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발전연구원의 인천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9월 10일 인천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2016년 인천사회서비스박람회’를 개최했다.
올해는‘제17회 사회복지의 날 및 2016 인천나눔대축제’와 연계하여 지역사회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역사회서비스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특성과 시민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지역맞춤형 사회서비스를 뜻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인천시 내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9개 제공기관이 참여했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각 제공기관에서 실제로 운영 중인 서비스를 직접 시연하거나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9개 제공기관은 전반적인 서비스 소개 및 상담과 더불어 수기안마, 전신 교차진동 운동기구, 성격유형검사, 핸드드립커피와 커피티백만들기, 클래식악기 연주, 비즈공예, 승마, 치매예방 보드게임 및 학습지 등의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