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보트쇼) 해전통상의 Quantum CHIRP(퀀텀처프)레이더


 [페어뉴스]= 영국  Raymarine, 일본  ICOM과 FUSO 메이커를의 한국대리점을 겸하고 있는 선박용 전자통신기기 수입 업체 ‘해전통상’은  3월10일부터 열리는 제3회 부산국제보트쇼에 참가해 영국의 Raymarine사의 신제품인 Quantum CHIRP(퀀텀처프) 레이더 제품을 선보인다. 

Quantum은 소형 반도체 레이더에 대한 새로운 표준을 수립하고 있으며 우수한 장거리 및 초단거리 레이더 영상을 제공한다. 통합 Wi-Fi와 얇은 케이블링은 설치를 단순화시키고, Quantum의 에너지의 효율적이고 가벼운 디자인은 복사성 방출 발생을 줄이며 상당한 전력 소비 절감 효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낚시, 요트, 개방 구역 순항 등 어떠한 항해든지 하이브리드 터치가 있는 멀티 디스플레이 eS 시리즈 또한 이번 부산국제보트쇼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플러시 및 브래킷 장착 하드웨어가 포함된 eS 시리즈는 어디든 장착 가능하며, 옵티컬 본딩 기술을 적용한 초고휘도 디스플레이가 모든 조명 조건에서도 우수한 색상과 명암을 제공한다고 한다. 또한 영국 Raymarine사의 하이브리드 터치 기술은 파도가 심할 때 핀치-투-줌 또는 전체적인 키패드 컨트롤 기능과 직관적 터치스크린 조작 선택 기능을 제공하며, 혁신적 다기능 회전식 컨트롤에는 정밀 커서가 결합되어 있어 하나의 지점에서 메뉴를 조정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한편 ‘해전통상’ 업체 관계자는 “영국의 Raymarine 제품은 시각적 항해 정보를 최상의 상태로 전송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전하며, “소비자에게 고성능 센서와 지능형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혁신을 거듭하고 있으므로 당사와 함께 한다면 해상에서 스트레스 없이 즐기며 항해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