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미술 작가 솔비,‘제7회 서울모던아트쇼’ 홍보대사로 위촉



 [페어뉴스]=  서울미술협회는  제7회 서울모던아트쇼의 홍보대사에 가수이자 미술 작가로 활동 중인 솔비 를 위촉했다.
 
서울미술협회 이인섭 이사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은 솔비는 “작가와 관객이 직접 소통하여 작품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나가게 되는 본 전시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예술은 특정인만 공유하는 것이 아닌, 우리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하며 누릴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싶다.”라고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감을 밝혔다. 솔비는 전시 기간 중 자신의 작업을 관람객에게 설명하고 함께 예술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4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제7회 서울모던아트쇼는 100여명이 국내 작가가 참여해 1,500여 점의 회화, 조각, 설치 사진 작품을 소개하고 거래하는 행사다. 기존 아트 페어와 달리 각 부스마다 예술 작가가 직접 나와 자신의 작업에 대해 관객과 충분히 소통할 수 있게 준비됐다.
 
국내 작가의 개인 부스전 외에 그룹전인 동물 테마전과 영아티스트월이 준비됐다. 작품은 신용 카드로 구매가 가능하며 IT 기기 도슨트,아트 가이드북등을 통해 작품의 내용을 빠르게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seoulmodernartshow.com 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