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서울미술협회는 제7회 서울모던아트쇼의 홍보대사에가수이자 미술 작가로 활동 중인 솔비 를위촉했다.서울미술협회 이인섭 이사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은 솔비는 “작가와 관객이 직접 소통하여 작품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나가게 되는 본 전시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예술은 특정인만 공유하는 것이 아닌, 우리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하며 누릴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싶다.”라고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감을 밝혔다. 솔비는 전시 기간 중 자신의 작업을 관람객에게 설명하고 함께 예술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4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제7회 서울모던아트쇼는 100여명이 국내 작가가 참여해 1,500여 점의 회화, 조각, 설치 사진 작품을 소개하고 거래하는 행사다. 기존 아트 페어와 달리 각 부스마다 예술 작가가 직접 나와 자신의 작업에 대해 관객과 충분히 소통할 수 있게 준비됐다.국내 작가의 개인 부스전 외에 그룹전인 동물 테마전과 영아티스트월이 준비됐다. 작품은 신용 카드로 구매가 가능하며 IT 기기 도슨트,아트 가이드북등을 통해 작품의 내용을 빠르게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s
[페어뉴스]= ‘메이드 인 코리아(Made 人 Korea)–문화로 산업을 창조하다’ 전시회가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공동 주최로 4월 1일부터 4월 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우리 문화의 정수를 선보이는 동시에, 우리 문화의 창조적 계승을 통한 산업화와 세계화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이번 행사는 ‘문화융성’과 ‘창조경제’가 융합되어 우수 문화상품으로 개발된 사례를 직접 부산시민들에게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문화의 정수와 진화, 그리고 앞으로의 가능성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의 △정수(본질) △가능성(응용) △진화(활용)이라는 주제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어, 전시를 찾는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재미를 더해 준다. 첫 번째, 전시 공간에서는 한국문화의 ‘정수’를 보여준다. 지난해 프랑스 장식미술관에서 개최된 ‘코리아 나우(Korea Now)!’ 전시에서 현지의 찬사를 받았던 공예와 한복, 그래픽 분야 대표 작품 185점이 전시된다. 진정한 한국적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보여줄 뿐만 아니라,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발현하는 우리 문화의 현재 모습과 전통과 미래까지 엿볼 수 있는 공간이다. 두 번째, ‘가능성’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국내에서도 공급 물량이 달릴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형SUV 레니게이드의 초강력 버전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가 6월 이후 한국에 들어온다. FCA코리아는 "이 차량은 소형 SUV가 도심용에 국한되지 않고 아웃도어, 오프로드에서도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프는 내달 3일까지 열리는 '2016 뉴욕국제오토쇼'에서 2017년형 그랜드체로키 서밋과 그랜드체로키 트레일호크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그랜드체로키 서밋은 그랜드체로키 모델 중 최상위 트림으로 그릴, LED 안개등, 전면범퍼, 20인치 알루미늄 휠 등을 더욱 세련되고 강인한 느낌으로 디자인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실내의 대시보드, 센터콘솔, 도어패널은 나파 가죽으로 마감했다. 라구나 가죽시트, 스웨이드 프리미엄 헤드라이너, 도어실 조명, 825W 하만카돈 사운드시스템 등을 적용해 품격도 높였다. 그랜드체로키 트레일호크 버전은 ELSD(전자식 슬립제한 디퍼런셜)가 적용된 쿼드라 드라이브2 4륜구동, 트레일호크 전용 쿼드라 리프트 에어서스펜션, 셀렉터레인 지형설정시스템, 오르막 제어 기능을 기본 탑재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BMW코리아가 신형 7시리즈 고객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10월부터 실시 중인 ‘엑셀런스클럽’ 서비스와 ‘엑셀런스클럽 드라이빙 아카데미’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영종도 드라이빙센터에서 매일 오후 5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교육 후에는 워커힐 레스토랑 테라쎄의 양식 코스메뉴를 석식으로 제공한다. 한편 엑셀런스클럽은 뉴 7시리즈 구매하면 자동 가입되는 고객전용 멤버십 서비스로, 차량 서비스에서부터 문화체험까지 아우르는 10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페어뉴스]= 부산은행은 부산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올바른 자전거타기 문화에 동참하기 위해 부산시에 자전거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자전거는 지난해 부산은행 직원 건강증진 목적으로 조성된 다이어트펀드 기금으로 부산시민의 건강증진과 ‘친환경도시 만들기’를 위해 마련된 총 166대로, 부산시 4개 생태공원 무료대여소에 노후 자전거 교체와 추가 배치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며 3월 30일 오후 2시 시청 16층 교통국장실에서 강동주 부행장과 홍기호 교통국장이 기탁식을 가졌다. 부산은행은 지난 2008년 협약을 체결해 자전거를 통한 ‘친환경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그동안 1,300대의 자전거를 부산시에 기탁하였다. 이와 함께 다음달 9일 화명생태공원에서는 부산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는 ‘부산시민자전거대회’가 있으며, 17일에는 부산mbc방송국이 주최하는 ‘부산mbc 바이크 엔 러닝 페스티벌’ 행사가 있어 광안대로를 주행하는 퍼레이드를 펼칠 예정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봉구비어가 달콤한 천연 벌꿀과 맥주의 청량함이 어우러진 비어 칵테일 ‘잭허니비어’을 선보였다. 잭허니비어는 잭다니엘스 위스키에 벌꿀과 견과류의 풍부한 향을 더한 35도의 위스키 리큐르 잭다니엘스 테네시 허니와 시원한 맥주를 섞어 만든 비어칵테일이다. 맥주의 청량함과 벌꿀의 풍미가 어우러져 다른 비어 칵테일과는 달리 목 넘김이 달콤하고 부드러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잭허니비어는 잭다니엘스로 유명한 글로벌 주류회사 브라운포맨이 개발한 비어칵테일로, 최근 가로수길, 경리단길, 홍대앞 등 트렌드에 민감한 주요 상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페어뉴스]= 오는 4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부산시민공원 곳곳에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하루종일 펼쳐져 입맛대로 골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토요문화한마당’이 개최된다. ‘토요문화한마당’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부산시민공원예술시장(이하 공원예술시장)’, 클래식·무용·연극·국악·전통·대중음악 등의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펼치는 ‘토요상설무대’, 온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영화상영회 ‘돗자리시네마’ 등으로 구성된다. 공원예술시장은 직접 만든 미술작품, 공예품, 생활 창작품들이 판매되는 행사로 지난해 부산,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의 예술가 100여 팀이 참여해 25주간 진행했으며, 올해에는 20여 팀의 신규 작가진을 더해 규모를 확장한다. 특히, 4월 2일 개장일과 5월, 그리고 10월에는 대규모 특설 마켓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예, 목공예, 회화, 섬유, 금속, 디자인 용품 등 500여 종의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이는 공원예술시장은 공원 방문객들에게는 평소 접하거나 구매가 어려웠던 전문 작가들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 작가들에게는 소통과 판매의 장이 되어 부산시민공원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페어뉴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의 공감대 형성과 가치 확산을 통해 도시농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활성화 시키고자 ‘제12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를 4월 21일부터 4월 24일까지 부산시민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행사는 그동안 벡스코 실내에서 진행되던 행사를 야외로 옮겨 개최하는 첫 행사로 농사 체험·전시 행사를 대폭 확대했으며, 10만여 명 이상의 도시농업 관계자 및 시민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내용은 도시농업 가치 홍보를 위한 △주제·기획존 △전시·체험존 △각종 공모전 및 경진대회 △학술행사 등으로 꾸며진다. 먼저, ‘주제·기획존’은 부산 대표 상징물인 광안대교, 영도대교 등의 조형물과 다양한 텃밭 모델을 전시하고, 실내공기정화 식물존, 가드닝 존 등을 구성하며, ‘전시·체험존’은 우리꽃 전시회 등 다양한 전시행사와 함께 손모내기, 채소모종심기, 수확체험, 텃밭조성 체험 등 다양한 농사체험과 동물·곤충 체험, 생활원예체험, 식농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행사장 곳곳에서 진행되어 관람객들에게 자연과 농업에 대한 현장 학습의 장을 제공한다. 또한, ‘각종 공모전 및 경진대회’는 현재 접수를 받고 있는 ‘전국 텃밭 디자인 공모전’ 등 6개 행사
[페어뉴스]= 아시아 최대 규모인「BIO KOREA 2016 International Convention」이 3월 30일(수) 개막했다 2006년부터 개최하여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4.1일까지 개최되며 충청북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공동 주최로 국내외 약 300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전시회, 컨퍼런스, 비즈니스포럼, 기타 부대행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시회는 의약품, 의료기기, 융합바이오, 컨설팅, 대학 및 연구소, 정부기관, Bio Research 등 다양한 바이오 산업전시 품목들로 약 300개 기업, 500부스의 전시 규모로 구성되고, 컨퍼런스는 보건산업의 미래기술(신기술), 창업, 지식재산, 바이오제약 등의 분야별 주제로 19개의 세미나가 개최된다. 35개국 300여기업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포럼은 국내외 기술이전 희망 기업의 기술발표회, 바이오투자 상담회 등 해외 대형 제약 기업 및 국내외 주요 제약사, 바이오 기업이 참여해 국내외 기업과의 파트너링을 통해 해외 진출과 연구협력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Bio Job Fair’는 구직자 맞춤형 취업지원과 진로 컨설팅 서비스 제공 및 채용과 창업을 위한 프로그램으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아우디가 지난 3일 선보인 7인승 SUV ‘뉴 Q7’의 전국 시승회가 내달 7일부터 5월2일까지 전국 8곳에서 열린다. 이번 시승회는 서울 청담과 대치, 경기도 일산과 분당, 부산, 대구, 전주, 원주 등 8개 전시장에서 사전 예약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형 Q7은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독일에서 ‘2016년 최고의 자동차’로 뽑히는 등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외관은 입체적인 3D 싱글 프레임과 곧게 뻗은 직선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세련미와 남성미가 동시에 묻어나는 모델이다. 이전 모델보다 차체가 325kg이나 가벼워진 경량화에 성공해 드라이빙 이 민첩해지면서 연료 효율도 향상됐다. 외에도 운전자 중심의 새로운 컨트롤시스템과 연결된 버츄얼 콕핏,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