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울산시는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돕기 위해 4월 28일 울산롯데호텔에서 ‘대기업·공공기관(60개) - 중소기업(200여개)간 구매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는 전국의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대기업에게는 역량 있는 중소기업과의 상생 파트너십 구축을 도모하는 대표적인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지원사업이다. 이번 구매 상담회는 울산시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울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한다.구매상담회 참가 신청은 온라인(www.matchnet.or.kr)으로 오는 3월 25일까지 접수한다.구매 상담회 행사는 개막식,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맞선의 장,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회 등으로 진행된다.참여 대기업은 삼성전자, 삼성SDI, LG유플러스, LG화학, SK건설, 롯데건설, 롯데백화점, 신세계, GS홈쇼핑, 현대중공업, 두산중공업, 현대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등이다.한편 울산시는 대기업과 구매 상담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사전 설명회’를 3월 14일 울산경제진흥원 대회의실(5층)에서 개최한다. 참가 신청 및 문의 : 울산경제
[페어뉴스]= 삼성전자가 13일 23L 용량에 블랙과 블랙화이트 두 색상으로 구성된 2016년형 삼성 전자레인지 신제품을 출시했다.2016년형 '삼성 전자레인지'는 더 빨라진 해동 기능과 3면 입체 가열 방식, 99.9%의 향균효과 등 다양한 기능이 적용됐으며 심플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처럼 감각적이고 멋스럽게 어느 주방에나 잘 어울린다.기존 모델보다 약 30% 정도 해동 속도가 빨라진 쾌속 해동 기능은 냉동된 음식의 해동 시간을 단축할 뿐만 아니라 식재료 자체의 식감도 최대한 살려준다.또 오른쪽 벽면에 위치한 세 개의 구멍으로부터 고주파의 열이 세 갈래로 나오는 3면 입체 가열 방식을 적용해 부피가 큰 음식도 골고루 익히고 냉동된 식재료를 균일하게 해동한다.2016년형 ‘삼성 전자레인지’의 조리실은 긁힘이나 흠집이 쉽게 생기지 않는 내구성 높은 세라믹을 내부 5면 모두 적용해 기름 때도 쉽고 깨끗하게 닦이고, 독일의 항균 인증 기관인 ‘호헨스타인’으로부터 99.9% 항균 인증마크를 획득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조리할 수 있다.이 밖에도 3개의 자동조리 메뉴 기능을 갖춰 전자레인지로 계란찜이나 라면 등 간단한 요리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
[페어뉴스]= KOTRA는 14일 발간한 '2016-17 인도 예산안의 주요내용과 대응' 보고서에서 인도의 대대적인 인프라·농촌 개발 계획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먼저, 인도 정부는 도로, 철도, 항구 등 인프라 개선에 전년대비 22.5% 늘어난 39조원을 투자하는데, 이중 17조 5000억원을 들여 고속도로를 10,000km 확충하고, 스마트시티 개발에 5780억원을 배정하는 등 국책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농가 소득을 5년 내 2배로 늘리겠다며, 농가복지에 6조 4900억원, 농촌개발에 15조 8400억원을 쏟아 부을 예정이다. 특히 관개시설 확충에 3조 6100억원을 배정하고, 2018년까지 전기없는 마을을 없애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이러한 인도의 농촌껴안기는 그동안의 친기업, 반서민 이미지를 없애고, 포괄적 성장(Inclusive growth)을 통해 경제개혁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모디 정부의 전략으로 분석된다. 인도 인구의 60%는 농촌에 거주하고 있다.올해에만 1조 5400억원이 투자되는 ‘전기없는 마을 없애기’ 같은 농촌지역 전력·에너지 확충 계획은 우리 발전 및 전력기자재 기업들에게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인도
[페어뉴스]=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는 2016년 4월25일 부터 28일까지 4일간 중국 심천 Shenzhen Convention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리는 2016 심천 선물용품 및 가정용품 전시회(The 24th International Gifts Handicrafts, Watches Houseware Fair)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연합회는 국고지원 2016년도 해외무역전시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예정인 이번 박람회 한국관에 참가할 업체를 3월 18일 까지 모집한다. 4,000개 업체가 참가하는 심천 선물용품 및 가정용품 전시회는 생활, 선물, 판촉, 공예, 미용, 건강, 패션, 스포츠, 레져, 인테리어소품, 문구, 완구 등이 전시되는 대형 박람회로서 한국관은 12부스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다. 관련문의는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 전시사업팀 팀장 윤진수 (02-2698-0003)에게 하면 된다.
[페어뉴스]= 2016년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기간 동안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린다. 국제화, 표준화, 대중화의 원년을 선언한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보다 친근하게 전기차를 느끼고 실제 구매 의사를 가진 소비자들의 구매 계획을 돕기 위해 전기차에 대하여 시승회를 개최한다. 시승회에 참석하는 차종은 2016년도 보급차종 5종인 르노 삼성 SM3,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기아자동차 쏘울, BMW i3, 닛산 리프에서 각 4대씩 총 20대가 시승차량으로 제공된다. 전기승용차에 이어서 (주)TGM, 중국의 BYD사와 FDG사의 전기버스 각 1대씩 전기버스를 셔틀버스로 운행하고 이번 엑스포에는 전기화물차인 파워프라자의 전기트럭 라보피스 2대도 최초로 시승회에 참여한다. 시승회는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시승구간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1층 야외 이어도 프라자에서 출발하여 중문색달해수욕장 야영장까지 약 4Km의 왕복 구간을 운행하게 된다. 전기버스는 같은 기간에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중문관광단지 내 롯데 호텔을 오가는 코스로 셔틀 버스 형식으로 운행되며 매시간 정각과 20분에 출발하게 되
[페어뉴스]= 충청북도는 4D융합소재 산업화 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컨퍼런스를 3월 11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정부의 2017년 광역경제권 거점기관 지원사업에 충청북도의 ‘4D융합소재 산업화 지원센터 구축 사업’ 과제가 선정된 이후 4D 융합소재 산업을 활성화하고 소재산업의 붐을 조성하기 위해 ICT전문가를 초청해 개최했으며, 한국교통대학교 이용규교수의 4D 융합소재 산업화 개요,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동근 박사의 의료용 기능성 고분자 재료, 전남대학교 박종진교수의 스마트 압출기를 이용한 고기능 다성분개 4D 융합소재 개발에 대한 주제 발표, 한국광기술원 이병일 센터장의 4D 융합소재 발전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한편, 4D융합소재 산업화 지원센터 구축사업은 정부의 지역산업정책으로 5년간 국비가 지원되며 4D융합소재 산업화 기반구축, 바이오융합소재 원천기술개발, 기술이전, 기술사업화 체계 확립, 산학연 및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통한 충북지역 산업혁신 클러스터 구축에 기여하게 되며, 향후 충북의 6대 신성장동력산업 중 ICT 융합산업분야의 경제 활성화 및 주변지역 파급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사업
[페어뉴스]=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는 한국바이오협회와 함께 3월 15일(화) 오후 1시 30부터 5시까지 서울벨레상스 호텔(구 르네상스호텔)에서 ‘미국 의약품 특허소송 및 허가등록 전략’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 이번 세미나는 산업부와 충북도가 지원하는 ‘바이오의약산업 사업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제약 · 바이오기업이 미국시장에 진출함에 있어 핵심 장애요소인 ANDA(Abbreviated New Drug Application: 약식신약신청서)소송과 관련해 소송 전 준비단계에서부터 소송의 종결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국내외 변호사들의 강의로 구성된 이번 강연은 의약소송 분야 세계최고의 로펌으로 손꼽히는 ‘수구르마이온’의 치드 아이어(Chid Iyer) 변호사의 ‘화합물 특허 자명성 판단에 있어서, 특허된 발명과 선행기술의 차이점을 보여주는 출원일 이후의 증거자료의 사용’이라는 강연을 시작으로 마이크 드완직(Mike Dzwonczyk) 변호사의 ‘의약품 개발 및 ANDA 신청 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Hatch-Waxman 소송 사례’ 발표가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이선희 변호사의 ‘현재 진행 중인 바이오시
[페어뉴스]= 광주광역시는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광주 ACE Fair(Asia Content Entertainment Fair)’가 5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 유망 전시회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광주 ACE Fair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KOTRA, 한국콘텐츠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종합 문화콘텐츠 마켓플레이스(Market place)로, 2012년부터 5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 유망전시회로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전시회 중 해외업체와 바이어 참가 등 국제화 수준, 수출 증대 성과가 우수한 전시회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유망 전시회를 선정하고 있다. ‘광주 ACE Fair’는 국내 문화콘텐츠 관련 전시회 중 유일하게 선정돼 홍보와 해외마케팅 비용 등 5100만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받게 됐다. 지난해에는 세계 38개국 41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최첨단 문화콘텐츠를 선보이고 중국, 미국, 독일 등 해외 바이어 198명이 1757건의 수출상담회를 통해 2억9000만달러의 수출상담, 9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울러 2009년부터 국제 전시회 인증기
[페어뉴스]= 경남도는 부산시, 울산시와 함께 동남권 지역 조선․해양플랜트 산업의 시너지 효과 창출과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16 동남권 공동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수출상담회(MEP2016)’를 개최한다. 동남경제권 3개 광역자치단체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 부산, 울산지역본부의 협력을 받아 추진하는 이번 수출상담회는 오는 6월 9일 창원 풀만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날,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이란 등 8개국의 대형 조선소 및 해양플랜트 엔지니어링사 구매담당자 30여명을 초청하여 도내 조선․해양플랜트 관련 중소기업과 1:1 수출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주요 상담품목은 조선 및 해양플랜트 기자재로 경남도에 소재한 관련 분야 중소기업이면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수출 상담을 위한 바이어 섭외 및 초청비,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등은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상담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경상남도 소재 중소기업은 3월 25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http://trade.gndo.kr) 및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http://home.sbc.or.kr/sbc/index.jsp)에 동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
[페어뉴스]= 직장인이라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책상과 주변 환경을 깔끔하게 정돈해보면 어떨까?책상을 어지럽히는 주범은 케이블이다. 여러 IT 기기들을 사용하고 충전하다 보면 기기 수만큼 늘어난 복잡한 케이블들이 사용자들을 불편하게 하고, 기기의 자유로운 이동과 배치를 방해한다.이렇게 어지러운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효자상품이 있으니, 바로 '멀티 충전기'이다. 새봄을 맞이해 어지러운 충전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멀티 충전기들을 소개한다.새로텍, 최대 7대까지 동시 충전이 가능한 스마트 USB 7포트 멀티 충전기 'UHC-700'IT 주변기기 전문업체 새로텍(www.sarotech.com)은 여러 휴대용 기기들을 최대 7대까지 동시 충전할 수 있는 지능형 USB 멀티 충전기 'UHC-700'를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휴대용 엔터테인먼트 기기, MP3, 보조배터리, 디지털카메라 등 다양한 휴대용 디지털 기기들을 최대 7대까지 동시 충전할 수 있으며, 36W(12/3A)의 강력한 고용량 전원 어댑터가 함께 제공되어 저가의 저용량 제품 대비 충전 속도가 매우 빠르고 안정성이 뛰어나다.'UHC-700'은 범용 5V(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