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이달 4일(일)부터 6일(화)까지 3일간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 (파저우전시장)에서 열린 ‘2016 중국광저우국제미용박람회(추계)'에 전북 화장품 기업 3개사 및 전남 1개사가 참가해 수출계약 2건, MOU체결 4건, 수출로 연계가능한 계약 예상 5건 등 138만 달러의 계약상담을 성사시키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45회째 개최된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China International Beauty Expo)는 홍콩 코스모프로프, 상해 미용 박람회와 함께 중국의 3대 화장품 전문 전시회로,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하고 해외 바이어들과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전시회이다. 전북생물산업진흥원은 이번 박람회에서 ‘Beauty on Platform (KOREA)’이라는 운영컨셉으로 전북지역 및 전남, 강원 공동세일즈관을 구성하여 박람회 참관객들에게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기능성 화장품의 시연 및 체험 등 행사로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전시회에 참가한 도내 기업 중 완주에 위치한 `어의당`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현지 에스테틱 체인과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는 지난 19일(월)부터 약 7주간 미국 최중심부 뉴욕 타임스퀘어 45-46번가와 브로드웨이 사이에 위치한 메리어트 마퀴즈호텔의 초대형 전광판을 활용해 한국관광 홍보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이번 영상은 한국만의 창의력의 근간을 이루는 ‘한국 사람들’과, 전통을 기반으로 창의적으로 재해석된 ‘한식’,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뜨거운 한국인만의 ‘열정’, 그리고 24시간 잠들지 않는 매력적인 ‘Nightlife'라는 주제들로 한국관광의 매력을 담고 있으며, 특히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전세계에 대표적인 한류스타로 발돋움한 송중기가 특별 출연한다.공사 나상훈 뉴욕지사장은 “뉴욕 타임스퀘어는 세계 최대의 유동인구 밀집지역으로 미국 내국인들뿐 아니라 미국을 방문하는 전세계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어서, 이번 광고가 한국관광을 홍보하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공사에서는 여행사, 항공사 등과 함께 공동 방한상품개발, 소비자 대상 각종 이벤트, 언론매체 홍보활동 등 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페어뉴스]= 깊어지는 가을, 아름다운 금강을 배경 삼아 심신을 달래는 문화예술 공연·프로그램으로 10월의 정취에 흠뻑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의 올해 역점사업인 '이제는 금강이다' 문화예술 탐방이 본 궤도에 올랐다. 대전, 충남, 충북, 전북 4개 시도를 관류하는 금강유역은 충청의 젖줄이며 한반도 중부, 남부권의 다양한 요소가 어우러져 선조들의 삶과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문화유산의 보고이자 생활의 터전, 역사의 현장이다. 충남문화재단은 그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충남의 문화 정체성 확립하기 위한 취지로 천리 비단물결이 닿는 충남 지역 5곳(금산, 공주, 부여, 논산, 서천)에서 「이제는 금강이다」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인 문화예술 탐방은 유난히도 무더웠던 여름의 끝 무렵 상쾌한 가을 바람과 함께 천년을 거슬러 금강의 미래를 담론한다. 전북 장수군 뜬봉샘(금강 발원지)에서 진행되었던 「금강유역 지역주민 안녕과 화합 기원행사」를 시작으로 금강만의 문화적·예술적 특성을 바탕으로 기획된 본 탐방은 천년 고도의 숨결과 유네스코 등재로 세계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충남도 내 보석 같은 유적지들을 배경으로
[페어뉴스]=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늘리고 기업체의 원활한 인력 수급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13일 오후 2시 부평구청 7층 에서 ‘2016 부평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인천북부고용센터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부평사무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현장면접 30개사, 이력서 대행 60여 개 이상의 업체와 유관기관이 참여해 구인사업장 발굴과 구직자 홍보에 나선다. 주요 행사로는 ▲구인․구직 현장면접(이력서 대행접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취업지원 컨설팅과 직업 상담 ▲청년고용존 운영(인재양성프로그램, 지역고용코디네이터사업 등) ▲직업훈련상담 ▲각종 취업 관련 전시(커피바리스타, 한식·양식요리, 네일아트, 스마트 의상디자인, 조경화훼·숲가꾸기 훈련 상담 등)가 열린다. 부대행사로는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창업동아리 작품 전시와 컬러진단, 직업타로검사, 무료증명사진 촬영, 건강 체크, 우울증 및 스트레스상담, 캐리커처, 마을기업 홍보와 시연․시음 행사가 마련된다. 당일 면접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현장에서 이력서 작성과 1대1 면접을 볼 수 있으며, 행사 참여 희망 구인업체는 부평구 일자리기획과 취업정보센터(☎ 509-7521~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CJ EM에서 국내최초로 9월 22일(목) 오픈 예정인 K-POP 상설 공연 ‘소년24’ 라이브 콘서트와 연계하여 본격적인 한류 마케팅에 나선다.CJ EM에서는 국내 최초로 ‘공연형 아이돌’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프로젝트인 ‘소년24’를 제작하여, 공연에 나설 소년들을 선발하는 과정을 지난 6월 18일부터 8월 6일까지 Mnet을 통하여 방송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이 거듭될수록 높은 인기를 보여 국내 및 해외에서 ‘소년24’ 팬 페이지와 팬 카페가 개설되고, 회당 관객 평가단 신청자 수가 1만여 명에 달하였다. 최종 선발된 28명의 소년들은 명동에 위치한 전용 공연장인 ‘BOYS24 Hall’에서 ‘소년24 LIVE CONCERT’를 개최할 예정이다.2014년 외래관광객 실태조사에 따르면, 해외 K-POP 팬들이 한국에서 가장 하고 싶은 활동으로 K-POP 콘서트 및 이벤트 참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공사는 외국인들이 뉴욕 브로드웨이 현지에서 유명한 뮤지컬 공연을 손쉽게 볼 수 있듯이, 한국에서도 한류 메카인 서울 명동에서 1년 365일 한류 K-POP 상설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이번 ‘소년24’ 라이브 콘서트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9월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투어리즘 EXPO 재팬’에 단일국가 최대 규모로 참가해 한국관광 홍보에 나선다.‘투어리즘 EXPO 재팬’은 세계 최대급 여행박람회로, 140여개국 1,100여개 단체가 참여한다. 한국은 최근 3년간 최대인 총 25개 기관(14개 지자체, 11개 유관기관)이 참가하며 단일 국가 최대규모인 50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최신 한국관광정보와 다채로운 관광테마 소개를 통해 그간 한국관광에 목말라 있던 소비자들에게 한국관광 매력을 한껏 홍보할 계획이다.한국관은 ‘지자체관’, ‘의료관광’, ‘문화체험’, ‘공연스테이지’ 등으로 구성되어 참가 지자체가 각 지역의 매력을 홍보한다. 이번에는 인천시, 충청남도, 충청북도, 전라북도가 최초로 참가하여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방과 미용분야를 중심으로 국내 의료업계가 참가하여 한국의 의료관광을 알리고, 한국전통음식연구소에서 ‘한국의 건강 발효음식’이라는 테마로 ‘장류, 김치, 전통주’ 전시와 시연?시식행사도 개최된다.특히, 올해는 한국방문위원회와 함께 ‘2016-2018 한국방문의 해’ 및 ‘K-스마일’ 홍보를 통해
[페어뉴스]= 원자력·방사선 연구개발 성과를 홍보하고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이자 산업 가치와 비전에 대한 범국민적인 소통의 장이 될 ‘2016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 엑스포’가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원전 수출 및 발전설비 △원전 해체/방사성폐기물 △핵/방사선 의료기기 △산업용 방사선 응용기기 등 원자력 및 방사선 관련 분야를 다루는 국내 대표 전문 전시회·콘퍼런스다. 이번 행사는 ‘Experience the New Wave’라는 슬로건 아래, 산학연을 아우르는 행사로 개최되어 참가기업을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한다. 전시회에는 한국수력원자력 및 두산중공업,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의학원 등 국내 대표 원자력·방사선 주요 기관 및 기업이 참가해 최신 기술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울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는 원전기자재 기술지원사업 공동 홍보관을 구성하여 덕천, 마이텍, 유니슨이테크, 에프엠테크 등 관련 기업들과 함께 전시관을 구성한다. 한편 국내 원전기자재 기업의 해외 수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원전기자재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취업준비생의 직무관련 지식, 역량 강화를 위해 ‘산업 전문가와 함께하는 취업 멘토링’을 20일 부산대, 21일 전남대에서 각각 개최한다. 최근 취업시장에서는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이 속해있는 산업과 그 직무에 대한 이해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부상하고 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기업 인사담당자 19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신입사원 자소서 중 ‘지원한 직무와 관련된 경험, 지식, 역량을 잘 설명한 자소서’를 1위로 꼽았다(전체 65.7%). 이에 따라 KOTRA는 사회적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업 정보가 부족한 지방 취업준비생들에게 (1부) KOTRA 해외취업지원사업 소개 및 특별강연 ‘취업에 꼭 필요한 산업분석’과 (2부) 산업 전문가와의 1:1 취업 멘토링을 제공키로 했다. 1부 KOTRA 해외취업지원사업 소개에서는 해외무역관에서 일자리 알선을 지원하는 K-Move센터, 글로벌취업상담회 등을 소개한다. 이어 ‘합격을 부르는 자소서’ 저자 조민혁 컨설턴트의 특별강연에서는 산업별 자소서 작성법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어떻게 산업분석을 해야 하는지 강조한다. 2부 산업 전문가와 함
[페어뉴스]= 경남도는 역대 최다인 도내 41개 수출업체와 함께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LA에서 열리는 ‘제43회 LA 한인축제 농수산엑스포’에 참가한다. 경남도는 40개(도 20개, 시군 20개)의 판매부스를 운영하여, 도내 우수 농수산식품을 널리 홍보하고, 참가업체 제품시식과 체험 행사를 병행해 직접 판매도 하면서 미국 서부지역 내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수출상담 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특히, 의령·함양,합천군에서는 군수가 직접 참가하여 해당지역 특산물 홍보 세일즈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참가품목은 된장, 고추장 등 전통식품을 포함하여, 건강에 좋은 기능성 차, 항노화 식품, 아이디어 상품 등으로 스토리가 살아있는 다양한 농식품을 선보여 미국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 한편, LA 한인축제는 한국문화를 알리는 가교역할을 하는 교민행사로, 한국문화체험·문화공연·시가 퍼레이드·농산물엑스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미주지역 최대의 한인축제 행사로 평가 받고 있다. 올해로 제43회를 맞이하는 이번 LA 한인축제는 ‘화합과 평화의 씨앗’이라는 주제로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 심장부에 있는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리며, 매년 40만 명 이상이 참관하는 명실 공히 미국 내 대
[페어뉴스]= 한중 대학생들의 우정과 화합의 한마당인 제6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이 9월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청주 예술의전당 일원에서 개최된다.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교육부·외교부·주한중국대사관·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9.23일 오후 6시 개막식과 함께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퀸비즈, 매드타운, 에이션, 홍진영 등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가수가 출연하는 K-POP 콘서트를 시작으로 3일 동안 한·중 대학생간 우정과 화합의 축제로 진행된다. 금년도 행사는 전국 35개 대학 2,000여명의 중국인 유학생들이 각종 프로그램에 참가를 신청했으며, 국내 대학생 및 도민들도 행사장을 찾아오면 현장신청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치맥페스티벌, 석전대제, 도미노 만리장성 쌓기 등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이 선보이는데, 특히 둘째날(9월24일 18:00) 열리는 치맥페스티벌는 개그콘서트 니글니글로 유명한 개그맨 이상훈씨 사회로 인기 레퍼 씨잼, 슈퍼비, 면도 등이 출연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사무국으로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서 한중 문화공연, 플래시몹, 유명인사 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