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국닛산은 지난 25일 전국 우수딜러 포상식을 갖고 올해도 고속성장을 이어가자고 결의했다. 닛산은 2012년 이후 매년 30%를 넘어서는 신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역대 최다 실적의 주역인 딜러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상식에는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사장, 임직원, 딜러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먼저 ‘올해의 종합판매왕’에는 닛산 대전전시장 김철은 세일즈 컨설턴트가 선정하는 등 14개 부문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타케히코 키쿠치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해 역대 최고의 판매량 기록은 딜러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이라며 “중형세단 올 뉴 알티마와 최고급 SUV 무라노 출시로 올해도 시장을 주도하자”고 당부했다.
[페어뉴스]= ‘제5회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이하 유채꽃 축제)’가 4월 9일부터 17일까지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농업기술센터와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유채꽃축제는 대저생태공원내 76만㎡ 단지에 유채꽃 수백만 송이가 전시될 예정이다. 4월 9일 오후 2시 개막행사에는 올해 처음으로 유채꽃밭 속 합동결혼식 ‘유채꽃 신부’로 시작된다. ‘유채꽃 신부’는 개인적 사정으로 결혼식을 치르지 못한 16쌍의 커플을 각 구군에서 한쌍씩 초청해 서병수 시장의 주례로 합동결혼식을 진행한다. 이는 기존 공연중심의 개막행사와는 차별화된 행사로 봄날 웨딩드레스와 유채꽃이 어우러지는 유채꽃축제만의 감동과 기쁨을 신랑·신부는 물론 참가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세부 체험행사로는 행사장 곳곳에 설치된 전시행사 ‘자연을 만나다’를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컨셉의 유채꽃길 탐방로도 마련한다. 또한, 유채꽃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을 운영해 축제 방문객에게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농업 체험전, 승마 체험, 연날리기 체험전, 캐리커쳐 그리기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다수 준비된다. 관람객들이 가장 많이
[페어뉴스]= 서울시와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서울지방중소기업청과 함께 ‘2016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서울 소재 우수기업을 모집한다. ‘글로벌 강소기업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중소기업청)에서 추진하는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 중 글로벌 도약 단계 사업으로, 글로벌 성장 잠재력과 혁신성을 겸비한 우수 강소기업을 발굴·지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월드클래스 300 후보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RD 부문에 2년간 최대 6억원 이내(사업비의 65%), 해외 마케팅 부문에 3년간 최대 2억원 이내(사업비의 50∼70%)의 국비 지원은 물론 서울시의 기업수요 맞춤형 자율 프로그램에 따라 지원을 받게 된다. 참여 자격은 서울시에 본사가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2015년 기준 매출액 100억 원(소프트웨어 관련업체는 25억원) 이상 1,000억 원 미만, 매출액 대비 직·간접 수출액 비중 10% 이상, 5년 평균 매출액 증가율 8% 이상 또는 3년 평균 매출액 대비 RD 투자율 1% 이상의 요건을 모두 갖춰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28일(월)부터 4월 4일(월) 17시까지 중소기업수출
[페어뉴스]= 241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한국로얄코펜하겐㈜(www.royalcopenhagen.co.kr)이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선물’을 주제로 한 특별전 ‘THE STORY OF GIFTS’ 를 개최한다. 1775년에 설립되어 오늘날까지 왕실 및 명사들의 선물로 널리 사랑 받아온 로얄 코펜하겐은 이번 전시를 통해 감사, 축하, 사랑, 소망 등 여섯 가지의 설레는 선물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전시장은 마치 큰 선물 상자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며, 그 안에서 각 주제에 맞는 선물 상자를 하나씩 풀어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로얄 코펜하겐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디렉터닐스바스트룹(Niels Bastrup)이 본 전시의 총 연출을 책임지며,‘Story of Desire’ 공간은 유명 비주얼크리에이티브디렉터이자 스타일리스트인 서영희가 꾸민다. 스타일리스트 서영희는 덴마크 왕실의 기품이 드러나는 로얄 코펜하겐의 테이블웨어에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가미해 세련되면서도 한국 혼례 전통의 의미가 깃든웨딩기프트 공간을 연출한다. 로얄 코펜하겐의 오랜 전통인 블루 핸드페인
[페어뉴스]= 제7회 서울모던아트쇼가 4월 8일(금)부터 4월 11일(월)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전관에서 열린다. 'Start Art Seoul 2016 - 일상으로 들어온 예술'을 컨셉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테마와 볼거리가 준비된 직거래 예술시장이다.2009년에 시작해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서울미술협회(이사장 이인섭)이 주최하고 아뜰리에터닝(대표 임승호)이 주관하며 예술 작가와 관람객이 직접 만나 작품 세계에 대해 편하게 대화를 나누고 즐길 수 있다. 총 100명의 국내 작가가 참여하며 1,500여 점의 회화, 조각, 설치, 사진 작품을 현장에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모든 부스마다 작품을 작업한 작가들이 있어 관객과 소통 한다는 것은 다른 아트 페어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풍경이다.아트쇼 1층 테마관에서는 특별한 전시가 펼쳐진다. 먼저 30여 작가들이 일상에 친근한 동물을 주제로 한 작품을 모아 'We are animalier'라는 타이틀로 관객을 맞이한다. 그리고, 특별 초대된 23여 명의 청년 작가들이 펼치는 40m의 '아웃백 영 아티스트 월'에서는 젊은 작가 특유의 신선한 예술 관점을 살펴볼 수 있다. 2,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한국춘란의 명품화와 산업화를 이끌며 국내 최대 난 시장으로 성장한 ‘2016 대한민국 난(蘭) 명품 대제전’에서 13억 원의 판매고를 올려 대박을 터뜨렸다. 2016 대한민국 난(蘭) 명품 대제전은 27일까지 이틀간 함평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관람객 5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부산 백일호(59) 씨의 황화소심 ‘보름달’이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와 함평군은 전국 난(蘭) 단체 및 애란인과 함께 한국춘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난 문화의 대중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난 명품대전과 나비축제를 지역 대표 봄 축제로 육성하고 있다. 지난 2005년 1회를 시작으로 12회를 맞은 올해 난대전은 함평군과 함평난연합회에서 주최․주관하고, 전라남도와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사)대한민국자생란협회 등 21개 기관에서 후원했다. 평소 보기 힘든 전국의 우수한 한국춘란 500여 점이 전시된 가운데 백일호 씨가 대통령상을 수상해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받았으며, 각 분야별 150명의 수상자에게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우수 난(蘭) 선정 기준은 고유의 특징과 형태, 배양 상태, 관상미와 조화 등이다. 또한 화예부문은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오는 6월 동남아 시장개척단을 파견키로 하고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참가 업체를 4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동남아 시장개척단은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7일간 캄보디아 프놈펜, 베트남 호치민,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해 현지 잠재 바이어와 자사 상품이나 홍보자료를 직접 가지고 상담 활동을 하게 된다. 캄보디아는 정부 주도하에 경제 발전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자원 개발 부문을 중심으로 석유 및 섬유 화학제품, 기호식품 등의 수요가 늘고 있다. 베트남은 환태평양동반자협정(TPP) 참여로 지속적 경제 성장과 꾸준한 인구 증가세가 예상돼 큰 규모의 내수시장이 형성돼 자동차 부품, 플라스틱 제품 등의 수출이 유망하다. 필리핀은 인구 증가와 경제 성장으로 중산층이 늘어 소비시장으로서 잠재력이 크다. 시장개척단에 참가하려면 전남에 소재한 수출 중소기업으로서 자사 제품에 대한 영어 카탈로그 또는 동영상이 있어야 한다. 수출 준비 신규 업체도 가능하다. 전라남도는 수출 준비업체를 위해 카탈로그 제작 지원 사업과 홍보 동영상 제작 지원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이번에 파견할 시장개척단은 8개 업체 내외로 구성되며, 업체 선정은 현지 시
[페어뉴스]= 경상북도가 북중미무역사절단 10개사 파견과 두바이농업전시회 10개사 참가를 통해 북중미, 중동시장에서 큰 인기몰이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7일부터 16일간 파견한 ‘북중미종합무역사절단’이 적극적인 수출상담과 홍보활동을 통해 100여명의 현지 바이어와 800만불 상당의 수출상담과 399만불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에 참가한 지역 중소기업은 천문동 발효식품과 천연소재 클린랩을 제조하는 ㈜정담아, 전통한과 전문제조업체인 시루와방아, 임플란트 및 치과의료용품 제조업체인 ㈜이비아이와 ㈜테림메디텍, 마스크팩 전문업체인 미진화장품 등 모두 10개 업체이다. 경북도는 이번 해외시장 개척활동은 유가하락, 엔저, 세계경기 둔화로 인한 경기침체 중에도 가장 호황을 누리고 있는 미국시장을 대상으로 식품, 화장품 등 생활소비재 위주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을 파견하여 새로운 바이의 지속적인 발굴을 도모했다. 또한 업체 및 품목별 체계적인 시장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개별전시회 참가, 해외지사화사업, 해외세일즈 개별출장, 해외시장조사대행 등 다양한 통상시책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북중미무역사절단에 이어 오는 4월 11일
[페어뉴스]= 우리나라 무역투자 진흥을 위해 해외 현장을 누비던 KOTRA 출신 전문가들이 뭉친 사단법인 글로벌비즈니스연구센터가 3월 25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글로벌비즈니스연구센터는 동북아의 작은 개발도상국에서 세계적 경제발전 모델국가로 성장한 우리나라의 무역투자 진흥 경험과 노하우를 신흥국에 확산시킴으로써 국제 개발협력 기반 확대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개도국 무역투자진흥 제도 연구, KSP(발전경험 공유) 프로젝트 참여, 관련 컨설팅 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우리나라 경제발전은 무역진흥과 투자유치라는 두 개의 엔진이 있어서 가능했기에, 동남아시아, 중남미를 중심으로 우리 경제발전 전략과 무역투자진흥기관 운영 등에 대한 개발도상국의 관심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센터는 다년간 KOTRA 근무로 쌓은 무역투자 전문지식과 풍부한 현장경험을 지닌 인력으로 구성되어, 이러한 개발도상국들의 수요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출범 이전에도 연구진들은 개별적으로 미얀마무역진흥기관(MYANTRA) 설립 지원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이미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효수 글로벌비즈니스연구센터 원장은
[페어뉴스]= 2016년 4월 2주 국내 전시회 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 유익한 참관 되세요. 일시 박람회명 홈페이지 도시 전시장 관련기사 04.06~04.08 한국전자제조산업전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4.06~04.08 2016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4.06~04.08 제13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바로가기 대구 엑스코 04.07~04.10 서울국제유아교육전 in SETEC 바로가기 서울 SETEC 04.07~04.10 제13회 SMOM 창원베이비키즈페어 바로가기 창원 CECO 04.08~04.10 제4회 대전.충청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바로가기 대전 무역전시관 04.08~04.10 2016 제19회 코리아펫쇼 바로가기 서울 aT센터 04.07~04.10 대한민국한옥건축박람회 바로가기영암군 목재문화 체험장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