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신세계푸드가 직영 운영하는 미국 정통 햄버거 레스토랑 자니로켓이 데블스도어 프라이드 치킨 신메뉴를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 데블스도어 프라이드 치킨은 201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5만개 이상이 팔렸으며, 하루 평균 100개에 한달 평균 3000개 이상이 팔리는 데블스도어 최고 인기메뉴 중의 하나다. 프라이드 치킨은 100% 국내산 닭고기에 이탈리안 파슬리, 타임, 바질 등 네가지 허브와 레몬 라임향으로 숙성시킨 후 아메리칸 스타일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의 스페셜 레시피로 조리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게 특징이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S사이즈와 데블스도어의 페일에일 맥주 1잔으로 구성한 세트 메뉴를 9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특급호텔 중식당의 대명사인 도원이 고메족을 위해 미쉐린 가이드 3스타 셰프 ‘앨빈 렁(사진)’을 초청해 엑스트림 차이니즈 퀴진의 향연을 펼친다. 호텔 더 플라자는 내달 19일부터 22일까지 엑스트림 차이니즈 퀴진의 향연 ‘가스트로노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작은 사치로 삶의 질을 추구하는 럭셔리 고메족을 위한 이번 이벤트는 미식을 뜻하는 단어인 가스트로노미를 부제로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앨빈 렁 셰프의 화려한 조리법과 한국 고유의 식재료를 셰프 스타일로 재해석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쉐린 가이드 홍콩판에서 3스타를 획득한 레스토랑 보이노베이션의 오너셰프 앨빈 렁은 자신의 팔뚝에 ‘악마의 요리사’를 의미하는 문신을 새긴 셰프로도 유명하다. 또 그는 본인만의 독창적 콘셉트로 음식의 분자 단위까지 철저하게 연구하는 ‘분자요리’에 중식을 접목한 엑스트림 차이니즈 퀴진을 선보이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인삼공사가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교육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인삼공사는 지난 29일 KTG타워 상상아트홀에서 학생 4만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건강한 학교교육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건강한 학교교육사업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 교사, 교육청, 학교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40개교 4만여명이 참여하며, 인삼공사는 2012년 이래 학교 현장에 특화된 ‘건강한 친구 만들기 인성교육’ 캠페인을 진행해 어린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국닛산이 대구지역 고객을 위한 ‘서구 종합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서구 종합서비스센터(사진)는 지상 3층 규모에 9개의 워크베이를 이용해 최대 20대 차량을 동시에 정비할 수 있다. 1층과 2층에는 별도의 고객 상담실과 라운지가 마련돼 있으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주말에는 오후 5시까지다. 이로써 한국닛산은 대구에만 총 3개의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에 23개 광범위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 이와 관련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사장은 “수입차 주요 판매처인 대구경북지역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두번째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며 “닛산 오너들의 만족을 위해 서비스센터 확충과 서비스 품질 강화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주방에서 가족과 대화를 나누면서 음악도 듣고, TV도 보고, 홈쇼핑 결제도 하는 생활이 현실화됐다. 주방을 라이프스타일의 중심으로 변모시킨 600만원대 신개념 냉장고가 등장했다. 삼성전자는 30일 서초사옥에서 ‘패밀리 허브’ 냉장고를 선보이고 판매에 나섰다. 발표회에 참석한 서병삼 부사장은 “패밀리 허브는 저장 중심의 냉장고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엔터테인먼트, 스마트 공간의 주역으로 일상생활의 변화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냉장고의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하면서 소비자를 진정으로 배려하는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패밀리 허브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열린 가전박람회에서 ‘CES 혁신상’ 등 20개 이상의 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 신통방통 '패밀리 허브' 사물인터넷을 적용한 패밀리 허브는 냉장실 도어에 21.5인치 터치스크린과 내장된 마이크, 스피커를 통해 말도 할 수 있고, 들을 수도 있다. 냉장고와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됐다. 특히 주부들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식재료 유통기한과 위해성 여부는 식약처 정보를 통해 직접 알려준다. 또한 세계 최정상 셰프들과 협업해 개발한 ‘클럽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남성복 브랜드 '알레그리'를 진행하는 LF가 세련된 남성미를 드러내는 봄-여름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LF는 이번 화보의 주인공으로 아시아 대표 축구선수 출신인 나카타 히데토시를 캐스팅했다. 이번 화보는 날렵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에 감각적인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슈트에 은은한 광택감이 도는 소재로 만든 맨투맨 티셔츠로 스포티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알레그리의 춘하 컬렉션은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기능성 소재에 감도 높은 컬러와 디자인을 더해 고급스러운 도시 감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해외 출장과 여행을 자주 가는 남성들을 위해 초경량 화섬 소재로 입지 않은 듯한 가벼운 착용감을 전달하고, 구김이 가지 않아 휴대가 간편한 패커블 타입의 ‘비아지오 슈트’도 선보인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포스코대우는 지난 26일 구세군 자선냄비본부와 함께 인도네시아 파푸아 보건소와 초등학교에 의료, 교육용품을 지원했다. 보건소와 느가라초등학교는 지난 2013년과 2015년 포스코대우가 현지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건물을 짓고 현지에 기부한 시설이다. 포스코대우는 이번에 초음파기, 혈액분석기 등을 지원했으며, 초등학교에는 컴퓨터, 밴드악기 등 교육용품을 기증했다. 이와 관련 강의환 포스코대우PT. BIA 법인장은 “이번 지원으로 머라우케 울릴린 지역 주민들의 생활 환경이 나아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방과후 교육 지원과 의료개선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29일 서울 서초구 사옥에서 ‘서비스산업 해외진출 선도기업 육성사업(이하 서비스문두스)’ 출범식을 개최했다. 문두스(Mundus)는 라틴어로 세계 또는 우주를 뜻하며,‘서비스문두스’는 우리 서비스분야 기업들의 본격적인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기업별 해외진출 맞춤형 사업이다.참가기업은 올해 처음 도입된 포인트 제도를 이용하여 KOTRA 85개국 125개 전 무역관으로부터 진출 희망 국가에 대한 거래선 발굴, 시장조사, 해외출장지원 등 해외진출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이를 이용해 해외 전시회 참가, 해외 지재권 및 상표권 등록 등 기업들이 희망하는 분야의 자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경남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억을 전달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25일 나동연 양산시장, 한옥문 양산시의회장, 안윤한 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 정일우 한국필립모리스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서를 전달했다. 정일우 사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기업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이 장학금이 양산시와 회사의 발전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재육성장학재단은 지난 2006년 설립된 이후 지역생과 각급 학교에 대한 다양한 장학사업과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기부한 장학금은 양산지역 중고등학교 성적 우수생과 저소득가정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KTG가 후원하는 언어·문화봉사기관 bbb코리아가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언어문화교류 기관 KTG 상상스쿨이 기존 한국어학당과 문화 프로그램을 통합해 운영한다. KTG 한국어학당은 체계적인 프로그램 진행으로 지난해 수강 인원이 2014년보다 43% 급격히 늘어나 한국어학당과 문화강좌 상상UNIV를 통합해 ‘KTG 상상스쿨’을 출범시켰다. 이를 통해 올해는 인도네시아 현지 학생들에게 한국어뿐만 아니라 문화와 통합된 교육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KTG 상상스쿨은 기존 문화강좌인 바리스타 클래스와 포토 클래스에 K-팝 댄스, 영화, DJ 등 현지 실정을 반영한 신규 강좌를 추가할 예정이다. bbb코리아는 2014년3월 KTG 후원과 한인니문화교류원의 협력으로 자카르타 한국어학당을 개원해 한국어 교육을 운영해왔다. 또한 인도네시아 유일의 한-인니 문화교류 기관으로 한국어 교육과 문화 행사를 진행하며 자카르타 지역사회에도 기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