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부산시는 1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건설․교통신기술 순회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부산‧대구‧광주‧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신 기술협회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건설신기술 지정업체 50여 개 사가 참여한다. 국내 건설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신기술 모형 및 시공사진 등을 포함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1월 20일 부산시를 시작으로 대구(1. 21. 엑스코), 광주시(1. 26. 광주시청 로비), 대전시(1. 28. 대전시청 로비)에서 각각 개최한다. 정부에서 지정한 건축, 토목, 환경, 조경, 교통 등 80여개의 신기술이 전시되며, 발주청 관계자들에게 우수한 신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함으로써 향후 건설공사 발주 시 신기술을 우선 적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여 신기술의 활용촉진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페어뉴스]= 인천시는 인천경제통상진흥원, 5개 군·구(남동구, 부평구, 서구, 남구, 강화군)와의 협업 사업으로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들의 수출 확대와 판로 개척을 위해 실시하는‘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은 소수 특정품목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이 제품 특성에 맞는 해외전시회를 참가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업체에 대해 해외 전문전시회 참가 시 소요되는 부스 임차료, 장치비 등의 일부 비용을 지원한다. 작년에는 모두 65개사를 지원해 1,616건, 57,470천 달러의 현장 상담이 이뤄졌으며, 384건, 23,208천 달러의 수출 계약이 완료 또는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총사업비 3억3,900만원을 투입해 80개사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업체당 지원 금액은 최대 400만원이다.시는 기존 각 개별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복 수혜를 없애고, 보다 많은 기업에게 혜택이 제공하는 한편,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경제통상진흥원, 군·구와 협업 사업을 통해 지원창구를 일원화해 추진할 계획이다. 개별참가 지원을 원하는 업체는 오는 1월 29일까지 인천시 중소기업지원포털 비즈오케이(
[페어뉴스]=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속에 여성들 사이에서 멀티(multi) 효과를 내는 화장품이 부쩍 인기다. 아침 출근준비를 위해, 혹은 약속시간에 급히 나가기 위해 여러 화장품을 발라야 하는 여성들에게 멀티 효과의 화장품은 큰 도움이 된다. 코스메틱 브랜드 레쥬베라(http://rejuvera.co.kr)도 2016년 신제품으로 멀티 화장품을 선보였다. 레쥬베라 멀티 화이트크림은 식약처 고시 미백기능성 원료인 나이아신아마이드와식약처 고시 주름기능성 원료인 아데노신이 함유되어 미백개선과 주름개선 및 탄력개선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안정도 높은 순도 24K의 순금으로 감싸진 캡슐에 담신고트밀크(산양유)까지 함유되었다. 이 골드캡슐을 손으로 문질러 터뜨리면 산양유가 피부로 빠르게 흡수되는데, 모유처럼 풍부한 영양소와 필수 건강성분 셀레늄이 함유되어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튼튼하게 한다. 숙성된 캡슐은 잘게 터지면서 크림과 섞인 후 촉촉한 피부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여기에 쌀겨추출물, 자몽추출물, 라임추출물, 감초추출물 등 자연성분 추출물들이 고르게 함유되어 전체적인 피부관리를 하고자 할 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레쥬베라 브랜드를 즐겨
[페어뉴스]= 부산시와 (사)부산국제건축문화제조직위원회(이하 건축문화제)에서는 부산의 우수한 건축자원을 알리고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부산의 건축투어 코스를 주제별로 개발하여 정리한 ‘부산건축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부산건축가이드북’(이하 가이드북)은 부산 시내에 소재하고 현대, 근대, 역사 등 건축적으로나 장소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곳을 선정하여, 투어코스로 개발한 건축투어 안내서이다. 가이드북은 부산광역시 및 건축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의 추천과 검토를 거쳐 171여 개의 건축물을 18개 코스로 담아냈다. 휴대가 용이한 한 손 넓이의 크기와 적은 무게로 제작되었으며, 외국인을 위해 한영표기도 혼용했다. 가이드북에서 제시된 18개 코스는 건축문화제에서 양성한 건축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도시건축시민투어의 코스 등 앞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건축문화제 신병윤 운영위원장(동의대교수)은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건축 외에도 눈길이 가는 건축, 혹은 부산다운건축상을 수상한 우수한 건축물들이 곳곳에 있다. 이러한 부산건축에 대한 정보를 담은 ‘부산건축가이드북’을 바탕으로 부산여행을 즐겨보는 것도 새로운 건축투어가 될 것이다”고 전했
[페어뉴스]= 부산시와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2030 등록엑스포 유치를 위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유치 열망을 담은 ‘UCC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상반기 중 국제행사 정부 승인 신청에 앞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국민 참여형 영상 콘텐츠를 개발, 전국적 홍보를 위해 추진한다. 콘테스트 주제는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 열망을 알리자!’로서 유치 열망과 의지를 담은 순수 창작 영상물이면 되고 응모기간은 1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직접 제작한 UCC를 유튜브에 올리고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유튜브 링크 주소를 포함해 작성, UCC 파일과 함께 e-mail(cooljjw1@korea.kr), 방문 또는 우편 등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수상작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정해지며, 오는 5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입상작은 최우수 200만 원 등 총 600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2030엑스포추진단(☎051-888-6441)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2030 부산등록엑스포
[페어뉴스]= 충북도는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준비를 위하여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사무국을 북문119안전센터 2층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 사무국은 앞으로 엑스포 행사추진 대행사 공고 및 선정, 실행계획 수립, 홍보, 행사개최 등 엑스포 행사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충북도는 2014년 12월에 국제행사개최 계획서를 산업부에 제출, 지난해 7월 국제행사로 승인받고 투자심사를 거쳐 오늘 사무국 개소에 이르게 되었다. 이번 엑스포는 충북도와 제천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한방의 재창조 한방 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 라는 주제로 2017년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19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30만여㎡)에서 열린다. 총사업비는 150억원(국비40, 도비30, 시비30, 기타50)으로 한방바이오제품전시, 비즈니스미팅, 체험 및 산업시찰, 연계관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250개 업체가 참여할 계획이며 국내·외 관람객 8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엑스포는 지난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행사로, 지난 2010년 첫 번째 행사에서 제천의 한방산업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페어뉴스]= 6대 신성장 동력산업인 화장품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지난해 개최한 엑스포 성과를 계승하기 위해 기업간 거래(B2B) 중심의 산업엑스포가 금년 10월 4일(화)부터 8일(토)까지 5일간 KTX 오송역에서 개최한다.지난해 개최한 제2회 오송화장품 뷰티산업엑스포는 164개의 국외 기업과 20여개국 400여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1:1매칭을 통한 비즈니스상담, 화장품 학술대회 등을 추진해 1,085억원의 수출 계약을 달성하는 대 성공을 거두었다.금년도 개최되는 제3회 오송화장품 뷰티산업엑스포에서는 지난해 성과를 발전시켜 산업엑스포로서의 명성을 정착시키는 동시에 k-뷰티의 진원지인 충북을 대내외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충북도 화장품산업을 더욱더 발전시키겠다는 복안이다.금년 엑스포에는 150여개 국내외 기업과 500여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기업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정보교류의 장 마련을 위한 국제화장품학술대회, k-뷰티포럼과 일반 관람객을 위한 마켓관을 운영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추진할 계획이다충북도는 “2015년 성과를 계승하고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산업엑스포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페어뉴스]= 글로벌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한국PG)가 팬티 기저귀 신제품 ‘베이비드라이 팬티’를 18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팸퍼스 ‘베이비드라이 팬티’는 실제 팬티와 동일하게 착용할 수 있는 팬티형 기저귀로, 최대 12시간 지속되는 강력한 흡수력이 특징이다. 신축성 좋은 허리 밴드를 활용해 조임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우수한 통기성과 부드러운 순면 감촉 패드를 적용해 기저귀 발진 걱정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용변 여부를 육안으로 보여주는 소변 표시줄을 만들어 초보 엄마아빠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이번 제품은 자기 무게의 30배를 흡수할 수 있는 ‘매직젤’을 사용해 습기를 더욱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기존 팸퍼스 기저귀의 강점인 ‘최대 12시간 흡수력’을 업그레이드 해 아기 피부를 더욱 보송보송하게 지킬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팸퍼스 ‘베이비드라이 팬티’의 자세한 제품 정보는 PG 리빙아티스트 홈페이지 (www.livingartis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어뉴스]= 1월18일(월) 중국지역 19개 KOTRA 무역관장이 중국 시안에 모여 중국시장 진출 전략을 논의하기위해 머리를 맞대었다.. 특히 시진핑 주석의 고향으로 알려진 ‘시안(西安)’에서 무역투자전략회의를 개최한 배경에는 중국 건국 이래 최대 프로젝트라 불리우는 ‘일대일로(一帶一路)’의 시발점이자 서부 내륙시장의 거점 도시라는 상징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 회의에서 김재홍 KOTRA 사장은 한․중 FTA 시대를 맞이하여 “무역관이 앞장서 우리기업의 발길이 닿지 않은 미개척 시장을 선점하라”고 주문했고 ▲ 한·중 FTA 활용 중국 소비재 진출 확대 ▲ 중국 글로컬(Global+Local) 기업과 협력 강화 ▲ 변화하는 중국 정책 활용 新시장 개척 등 구체적인 지원 전략을 제시했다. ▷ 한·중 FTA 활용 소비재 진출 확대.. 한·중 FTA 종합대전 개최, 반품배송센터 설치 한·중 FTA로 시장 확대가 기대되는 소비재 분야에서는 2월 서울 코엑스에서 중국 전역 유통망 및 파워벤더 200개사가 참가하는 ‘한·중 FTA 종합대전’를 시작으로 중국내 한류바람이 거센 선양에서 ‘한류 상품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온라인 역직구의 증가 추세
[페어뉴스]= 중소기업청은 설 연휴를 앞두고 골목상권 경기 활성화를 위해 코리아 그랜드세일 기간에 맞춰 오는 1월 22일(금)부터 28일(목)까지 ‘설맞이 나들가게 공동세일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세일전 성공에 따른 나들가게 점주들의 열렬한 호응과 기대에 힘입어, 이번 행사에는 9월 세일전 때보다 약 2배 증가한 전국 760여개 나들가게가 참여한다. 행사기간 동안 판매되는 세일상품은 식용유, 참기름, 튀김가루, 음료 등 135개 상품으로,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일부점포에서는 청과․야채․정육 등 20여개 품목에 대해 개별 세일도 진행한다. 새해 첫 세일전의 성공을 위해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도 대대적인 홍보를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행사기간 중 참여점포에서 2만원이상 구매 고객께는 종이호일을 증정하는 고객감사 사은이벤트를 진행한다. 또,‘우리동네 나들가게 칭찬하기’를 통해 적극적으로 행사를 알린 총 700명에게 문화상품권(5천원권)을 제공하며, 구매영수증 인증샷을 올린 분 중 추첨을 통해 총 88명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