경쟁 위주의 단순 시공에서 탈피하고 저유가에 따른 수주 급감을 극복하려면 원천 기술 확보를 통한 고부가가치 프로젝트 수주가 시급히 확보돼야 한다. 이를 위해 기술정보 해외진출 설명회와 상담회 등 수주 지원 사업을 개최하고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도 지원할 계획이다.김재홍 KOTRA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우리기업이 해외의 지리, 기후, 제도 등 다양한 여건에 맞추어 RD 기술을 개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고부가가치 프로젝트 수주의 중요한 돌파구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지난해 12월 대전광역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세계적 플루티스트 최나경 씨가 13일(수) 오후 3시 사회복지법인 천성원에서 장애인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주회를 가졌다. 한파가 기승을 부리며 눈이 내리는 가운데 장애인시설 이용자들 가슴속 깊이 따뜻함을 전해준 시간이였다.
[페어뉴스]= 경남도는 수출 유관기관 공동으로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3차례에 걸쳐 기관별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증진과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다양한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을 기업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진주(15일), 창원(18일), 김해(19일) 3개 지역에서 각각 개최되며,경남도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무역협회, 주식회사 경남무역 등이 시행하는 2016년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다. 금년도 해외마케팅 순회 설명회에 참석을 희망하는 기업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가까운 지역 설명회에 참석하여 도와 유관기관의 수출 지원 시책에 대한 설명을 청취할 수 있으며,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 시스템(http://trade.gndo.kr)’ 홈페이지에서 세부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페어뉴스]= 충북도는‘2016년 충북 중소·중견기업 해외마케팅사업 종합추진계획’을 확정하였다. 금년에는 65개 사업에 4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434개 업체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 등 도내 6개 수출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공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충북도는 2015년도에 최종 72개 사업, 3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3,430개사를 지원하였으며, 특히 무역전시회‧무역사절단 등 수출마케팅사업에서 바이어상담은 7,649건이고 상담액은 669,321천달러(약 7,697억원)이며, 수출계약은 443건이고 수출계약액은 26,882천달러(약 309억원)의 성과를 거두었다.수출기업인들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선호하는 사업은 수출마케팅사업에서 무역사절단 파견, 무역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수출기업화사업에서는 해외규격인증 획득, 외국어카탈로그 지원사업 순이었다. 지난해 추진성과를 기반으로, 올해 해외마케팅사업 추진방향은 바이오‧화장품 등 참여대상 기업 범위를 전년도 수출액 3천만달러에서 5천만달러 중견기업까지 확대하였다.또한, 실질적인 수출증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무역전시회와 무역사절단은 파견횟수는 줄이고 참여규모는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LA, 멕시코시티, 밴쿠버 등을 방문하는 북중미 시장개척단 참가 희망 업체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북중미 시장개척단은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1일까지 8일간 미국 LA, 멕시코 멕시코시티, 캐나다 밴쿠버 3개 지역을 방문해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미국은 아시아 식품시장이 잘 형성돼 전남의 다양한 농식품군 제품 진출이 적합하다. 멕시코는 중남미 국가 가운데 우리나라의 가장 큰 수출시장으로 수출액 및 무역흑자 규모 모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캐나다는 아시아 이민자 증가 등으로 아시아 식품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관련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시장개척단 참가 자격은 전남에 소재한 수출 중소기업이다. 영어로 된 카탈로그 또는 동영상을 가진 업체면 신청할 수 있다. 수출을 준비하는 신규 업체에 대해선 카탈로그 제작 지원과 홍보 동영상 제작도 지원한다. 이번에 파견할 시장개척단은 10개 업체 내외로 구성되며, 업체 선정은 현지 시장성 평가와 수출능력, 바이어 발굴 가능성 등을 평가해 이뤄진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규로 참여하는 업체나 공동체 기업을 우대한다. 참가 업체로 선정되면 바이어 발굴,
[페어뉴스]= KBS미디어 온라인평생교육원(www.kbselife.com 이하 KBS온평원)이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6 교육박람회 EDUTEC KOREA’에 역대 최대 규모로 단독부스를 구축하여 참가한다.KBS온평원은 개인, 기업, 기관, 학교, 단체 등을 대상으로 2016년 주력사업에 대한 홍보를 6가지로 나누어 집중 홍보한다. 홍보대상 주력사업은 △KBS미디어 온라인평생교육원 브랜드 △온라인시험센터 △교육재능기부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능력시험 KLT △KBS방송아카데미 △미디어 콘텐츠 제작부문으로 박람회 현장에서 세부 설명,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장상담 고객 또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KBS온평원은 전시, 홍보, 영업만을 하는 단순한 박람회 형식을 벗어나 관람객에게 교육에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3일간 지속 제공한다. 박람회 기간 동안 KBS온평원 부스 특설무대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지식나눔 강연회와 서울시교육감 감사장 수상을 기념하며 KBS온평원 전강좌 50%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한 온라인강좌로 타로마스터가 되는 ‘타로카드 비밀의 문’ 론칭을 기념하
[페어뉴스]= 삼성전자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삼성전자 서천 인재개발원에서 ‘2016년 글로벌 프린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올 해 성장 전략과 지역별 운영계획 등을 발표했다.작년 한 해 동안 삼성전자는 A3 복사기와 A4 복합기/프린터 시리즈의 제품 라인업을 완성하며 B2B 출력 시장과 컬러 레이저 프린터 시장 공략에 성공했다.특히 신개념 프린팅 에코시스템인 ‘스마트 UX 센터’의 기능을 강화해 고객 사용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파트너 대상 마케팅ㆍ기술 지원 서비스를 모바일과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가능하도록 확대했다.이번 컨퍼런스에서 삼성전자는 프린팅 관련 ‘제품’ㆍ‘비즈니스’ㆍ‘공급’ㆍ‘채널’ 등 4개 주요 부문의 전략 도출을 중점적으로 다뤘다.삼성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고객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는 대표적인 A3 복합기 ‘스마트 멀티익스프레스’ 시리즈의 판매를 확대하고, ‘통합문서관리서비스(Direct MPS)’를 통해 기업 시장에서수익성 있는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또 토너가 부족할 때 자동으로 구매 요청을 보내는 ‘자동 토너 주문 시스템’ 등을 확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