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세계사진계의 새로운 동향을 선보이고, 신진작가 발굴과 국제적인 네트워크 강화 및 대구의 위상을 제고하는 아시아 최대 사진예술축제 ‘2016대구사진비엔날레’가 9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36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과 봉산문화회관 등지에서 펼쳐진다.2006년 처음으로 개최된 대구사진비엔날레는 국내외 뜨거운 반향과 해를 거듭한 발전으로 아시아 최대의 사진축제로 성장해 가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라는 주제로 33개국 300여 명의 정상급 작가들과 기획자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각종 국내외 전시회와 심포지엄, 강연, 기획 등의 경력을 갖고 있는 요시카와 나오야 (YOSHIKAWA, Naoya)가 예술감독을 맡은 이번 비엔날레는 주전시 ‘아시안 익스프레스(ASIAN EXPRESS)와 특별전1 사진 속의 나 - 포트레이트와 셀프포트레이트의 현재, 특별전2 일이관지(一以貫之) 등의 전시행사가 열리며, 작가들에게 폭넓은 지원과 해외 사진계의 진출을 유도하기 위한 포트폴리오 리뷰 및 심포지엄 등을 마련하여 현대사진의 역할과 사진비엔날레의 미래를 제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최초로 문화예술회관에
[페어뉴스]= 아름다운 남태평양의 보석, 괌에서 매주 토요일 저녁 새로운 행사가 열려 관광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오는 10월부터 새롭게 선보일 투몬 야시장은 먹거리, 살거리, 볼거리가 넘치는 새로운 명소로, 이파오 해변으로 알려진 조셉 플로레스 메모리얼 공원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투몬 야시장에서는 괌 지역 특색 음식인 레드라이스, 치킨 켈라구엔, 차모로 바베큐 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중국 등 세계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들이 한데 모여 관광객 및 현지인들을 맞이한다. 특히, 이번 야시장을 위해 선별된 30명의 소매업자 및 장인들이 괌의 다양한 공예 예술품 및 독특한 기념품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고, 지역밴드 공연, 비어가든, 야외 영화관람 등 여러 다양한 행사들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파오 해변은 투몬가의 대부분의 호텔에서 걸어서 쉽게 이동이 가능하며, 힐튼 괌 리조트 스파 그리고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과 괌 정부 관광청 사이에 있는 이파오 해변 버스 정류장에서 운행하는 트롤리 또한 이용 가능하다. 가족과 함께 투몬 야시장을 방문해 어둠 속 화려하게 변신하는 괌의
[페어뉴스]= 인천광역시 여성복지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9월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여성복지관 5층 대강당에서 여성구직자를 대상으로 2016 여성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 박람회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 미취업 여성구직자들의 취업을 돕는 한편,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에 개용기회를 주고자 마련했다. 여성이 일하기 좋은 다양한 직종의 55개 기업체(현장부스 참여 30, 간접참여 25)가 참여해, 300여명의 여성구직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행사장은 채용관, 홍보관, 취업지원관, 부대행사관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는 취업컨설팅, 면접 및 이력서 코칭과 직종별 현장 면접을 실시 할 수 있다. 또한,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서비스와 이미지스타일링, 건강(스트레스)체크, 취업타로카드, 취업기원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여성복지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440-6526 ~9)로 문의하면 된다.
[페어뉴스]=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신한東海오픈 골프대회가 아시안투어 대회로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 동안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에서 펼쳐진다. 수많은 스타 플레이어를 배출한 등용문인 신한東海오픈 대회는 올해부터 아시아투어로 편입되어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국내 최고 선수들이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과의 경쟁으로 국제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4만명 정도의 갤러리들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광역시와 신한은행은 지난 7월 14일 신한 東海오픈대회를 올해부터 3년간 인천에서 개최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인천시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운영을 위해 대회홍보, 주차관리, 교통통제 등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했다. 신한은행도 대회 수익금으로 연말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담기행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사회적 공헌사업에 동참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골프대회를 비롯해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SK telecom 오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를 유치했다”며, “앞으로도 1~2개의 메이저대회를 적극 유치해 Sport-MICE발전을 도모하고, 한국 골프 메카도시로서의 위상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이라고
[페어뉴스]= 패션과 가구로 유명한 포천시 일대가 축제의 장으로 변모한다. 포천시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 패션•가구거리 소상공인들의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하기 위해 오는 10월 7일에서 9일까지 ‘2016포천패션가구공예거리축제’를 개최한다. 현대인의 최대 관심사인 패션, 가구, 공예와 같은 라이프 스타일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진행함으로써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이 서로 이해, 소통, 교류 할 수 있는 장을 마련코자 ‘도시! 라이프 스타일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패션가구공예 거리축제는 3일에 걸쳐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 우선 첫째날인 7일에는 ‘포천시 거리 패셔니스타 선발대회’와 포천지역 내 동아리들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고, 8일에는 ‘2016 포천시 아웃도어 패션쇼’와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마지막날인 9일에는 노래경연대회인 '도전! 가수왕'과 연예인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행사 전일에 걸쳐 홍보전시와 체험, 공연 등 지역주민 참여형 상설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포천패션•가구거리는 약 4.6km에 다다르는 규모로 길게 늘어선 포천의 대표적인 패션•가구쇼핑 거리로, 이번 행사는
[페어뉴스]= 제3회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 각종 체험행사와 이벤트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B2B(기업간거래) 중심의 산업엑스포지만 엑스포를 찾은 관람객을 위해 마켓관(B2C 중심 판매 위주)과 각종 경품이벤트, 뷰티체험 등을 마련한 것이다. 기업의 상품을 비교하고 체험하면서 취향에 맞는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마켓관에서는 구매자에 한해 하루에 30명씩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룰렛(다트) 던지기 게릴라 이벤트를 통해 화장품, 샴푸, 마스크팩 등 다양한 경품이벤트가 진행된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픈 스튜디오는 동측로비 1층에 마련된다. 오픈 스튜디오에선 참가기업 제품 홍보와 함께 관람객에게 뷰티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오는 7일에는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헤어쇼 콘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행사장을 더욱 풍성하게 할 전망이다. 남녀 관람객 모두가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서측로비의 뷰티체험관은 엑스포 기간동안 매일 네일아트, 피부마사지, 헤어스타일링, 메이크업 체험부스를 설치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자유롭게 무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곳에선 개개인
[페어뉴스]= 충남도 산림환경연구소가 가을을 맞아 오는 10월 30일까지 매주 주말 가족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가족나들이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산림문화 체험 행사는 매주 토·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가량 진행되며, 참가자는 산림박물관 체험장에서 선착순으로 30명을 접수한다. 세부 체험활동으로는 계절별 특색 있는 숲 재료를 활용해 구절초 에코백 만들기가 무료로 진행되며 완성품은 본인이 소유하게 된다. 지난 9월 3일부터 4주간 진행된 체험 행사에서는 총 200여 명의 관람객이 가을을 대표하는 꽃을 활용한 ‘누름꽃 나무필통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충남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숲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체험활동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어른들의 산림문화 감수성을 자극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페어뉴스]= 말레이시아의 정부 공식 대행사 유원인터내셔널이 10월 1일과 2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말레이시아 이민·투자 박람회에 참가한다. 대한민국의 가장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제2의 인생과 교육을 위해 이민과 자녀 유학을 생각해 봤을 것이다. 최근 들어 말레이시아가 급부상하고 있다. 말레이시가 최근 각광받는 이유는 안정적이면서도 빠른 속도의 경제 발전을 계속 하고 있기 때문이다. 말레이시아는 이미 세계 최고의 강 소국으로 자리잡은 싱가포르와의 지리적 인접성과 풍부한 천연 자원을 바탕으로 지난 수년간 두 자릿수 경제 발전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최근 유학의 트렌드로 유학을 마친 뒤 해외 취업으로 연결되는 것이 새롭게 떠오르면서 말레이시아 역시 가장 최적지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말레이시아는 영연방 국가 중 하나로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면서 이와 함께 말레이시아 경제를 움직이는 화교 경제권의 영향으로 중국어까지 습득할 수 있다. 또한 무슬림 율법의 도덕성과 규율을 지키면서도 중국인들의 자율성과 개혁성을 인정하면서 상호 발전하는 나라답게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학업을 지속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 중의 하나이다. 또한 학업을 마친 뒤
[페어뉴스]= 무더웠던 여름이 어느덧 지나가고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이 우리 곁으로 다가왔다.성큼 다가온 가을, 몇시간씩 차를 타고 가지 않아도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파주시의 가을축제를 소개한다. 책을 읽고 쓰고 만드는 사람들의 축제 ‘파주북소리’ 국내 최대 책 축제로 자리매김한 ‘2016 파주북소리‘가 '열독열정(熱讀熱情)'을 주제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파주출판도시에서 열린다. 책과 관련된 100여개의 프로그램과 공연, 이벤트를 만날 수 있으며, 피크닉도 참여할 수 있다. 예술마을에서 펼쳐지는 ‘파주 헤이리 판 아트 페스티벌’ 국내 대표 예술인마을 헤이리에서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2016 파주 헤이리 판 아트 페스티벌’이 열린다. 헤이리와 파주의 예술인들이 참여해 공연예술제, 시각예술제, 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율곡 이이, 전통문화와 함께하는 ‘율곡 문화제’ 파주가 낳은 대현(大賢) 율곡 이이 선생의 정신을 배우고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제29회 율곡문화제’는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파주이이유적(자운서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율곡을 알고, 파주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재현(再現)행사,
[페어뉴스]= 올해 12회째를 맞는‘외국인투자주간 2016 (Foreign Investment Week 2016)’이 9월2일8(수) 오전 10:30,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막했다 한국의 투자매력을 외국인 투자자에게 알리고 한국투자 성공전략과 유망한 투자기회를 소개하는 국가 IR 행사다.올해 외국인투자주간은, 작년(235개사, 267명)보다 약 30%가 증가한 291개社 337명의 방한 투자가, 주한외투기업 186개社 235명, 해외언론 19개 매체, 국내기업 328개社 445명 등 총 1,323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규모로 치뤄진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와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국내기업간 1:1 상담회 신청도 작년(429건)의 1.5배 규모인 640건으로 구체적인 프로젝트에 기반한 투자협력 논의가 이루어지리라 기대된다 작년(34개사)의 2배가 넘는 73개社 82명의 중국 투자가가 참가하여 對韓투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한중 FTA 및 양국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새만금 한중 산업협력단지 투자 활성화를 위해 투자유망 분야 협력 및 지원방안을 소개하는 IR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주요 신산업분야 외국인투자 유치활동 중점 전개한다,