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국닛산은 지난 25일 전국 우수딜러 포상식을 갖고 올해도 고속성장을 이어가자고 결의했다.
닛산은 2012년 이후 매년 30%를 넘어서는 신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역대 최다 실적의 주역인 딜러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상식에는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사장, 임직원, 딜러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먼저 ‘올해의 종합판매왕’에는 닛산 대전전시장 김철은 세일즈 컨설턴트가 선정하는 등 14개 부문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타케히코 키쿠치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해 역대 최고의 판매량 기록은 딜러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이라며 “중형세단 올 뉴 알티마와 최고급 SUV 무라노 출시로 올해도 시장을 주도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