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경상북도는 우리 민족의 자존심이자 동해안의 대표적인 섬 울릉도를 동해안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개발해 울릉도와 독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행연도교, 체험홍보관, 바다낚시터 조성, 등산로 개설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심층수풀장, 행남해안공원 조성, 농가모노레일설치 등 24개 사업에 225억원을 투입, 울릉도를 아름답고 살기 좋은 휴양 섬으로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경북도는 향후 울릉공항 건설과 대형여객선 취항 등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울릉도를 아름답고 살기 좋은 휴양 섬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페어뉴스]= BMW는 '2016 파리 모터쇼'에서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와 주행거리가 늘어난 순수전기차 BMW i3, 전기 스쿠터 뉴 C 에볼루션 등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모델들을 새롭게 공개한다. 모터쇼 최초로 공개되는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뛰어난 일상적 실용성과 장거리 여행의 편안함, 스포티함까지 갖춘 모델이며, i3는 주행가능거리가 약 50% 증가되어 최대 300Km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다.또한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뉴 C 에볼루션은 증가된 주행 가능 거리와 새로운 컬러를 자랑하는 신형 전기 스쿠터 모델이다. BMW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가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모터쇼 최초로 공개된다.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쿠페와 같은 우아함에 럭셔리 세단의 여유로운 공간, 스테이션 왜건의 넉넉한 트렁크 용량과 더불어 한층 더 스포티해진 외관을 갖추고 있다. 엔진은 더욱 효율적인 3종류의 가솔린 엔진과 5종류의 디젤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모든 가솔린 엔진과 BMW 325d 모델의 4기통 디젤 엔진은 이번에 최초로 선보이는 엔진이다. 또한 실내는 뛰어난 품질의 소재, 럭셔리 차량에서 도입한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탑재한 내비게이션 프로페셔
[페어뉴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카카오, 아트토이컬쳐와 함께 2016 아트토이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본 공모전은 아트토이와 캐릭터 분야의 재능있는 창작자를 발굴하여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 되었다. 카카오 또는 제주 기업과의 협력 사업 연계를 통해 다양한 판로를 모색하고 성장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트토이(Art Toy)는 플랫폼 토이 또는 디자이너 토이로 불리며 기존의 장난감에 아티스트나 디자이너의 창작물을 수제작하거나 3D 모델링과 프린팅 기술로 구현한 작품이다.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캐릭터 지적재산권 관련 사업 모델이 등장하고 있다. 키덜트족의 피규어 수집문화의 증대로, 아트토이 컨텐츠는 많은 기업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캐릭터 및 라이선스 사업 개발까지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본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9월 12일(월)부터 10월 14일(금)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분야는 네가지로 나누어지며, 아트토이부문 자유주제, 캐릭터부문 제주주제 및 기업주제, 애니메이션부문 자유주제로 진행된다. 제주주제는 제주를 상징하는 캐릭터를, 기업주제는 ‘설문대할망의 유년기’를 주제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여수 손죽도와 신안 기점․소악도를 2017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대상 섬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여수시 손죽도는 여수에서 배로 80분 걸리는 섬으로 106가구 184명이 사는 조그마한 섬이다. 바다 경관이 뛰어날 뿐 아니라, 집마다 자발적으로 가꾼 꽃밭과 골목, 오래된 돌담이 매력적이다. ‘독 복듬고 돌아간디’, ‘손잡고 돈디’, ‘지지미재’와 같은 옛 지명을 오롯이 간직하고 있어 섬의 스토리텔링을 풍부하게 할 수 있는 강점이 부각됐다. 특히 지난 공모에서 두 번이나 탈락됐지만 포기하지 않고 마을회의를 하면서까지 차근차근 준비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주민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30평 규모(2천 200만 원 상당)의 건물을 리모델링해 민박을 꾸미고, 해변 청소를 할 정도로 참여 의지가 강한 것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신안군 기점․소악도는 65명의 주민이 사는 독특한 섬이다. 보전 가치가 뛰어난 갯벌과 염전, 섬과 섬을 이어주는 다섯 개의 노두길이 매력적인 곳이다. 낮지만 섬을 따라 길게 발달된 산 능선길을 잘 활용하고 기존의 노두길과 연결된 자전거와 걷는 길은 환상적인 섬 투어 코스다. 섬 주변 갯벌은 도립공원, 람
[페어뉴스]= 2016년 10월 1주 국내 전시회 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 유익한 참관 되세요. 일시 박람회명 홈페이지 도시 전시장 관련기사 09.28 - 10.01 2016 지역희망박람회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바로가기 09.30 - 10.03 2016 원아시아 테이스트 부산 바로가기 부산 벡스코 09.30 - 10.09 2016 원아시아 한류스타 뷰티전 바로가기 부산 벡스코 10.01 - 10.03 2016인천국제펫케어페스티벌 바로가기 인천 송도컨벤시아 10.01 - 10.03 10.01 - 10.03 10.02 - 10.04 2016 중소기업 우수제품 할인전 바로가기 광주 부산 고양 KDJ컨벤션센터 벡스코 일산문화공원 10.03 - 10.09 서울정원박람회 2016 바로가기 서울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공원 10.05 - 10.07 2016 코리아푸드트렌드페어 바로가기 서울 a T센터 10.05 - 10.07 에너지플러스 2016 국제기후변화엑스포2016 EV Seoul 2016 바로가기 바로가기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10.05 - 10.07 2016 대구패션페어 바로가기 대구 엑스코 10.06 - 10.08
[페어뉴스]= ‘내안의 기쁨이 당신에게’ 라는 주제로 4대 종단이 함께 하는 ‘2016 세계종교문화축제’가 오는 9월 20일부터 9월 24일까지 5일간 열린다. 전라북도의 전주·익산·김제시, 완주·진안군 등 에서 개최하는 올해 축제는 종교문화마당(음식, 음악, 영화, 복식 등)와 종교열린마당 등 4대 종단별로 특색있는 다양한 콘텐츠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고, 특히 국외초청인사인 유네스코 에드아르 마토코 사무총장보가 참여하여 4대 종단이 함께하는 세계유일의 축제를 함께 한다. 2016 세계종교문화축제 행사 첫날인 식전행사로 9. 20일 타악기를 활용한 청소년 거리행진(풍남문~한옥마을일대~풍남문)을 시작으로 축제의 흥을 돋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며, 여는마당 저녁 7시30분부터 풍남문(메인무대) 에서 법고와 종교퍼포먼스, 가수 안치환의 축하공연으로 개막식이 진행된다. 축제 2일째(21일)에는 풍남문에서는 평화의 날 ‘이순이 누갈다 성극’(천주교)과 자비의 날 ‘가면극’(불교), 사랑의 날 ‘뮤지컬 문준경’(개신교), 은혜의 날 ‘원불교 100주년 뮤직스토리’(원불교) 등 종교문화공연이 열리고 종교의 깊이 체험에는 각 종교의 명상을 할 수 있도록 종교명상,
[페어뉴스]= 경북도는 13일(수) 오전 10시30분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내년 11월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을 공동개최하고, 이를 통해 양국간 상호이해와 우호관계 증진에 협력할 것을 합의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MOU체결은 인도차이나 반도 동남부의 중심도시 호찌민에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을 통해 동남아시아로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확대시킨다는 비전을 담고, 그 출발점에 섰다는데 큰 의미를 지닌다. 아울러 이날, 경북도와 호찌민 시는 양 지역의 경제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경제협력 간담회’를 열고, 한-베트남 교역확대, 호찌민 진출 지역기업 지원, 경북기업의 호찌민 투자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경제협력을 구체화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한류 우수상품전, 한-베트남 비즈니스 페어, 한류 통상로드쇼, 경북 농식품을 활용한 K-Food 홍보관, K-Beauty 프로모션 등 다양한 경제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와 경제가 융합된 행사로 치른다는 방침이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에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 딘 라 탕(Dinh La Thang) 호찌민 공산당 당서기, 정관주
[페어뉴스] 서울역, 주안역, 부평역 등지에서 홀몸 어르신과 노숙인, 장애인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는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는 9월 13일~16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인천 계양구, 주안역, 부평역, 서울역에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제9회 사랑의 송편 나눔 잔치’를 열어 이웃 사랑의 불씨를 어어 나간다. 이날 ‘사랑의 송편 나눔 잔치’에는 추석을 앞두고 찾아오는 이 하나 없이 소외된 채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공연으로 쓸쓸함을 달래 드리는 한편,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자 한다. 명절이면 가족과 함께 다정다감한 모습들을 쉽게 볼 수 있는 서울역. 그러나 이 맘 때쯤이면 더욱 쓸쓸함과 외로움을 느끼는 소외계층들에게 사단법인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중앙회가 전하는 것은 단순한 한 끼의 식사만이 아닌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것이다. “명절이라 봉사자의 부재로 부족한 손길에 바쁘고 힘들겠지만 쓸쓸함과 외로움으로 홀로 지낼 명절을 따스함으로 채워주는 사랑의빨간밥차의 무료급식에 감사를 표하는 어르신들을 보면 흘리는 땀만큼 나눔의 기쁨과 보람이 찾아온다.”고 행사 관계자는 전한다. 행사 및 후원 문의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발전연구원의 인천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9월 10일 인천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2016년 인천사회서비스박람회’를 개최했다. 올해는‘제17회 사회복지의 날 및 2016 인천나눔대축제’와 연계하여 지역사회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역사회서비스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특성과 시민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지역맞춤형 사회서비스를 뜻한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인천시 내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9개 제공기관이 참여했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각 제공기관에서 실제로 운영 중인 서비스를 직접 시연하거나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9개 제공기관은 전반적인 서비스 소개 및 상담과 더불어 수기안마, 전신 교차진동 운동기구, 성격유형검사, 핸드드립커피와 커피티백만들기, 클래식악기 연주, 비즈공예, 승마, 치매예방 보드게임 및 학습지 등의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인기를 끌었다.
[페어뉴스]= 개천절 황금연휴 기간인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2016 인천 국제 펫케어 페스티벌이 열린다. 인천광역시와 (사)한국애견협회가 주최하고, ㈜펫케어와 (사)한국애견협회가 주관하는 인천 국제 펫케어 페스티벌은 인천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반려동물 분야 박람회로, 행사기간 중 도그쇼, 애견미용대회, 반려동물 산업홍보, 관람객 참여행사 등이 진행된다. 현재 우리나라 국내 5가구 중 1가구에서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으며,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관련 산업도 점차 다양해지고 고급화되고 실정이다. 인천시의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건강하게 함께하기 위한 ‘웰빙’을 주제로 100여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약 3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첫날인 10월 1일에는 개막식 및 유럽애견미용사협회 아시아 경연대회, 한국애견협회 살롱프로페셔널 경연대회, 한국애견협회 애견미용사 자격검정시험이 열리고, 10월 2일과 3일 이틀 동안 국제 도그쇼가 열린다. 또한, 전 일정동안 반려동물과 관련된 산업체들의 다양한 홍보박람회가 진행된다.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체험, 참여게임 및 반려동물 건강, 미용과 관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