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친환경 무독성 교육용 교구 및 장난감을 개발, 제조하는 기업 한국교육시스템㈜이 새로운 블록시리즈 ‘코블럭’ Curious, Explorer 세트를 출시했다. 금번 출시된 코블럭 신규 시리즈는 연령과 습득력에 따라 단계를 나눠 선택할 수 있도록 Curious는 20pcs, Explorer는 45pcs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아이들이 블록에 좀 더 호기심을 가질 수 있게 다양한 색상의 기본 블록 구성부터, 빅블록과 연결블록이 포함된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다양한 블록 구성으로 되어 있다. 또한 부드럽고 유연성이 좋은 EVA 재질을 사용해 말랑말랑한 쿠션 효과를 가져 ‘젤리블럭’이라는 별칭도 붙은 상태이며 무독성이라 안전에도 문제가 없다. 업체 측은 정형화, 획일화된 모범답안 없이 자유자재로 가지고 놀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달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다양한 색감으로 올바른 색감인지를 가능하게 하는 기대효과가 있다고 전한다. 블록 교구의 장점인 영유아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기존 코블럭 시리즈 대비 낮은 가격과 효율적인 구성품으로 출시되며 ‘교구는 비싸다’라는 인식 개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교육시스템㈜ 김영순 대표는
[페어뉴스]= 페이스오일과 동백오일 마스크팩으로 잘 알려진 화장품전문 제조업체 ㈜아틸라가 서울 신라면세점과 부산 신세계면세점에 연이어 입점을 확정하며 오프라인 판매채널을 더욱 강화했다. 아틸라의 이번 국내 유통망 확대는 지난해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 이은 국내 유명 양대 대형 면세점 입점이라는데 의의를 두고 있으며, 이로써 아틸라 제품들을 단독 매장인 김포공항 아틸라아로마(ATILA AROMA)와 우수제품선정으로 입점한 중소기업 명품마루, 서울산업진흥원(SBA)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판매하고 있는 다누리 서울시청점 등 유명 거점매장들에서 구매 가능하게 됐다. 할인점인 홈플러스, 하나로클럽, 유명 백화점 등을 포함하면 총 100여곳의 판매채널이 확보된 상태다. 아틸라 최원석 대표는 “화장품 첫 제품으로 피부노화를 가져올 수 있는 자외선을 차단하고 동백오일과 자연유래성분으로 수분과 영양 공급을 통해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아틸라 선블럭을 출시하여 품질력과 가격에 높은 평가를 받아 80여개 품목을 갖춘 다양한 화장품과 아로마 제품을 생산하게 됐다“며 “이번 양대 면세점 입점을 통해 아틸라 제품이 고객에게 도달하기가 더욱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페어뉴스]= 부산 영화의 전당은 4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3회, 하늘연극장에서 연극 ‘에쿠우스’를 개최한다. 현존하는 최고의 극작가이자 영화 아마데우스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피터 쉐퍼(Peter Shaffer, 1926~)의 대표작으로 영국에서 말의 눈을 쇠꼬챙이로 찌른 소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에쿠우스’의 한국 무대는 1975년 실험극장 운니동 소극장에서 다이사트 역 김동훈, 이승호과 알런 역 강태기 출연으로 초연을 올렸다. 이후 알런 역으로 출연했던 송승환, 최재성, 최민식, 조재현 등은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았다. 최고의 배우를 탄생시킨 ‘에쿠우스’ 계보를 잇는 캐스팅과 열정이 넘치는 무대는 공연마다 화제를 모으며 관객의 관심과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은 그동안 출연했던 배우들의 환상적인 앙상블로 폭발적인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마흔의 나이에도 알런 역으로 열연했던 조재현은 지난 2009년에 이어 다시 한번 다이사트로 분한다. 알런에게 특유의 위트로 가볍게 다가가면서도 깊은 몰입도로 조재현만의 다이사트를 완벽하게 만들어 관객들에게 설득력 있게 다가왔던 그는 5년이 지난 지금 더욱 농익은 모습으로 돌아온다. 믿고 보는 배우 조재현이 전
[페어뉴스]= 서울시립미술관은 4월 5일부터 기존의 미술관 야간개장 프로그램인 뮤지엄데이를 뮤지엄 나이트로 변경하고, 시민들의 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뮤지엄 나이트는 바쁜 일상으로 문화향유기회가 적은 직장인을 비롯한 시민들을 위한 색다른 미술관 즐기기 프로그램이다. 어려운 현대미술에 대해 감각을 열고, 오묘한 밤의 미술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뮤지엄 나이트는 매달 이달의 전시가 선정되면 해당 전시와 관련한 문화행사, 이벤트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화요 樂은 뮤지엄 나이트 상설 프로그램으로 4월5일과 19일 양일간 19:00~22:00까지 운영 예정이다. 단순히 관람하는 전시에서 귀를 열고 음악과 함께 듣고 보는 프로그램이다. 큐레이터가 전시를 소개하고 DJ가 직접 전시나 작품에 어울리는 음악을 추천하여 진행되는 화요 樂은 유휴 오디오가이드를 활용하여 전시작품 앞에 서면 음악이 재생될 수 있도록 준비 될 예정이다. 첫 번째 화요 樂은 MBC 라디오작가이자 베스트셀러 너도 떠나보면 알게될거야, 나만 위로할 것의 저자 김동영이 전시를 음악으로 풀어 소개 할 예정이다. 신분증을 맡기면 미술관 로비에서 화요 樂 오디오가이드
[페어뉴스]= 영등포구는 제12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 중 4일부터 6일까지 ‘우수 중소․벤처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국회의사당 서문~남문 사이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수많은 상춘객이 모이는 봄꽃축제와 연계,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는 관내 소재 사회적 기업, 창업지원센터 입주 기업 등 총 6개 기업과 2개 기관이 참가해 ▲체험관 8개 ▲전시관 2개 ▲홍보관 1개 ▲본부석 1개 등 총 12개의 야외부스로 운영된다. 우선 체험관에서는 종이냄비에 끓이는 라면, 애벌레 만지기와 곤충 표본 관람, 3D프린터 및 교육용 컨텐츠 프로그램 체험 등 제품의 시연․시식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전시관은 스마트폰 터치펜 겸용 거치대, 국내 유일 다목적 경광봉 등 기업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을 전시하는 한편, 홍보관에서는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 등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을 알리는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홍보관에서는 일자리지원센터도 함께 참여해 일자리 정보 안내 등 나들이객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라이더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첫 모터사이클쇼가 오는 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한국이륜차산업협회가 주최하는 ‘2016 서울모터사이클쇼’에는 BMW, 혼다, 할리데이비슨, KR모터스, 스즈키, 킴코, 가와사키, 두카티, 인디언모터사이클 등 9개 업체가 80여종의 모터사이클을 선보인다. 31일 열린 개막식에는 이계웅 할리데이비슨 사장, 변보경 코엑스 사장, 성상용 한국이륜차산업협회장, 강정일 스즈키코리아 사장, 국인섭 킴코 사장, 이상훈 BMW모토라드 이사가 참석했다. 성상용 회장은 개막식에서 “모터사이클이 이제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수단”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모터사이클 시장과 문화가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모터사이클쇼에서는 12종의 신모델뿐만 아니라 헬멧, 의류와 같은 액세서리와 관련 부품들도 접할 수 있다.
[페어뉴스]=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조직위원회는‘2016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광주신세계백화점 1층에 홍보관을 운영한다. 오는 5월 5일 개막하는 박람회의 범국민적 참여 분위기 확산과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관심과 열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백화점 봄맞이 세일이 시작되는 3월 31일 홍보관 개관식을 갖고 내달 10일까지 운영한다. 홍보관은 광주 신세계백화점 1층 중앙 로비에 블록시스템을 이용해 설치돼 홍보영상물 상영, 친환경디자인작품 전시, 주제전시관과 문화행사 소개 등을 통해 박람회장을 미리 보여준다. 또한 박람회 마스코트인 에코 파이브 패밀리들이 투입돼 이용객과의 포토타임 등 볼거리를 제공하고,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적극적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백화점 봄맞이 세일 기간에 진행돼 여성 등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이 대거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친환경디자인박람회’의 홍보에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조직위원회는 백화점 쇼핑객들을 위해 전시된 작품인 강진청자세트(김보미 작가 기증) 등 경품도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추진할 예정이어서 쇼핑객뿐만 아니라 광주를 찾은 방문객에 친환경디자인박람
[페어뉴스]= 4월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열리는 중국(심천) 국제 선물·가정용품 박람회는 중국의 선물·가정용품 박람회중 가장 유명한 박람회이다. 중국에서 이 분야의 무역박람회중에 가장 크고 2005년 UFI에 의해 인증된 심천 국제 선물·가정용품 박람회는 소비가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시기인 4월과 10월에 춘계와 추계로써 매년 심천지역에서 열린다. 전시회는 매우 다양한 분야의 선물, 프리미엄, 가정 및 소비품들을 제공하며, 세계각지, 중국 전지역으로 부터 10만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관하고 있다. 바이어들은 주로 수입업자, 유통업자, 에이전트, 고급 가정용품점, 백화점 그리고 큰 협력 소비자들이다, 합리적인 가격의 최고의 디자인과 질을 제공하는 제조업자들로 구성된 전시참가업체들에게는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시장의 우위를 겨냥한 해외 공급자들에게 최고의 시장진출 기회이다. 이번 행사는 가정용품과 해외의 각 분야에서 3600명 이상의 참가업자와 150,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관 할 예정이다 ES인터내셔널 주식회사(031-711-2707 FAX 031-711-2718)에서는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페어뉴스]= 에듀테크 시대 새로운 공부문화를 창조하는 바풀은 1:1 스마트폰 과외 서비스 '바풀공부방'(www.bapulstudy.com)을 출시한다.바풀공부방 어플은 검증된 전문선생님과 일대일 과외를 받을 수 있는 맞춤형 교육서비스이다. 스마트폰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궁금한 문제를 질문하면 나만의 전담 선생님이 바풀공부방 어플을 통해 답변해준다. 학생들은 자신의 궁금증을 바로 해결하고, 해답을 구하는 과정에서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모르는 문제를 통한 개념별 '끝장풀이'는 근본적 실력 향상을 이끌어 준다. 특히, 공부방의 질을 결정하게 되는 공부방 선생님은 서류평가와 전화면접을 통한 엄격한 선발절차를 거치고, 테스트를 통해 실력을 검증하고 있다. 대학생 위주의 일반 과외서비스와 달리, 전•현직 학원 강사, 퇴직 교사, KAIST 학생과 같이 경험과 실력이 입증된 다양한 경력의 선생님이 등록되어 있으며, 학생은 원하는 선생님을 선택해 함께 공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바풀공부방은 학습을 도와주는 수업선생님과는 별도로 상담매니저를 운영하여 학생의 공부계획을 점검하고 공부 외적인 고민, 진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바풀공부방은 런칭 이벤트로
[페어뉴스]= 인천광역시는 4월 2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과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서진 아라뱃길 인천터미널에서 ‘정서진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정서진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2012년부터 개장을 시작했으며 24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고, 대중교통은 77-1 간선버스가 검암역에서 4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장터에서는 인천지역 농업경영인이 중심이 돼 지역에서 생산한 딸기, 오이, 상추 등 신선채소와 다육식물, 각종 모종, 강화인삼, 강화 새우젓 등 농수특산물을 시중가격보다 10~20% 싸게 판다. 올해 첫 개장일인 4월 2일에는 떡메치기, 호투 등 체험행사도 진행돼 정서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정서진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간 상생과 소통의 장이 마련돼 농가에는 소득 증대를, 소비자에게는 장바구니 안정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