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바다로 나아가자는 의미로 'Go'와 ‘Ocean'을 합한 업체 ’고션(Gocean)'은 에이치엘비 그룹의 계열사로 반잠수형 레저보트인 ‘펭귄’을 개발하여 현재 중국 성도의 대형 아쿠아리움과 몰디브의 키하드리조트, 아밀라푸시리조트, 그리고 셰이셀에 판매되어 영업 운항 중에 있다. ‘고션’은 반잠수형 레저보트인 ‘펭귄’ 제품을 오는 제3회 부산국제보트쇼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위 사진과 같이 수면 하부의 창이 달린 공간에서 별다른 장비없이 바닷속을 관람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추진체를 전기모터를 장착하여 100% 배터리에 의하여 구동된다. 작년 해외 호주 시드니 보트쇼에 참가했던 업체 ‘고션’은 국내 시장에서의 판로 및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이번 부산국제보트쇼에 참가하게 되었다. ‘고션’ 업체 관계자는 “해외 수출 위주의 영업활동을 통하여 동남아시아와 인도양에서의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현실에 더하여 국내 시장에서의 판로 및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이번 제3회 부산국제보트쇼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며 “국내 최초 반잠수형 레저보트 펭귄에 대한 동영상을 통하여 현재 운행중인 몰디브 등의 아름다운 바닷속을 감상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페어뉴스]= 밤이 되면 활기를 더하는 곳, 24시간 잠들지 않는 중구 동대문시장이 글로벌 명품시장으로 탈바꿈한다. 중구에 소재한 평화시장 등 동대문권 8개 전통시장(이하‘동대문시장’)이‘2016년도 글로벌 명품시장’으로 선정돼 3년간 국비 포함 총 50억원을 지원받는다. 오장동에 위치한 신중부시장 역시‘문화관광형 육성시장’으로 선정돼 3년간 국비 등 총18억원을 지원받는다. 중구는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시장경영혁신지원사업에 지난해 남대문시장과 서울중앙시장이 각각 글로벌 명품시장과 문화관광형 육성시장으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 동대문시장과 신중부시장이 또 한번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글로벌 명품시장은 전국 13개 시장이 신청해 동대문 시장을 포함한 4개시장이 선정되었으며, 문화관광형 육성시장은 전국 34개소가 신청해 신중부시장을 포함한 22개소가 선정되었다. 동대문권 전통시장은 평화시장, 통일시장, 신평화시장, 남평화시장, 광희패션시장, 벨포스트, 동평화시장, 테크노상가 등 총 8개 시장이다. 이 시장들은 전통패션시장으로써 우리나라의 산업화를 이끌어온 주력이다. 디자인에서 유통까지 가장 빠른 시스템으로 패션산업을 이끌고 있는 동대문시장을 2018년까지 관광객
[페어뉴스]= 얼어붙은 소비심리 해소와 중소기업 매출 증대를 위해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3월 17일(목)부터 20(일)까지 4일간 학여울역 SETEC에서 ‘세텍 메가쇼 시즌1’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세텍 메가쇼’는 매년 생활∙주방, 식품, 미용∙건강, 가구∙인테리어 등 소비재 분야의 중소기업 200여개사가 참가하고, 4만여명의 소비자 및 유통관계자들이 방문하면서 중소기업의 제품홍보 및 매출증대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메가쇼는 제품품질을 직접 확인할 수 없고, 물품배송에 시간이 걸리는 온라인몰과 비교해 전시장이라는 오프라인 공간에서 제품을 직접 비교, 체험하고 시중가격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 니즈(Needs)를 충족시키고 있다. SBA SETEC팀 김영석 팀장은 “회를 거듭할수록 ‘세텍 메가쇼’에 대한 중소기업, 유통관계자,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시즌1’의 경우 참가기업 모집이 지난 2월 초에 마감되고, 관람객 문의가 나날이 쇄도하고 있어 벌써부터 전시회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고 전했다.올해 세텍 메가쇼에는 서울시 및 SBA 핵심과제인
[페어뉴스]= 스칸디나비안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가 핀란드 유리 공예의 대가 ‘오이바토이까’가 디자인한 ‘버드바이토이까’ 컬렉션에서 ‘2016년 올해의 새 – 추수기의 먼지 버섯 새(the Harvest Puffball)’를 출시했다. ‘2016년 올해의 새 – 추수기의 먼지 버섯 새’는 오이바토이까(OivaToikka)의 무한한 상상력과 이딸라글라스블로어(glassblower) 장인들의 기술력이 결합해 탄생한 유리공예품 ‘버드바이토이까(Birds by Toikka)’ 컬렉션에서 선보인 제품으로 매년 해당 연도에만 한정수량 생산되기에 소장 가치가 커 전 세계 수집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6년 올해의 새 – 추수기의 먼지 버섯 새’는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아온 손바닥에 올려놓을 정도로 작은 크기의 먼지 버섯 새 시리즈와 맥을 같이하는 작품으로 단색의 기존 먼지 버섯 새와 달리 두 가지 색상으로 조합되었으며 크기가 커진 것이 특징이다. 따뜻한 황토빛과 은빛 광택으로 어우러진 깃털은 수확을 기다리는 곡식들이 물결치듯 펼쳐진 늦여름 무렵의 핀란드 들판에서 영감을 받았다. 유리 공예의 대가로 알려진 버드바이토이까 컬렉션의 디자이너 오이바토이까는
[페어뉴스]= 쓰리디산업영상이 9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The 5th Korea Vision Show)에 새로 개발한 InspecDOM™ Conveyer 장비를 선보인다. InspecDOM™ Conveyer는 지난해 개발된 InspecDOM™ 비전 검사 장비 확장의 일환으로, 컨베이어로 이송되는 사출제품의 조립 상태, 성형 상태 및 내부 치수를 복수의 카메라로 자동 검사할 수 있는 장비이다. 새롭게 개선된 2016년형 InspecDOM™ 비전 검사 장비는 슬라이더 지그(jig)가 추가되어 작업 편이성과 검사 정밀도를 개선하였다. 또한 경영지원 ERP 지원 프로그램 모듈을 추가해 공장에서 수행한 검사 결과를 자동으로 원격 서버(server)에 전송하는 기능을 구현함으로써 검사 데이터의 무결성(data integrity)을 확보하였다. 한편 InspecDOM™은 카메라를 사용하여 자동차 플라스틱 사출부품의 외관을 검사하는 장비로, 조립 불량, 열 변형, 미성형 등 생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량 형태와 불량 수준을 미리 등록한 검사 조건에 따라 자동 판별하여 생산제품의 완성도와 품질을 보증해 준다. 검사 대상의 크기에
[페어뉴스]= 올해 3회째를 맞은 국내 최정상급 보트쇼인 ‘2016 부산국제보트쇼’가 3월 10일부터 3월 13일까지 4일간 부산 BEXCO 제1전시장과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146개사, 1,052부스의 규모로 개최된다. KIMA(한국해양레저위크) 2016과 연계하여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요트/보트 제조업체, 엔진, 부품, 악세서리, 마리나시설 및 서비스, 워터스포츠 등 해양레저산업 관련 주요업체 및 기관들이 대거 참가, 대한민국 해양레저 산업이 총망라된 비즈니스의 장이 펼쳐진다. 올해는 산업계와 관람객들의 요청으로 3월로 개최시기를 앞당겨 2016년 대한민국의 신조 보트, 요트 및 관련 최신제품을 가장 빨리 만나볼 수 있는 보트쇼로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더욱이 이번 전시회에는 IMEA(국제해양전자연합)와 NMEA(전미해양전자협회)가 해외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부산보트쇼의 높아진 국제적 위상을 보여주며 ㈜대원마린텍과 동남레저보트산업이 특별 후원한다. 관련업계도 이에 호응해 앞다투어 참가를 결정, 전년 대비 참가업체가 40여 개사가 늘어난 146개사가 다양한 품목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수출상담회, 올해의 보트상, 대한민국 보트 디자인공모전
[페어뉴스]= 플로팅 시스템을 이용한 수변개발산업의 선두주자인 ‘(주)넥스트’는 계류장, 부교, 수상무대, 가두리양식장, 바지선 등 여러 방면의 산업분야에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적 제품을 생산 및 시공하는 업체다. ‘(주)넥스트’만의 강점은 제품생산부터 개발, 시공, 디자인, 사후관리까지 토탈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주)넥스트는 오는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리는 '제3회 부산국제보트쇼'에 참가하여 신제품의 출시 및 차별화된 전시를 하고자 마리나, 보트, 요트에 관련된 부자재 및 액세서리를 전시한다. 또한 보다 선진화된 제품을 국내시장에 알리는 계기로 미래 해양산업에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갈 계획이다. (주)넥스트는 전시 기간 동안 상담하는 고객 분에 한하여 가격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며, 다양한 설치사례가 수록되어 있는 ‘넥스트’ 플로트만의 카탈로그와 업체가 개발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3차원 모델링)을 이용한, 보다 편리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도울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넥스트플로트 제품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눈으로 보고 만져보며 체험할 수 있고, 상단과 문의를 통해 플로트 제품이 다양
[페어뉴스]= 삼성전자가 상냉동 하냉장 타입의 2016년형 ‘TMF(Top-Mounted Freezer) 냉장고’ 신모델을 출시했다.2016년형 ‘TMF 냉장고’는 ‘지펠 T9000’과 ‘지펠 푸드쇼케이스’ 등 프리미엄 냉장고에 주로 적용해온 삼성전자만의 독립냉각 시스템을 일반 냉장고에 확대 적용한 제품이다.냉각기가 냉장실과 냉동실에 각각 있는 독립냉각 시스템은 냉장실의 수분량을 최대 70% 수준까지 유지해줘 식재료를 기존 냉각방식보다 더 오랫동안 시들지 않고 생생하게 보관해주고 냉장실과냉동실 간 냄새 섞임도 막아준다.2016년형 ‘TMF 냉장고’는 317~615ℓ 용량에 메탈과 화이트 색상의 총 10종으로 출시되며,615ℓ 모델은 국내 TMF 타입 냉장고 중 최대 용량을 구현했다.특히 신제품 모두 삼성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가 탑재돼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면서 저소음운전으로 조용하게 작동하고,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해 전기세 걱정을 줄였다.이 밖에도 ‘프리스탠딩 아이스메이커’를 냉동실 내 원하는 곳에 배치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아졌고,업그레이드된 급속냉동 기능으로 얼음 냉각 시간이 기존보다 30% 이상 단축됐다.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박재
[페어뉴스]= 작년 2015 부산국제보트쇼에서 TIWAL 3.2로 딩기요트 부문 "올해의 보트상"을 수상 경력이 있는 엔비인터내셔널은 올해 보트쇼에서도 세계 최고의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의 세일링 의류를 국내에 첫소개할 예정이다. '아디다스 세일링'은 2007년 출시한 세일링 슈즈 개발로부터 시작되었으며, 현재 전세계 유수의 세일링팀을 후원하고 있다. 아디다스 세일링은 대중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점으로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고어텍스의류, 인쇼어 의류, 딩기 레이싱 및 워터스포츠 제품들은 아디다스 세일링의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의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엔비인터내셔널은 이러한 아디다스 세일링의 국내 총판을 담당하고 있고, 올해부터 세일링 의류와 용품을 본격적으로 국내에 출시해 고객들의 눈도장을 받을 계획이다. 올해 부산국제보트쇼에 엔비인터내셔널은 아디다스 세일링 제품을 포함해 'TIWAL 3.2' 딩기요트도 전시한다. 'TIWAL 3.2' 는 공기주입식 요트로 일반적인 요트와는 차별화된 성능, 안전, 편의성으로 작년 부산국제보트쇼 "올해의 보트상"을 수상해 주목받은 바 있다. 아디다스 세일링 제품의 전시 뿐
[페어뉴스]= 영국 Raymarine, 일본 ICOM과 FUSO 메이커를의 한국대리점을 겸하고 있는 선박용 전자통신기기 수입 업체 ‘해전통상’은 3월10일부터 열리는 제3회 부산국제보트쇼에 참가해 영국의 Raymarine사의 신제품인 Quantum CHIRP(퀀텀처프) 레이더 제품을 선보인다. Quantum은 소형 반도체 레이더에 대한 새로운 표준을 수립하고 있으며 우수한 장거리 및 초단거리 레이더 영상을 제공한다. 통합 Wi-Fi와 얇은 케이블링은 설치를 단순화시키고, Quantum의 에너지의 효율적이고 가벼운 디자인은 복사성 방출 발생을 줄이며 상당한 전력 소비 절감 효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낚시, 요트, 개방 구역 순항 등 어떠한 항해든지 하이브리드 터치가 있는 멀티 디스플레이 eS 시리즈 또한 이번 부산국제보트쇼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플러시 및 브래킷 장착 하드웨어가 포함된 eS 시리즈는 어디든 장착 가능하며, 옵티컬 본딩 기술을 적용한 초고휘도 디스플레이가 모든 조명 조건에서도 우수한 색상과 명암을 제공한다고 한다. 또한 영국 Raymarine사의 하이브리드 터치 기술은 파도가 심할 때 핀치-투-줌 또는 전체적인 키패드 컨트롤 기능과 직관적 터치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